이후 이 노숙인은 관할 시의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로 연계돼 노숙인 시설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올 상반기 긴급복지 핫라인에 제보한 370명 중 가족·친인척 제보를 제외하고 공적·민간 자원이 연결되게 한 54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날 포상자는 서한문 발송 대상자 가운데 심각한 위기에 놓인 대상자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사고를...
협약에 따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경기자활기업협회 △경기도·인천노숙인시설연합회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확인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제보하게 된다.
기존에도 사회복지시설·기관과 경기도 간...
구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폭염 상황관리 ▲취약계층 보호 ▲시설물 운영·관리 ▲구민 보호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평상시에는 폭염 상황관리 TF팀이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부서와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 폭염 특보 단계별로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독거 어르신, 노숙인, 쪽방...
폭염·폭우에 취약한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를 위해 상담·순찰을 강화하고, 시설물 안전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단전·단수·건보료 체납 등 39종의 위기정보 분석을 통해 혹서기 주거 취약 위기가구 등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당정은 혹서기에 대비해 전국 약 6만 8000개 경로당과 약 7000여 개 국고 지원 사회복지시설에 냉방비를 추가...
취약계층 보호 차원에서는 무더위쉼터 4200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이중 노숙인 무더위쉼터 10개소는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3000여명의 돌봄인력도 활동한다. 또 시 발주공사장 야외근로자를 대상으로 일 2회 이상 온열질환 자가진단표 등을 작성하게 하고, 폭염 특보에 따른 폭염 영향 예보제를 실시하는 등 야외노동자...
이외에 폭염 취약계층에게 선풍기 등 냉방물품을 지원하고 노숙인 시설 안전점검과 거리 노숙인 순찰 보호 강화하여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야외 활동 시에도 폭염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강감찬 스마트 그늘막’을 확대 운영한다. 구는 현재 강감찬 스마트 그늘막 62개, 접이식 그늘막 20개, 총 82개의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구는 신속한 상황전파 및 폭염 상황 관리를 위해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독거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보호 활동을 펼친다.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 138곳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섬 인근에는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한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구는 박준희...
서울시,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폭염·수방·안전·보건 4대 분야 중점적으로 종합대책 시행할 계획어르신·노숙인·쪽방촌 주민·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서울시가 폭염·폭우 등 여름철 재해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침수 예·경보제’를 실시하고, 무더위쉼터를 추가해 운영하는 등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하절기 노숙인·쪽방 주민 보호대책
9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
△취약계층 자립기반 확충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10일(수)
△복지부 1차관 10:00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어린이집안전공제회)
△복지부 2차관 10:30 BIO KOREA 2023(코엑스)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상위시설 700만 원(단기거주시설 200만 원), 개선시설 350만 원(단기거주시설 100만 원)이다.
복지부는 2022년 평가에 이어 올해 장애인복지관,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노숙인생활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정신재활공동생활가정에 대해서도 평가를 진행한다. 내년에는 양로시설,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평가를 계획하고 있다.
민간·가정어린이집 96곳에 시설별 10만~20만 원 지원예정이던 난방비를 2개월 동안 20만~40만 원으로 긴급 증액해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 바우처 지급 대상도 기존 생계·의료 수급자에서 주거·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확대됐다. 에너지 바우처 지급대상자는 관악구청 녹색환경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거리 노숙인 등을...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영등포구 구립 두암경로당을 찾아 “노숙인시설이나 경로당 등에 난방비가 많이 나와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예비비와 특별교부금을 통해 긴급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저소득 가구는 연령 등 조건 없이 전체 서울 기초생활수급 약 30만 가구에 10만 원 난방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을 찾아 “노숙인시설이나 경로당 등에 난방비가 많이 나와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예비비와 특별교부금을 통해 긴급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26일 오전 서울역 노숙인지원센터와 두암경로당을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난방비 인상으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시는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돌봄이 필요한 취약어르신에게 격일로 전화와 미수신시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저소득 어르신에 도시락‧밑반찬 배달 추가와 거리노숙인 상담과 거리노숙인 밀집지역에 인력을 확대하고 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건설 공사장 등 야외 작업장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그동안 남성 피해자의 경우 별다른 보호시설이 없어 노숙인 보호시설로 연계되는 경우가 많았다.
입소자들은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치료 프로그램'(10회)을 받을 수 있다. 피해자들의 심리 안정을 위해 스토킹 피해에 폭넓은 이해와 상담자격증을 가진 전문상담사가 시설로 직접 찾아간다.
시는 내년부터 피해자가 전화 한통이면 법률, 심리, 의료...
위험지역과 시설은 사전통제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비가 오는 지역은 젖은 노면으로 밤·새벽 사이 도로 살얼음이 얼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사전 제설제를 살포하고 밤사이 눈이 예보된 지역은 쌓인 눈이 얼어 결빙될 수 있어 사전 제설제 살포 및 제설작업을 신속히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한국해비타트와 노숙인 시설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SH공사는 앞서 6월 돈의동주민협의회 협동의집, 따스한채움터, 소중한사람들 등 3개 시설을 선정해 9~10월 주거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화장실 신규 설치 및 개보수 공사, 단열 공사, 창호 공사, 에어컨 설치, 장판 벽지 제거 및 시공 등을...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와 함께 전력과 가스 등 시설물 안전관리, 긴급구조 및 구급 활동 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안전관리대책으로 홀몸 어르신 보호를 위해 재난 도우미 618명을 지정해 대상자 방문 및 안부 전화로 수시로 한파 피해 상황을 살핀다. 또 노숙인 보호를 위해 순찰반을 편성해 별빛내린천, 공중화장실 등을 살피고 침낭 등...
노숙인을 대상으로 방한용품 8만600점, 쪽방촌 주민에 대해서는 식료품·이불 등 생필품 4만1185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기업 등과 협력을 통해 아동보호시설 등 생활시설에는 10억 원 규모의 난방비가 지원된다.
올해부터 전기‧가스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도 새롭게 추가돼 전년에 비해 35% 증가한 20만1000세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숙인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혹한기를 대비해 노숙인들을 위한 방한복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LH는 지난해 12월에도 혹한기를 대비해 노숙인 방한복을 기부해 겨울나기를 지원한 바 있다.
LH는 이번 방한복 전달 시 주거상향 정보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