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하지 않고 하늘정원길만 이용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입장료는 5000원으로, 하늘정원길 입장시 에버랜드 이용권을 최대 55% 할인된 2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호암미술관도 50% 할인된다. 아울러 고객 편의를 위해 에버랜드 노선 버스 정류장, 호암미술관 등에서 하늘정원길 정상으로 직행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단지 내부로 기존 마을버스노선이 지나감에 따라 입체적 도로 조성을 통해 보차를 분리하고 지하 공간은 통합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자은 "상도동 일대는 열악한 도로여건과 구릉지형으로 개발이 어려웠다"며 "지역 일대 개발사업을 연계한 지역 단위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서남권의 친환경 대표 주거지로 거듭날 것...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시내버스·도시철도 요금이 오른 가운데, 교통비 절감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다. 실제로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의 구매자 연령대를 살펴본 결과, 20대(30%)와 30대(29%) 청년층이 구매자의 절반이 넘는 59%를 기록했다. 이처럼 공약에 대한 수요는 충분하지만, 관건은 재원 마련에 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예산안 심사...
구는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인력과 최대 규모인 5억1600만 원 예산을 투입해 워킹스쿨버스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신규 채용된 교통안전지도사 98명이 관내 17개 초등학교 40개 노선에서 890여 명의 아이의 등하굣길을 책임진다. 노선별로 학부모와 함께 온라인 대화방을 통해 등하교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각종 비상 상황에도 대비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KD운송그룹은 향후 도입되는 수소버스를 노선에 투입해 운행하고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을 위한 부지를 제공한다. SK E&S는 수도권 지역에 액화수소 충전소 6개소 이상을 구축하고 액화수소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을 책임진다.
아울러 3사는 정부, 지자체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추진하고 수소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을 강화해...
김포공항 혁신지구는 도심항공교통(UAM)과 도시철도·간선급행버스(S-BRT) 등이 연계된 미래형 교통 허브로 조성한다. 인근에 위치한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규모 가용공간을 더해 신성장산업 중심의 혁신지구를 탄생시킨다.
이와 함께 김포공항의 명칭을 서울김포공항으로 변경하고, 국제업무 노선을 홍콩, 광저우 등 동아시아 주요 도시까지 확대한다. 국제선...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은 서부권의 경우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대책에 따라 3월에 2개, 6월 중 추가 2개 광역버스노선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에 올림픽대로에 버스전용차로 도입, 차량 증편(6편성)을 위한 본선 주행시험 중이다. 동·남·북부 지역도 권역별 맞춤형 대책을 6월까지 마련한다.
아울러 반복적인 신도시 광역교통시설 공급 지연에 대한 근본적인...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 성포역(2025년 예정)이 도보거리에 있어 해당 노선 개통 시 성포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덕성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중학교, 경안고등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다. 또한 안산시청, 고대안산병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안산버스터미널 등 편리한 생활...
정부와 지자체가 GTX AㆍC노선과 연장 노선을 동시 개통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연장 노선이 지자체 재정부담을 통한 신속 절차로 추진되면 2028년 동시 개통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GTX A‧C노선 연장 사업과 관련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6개 지자체 시장들과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생...
명동입구에는 광역버스 정류소가 신설하고, 강남·신논현·사당역도 정류소를 조정하거나 연내 버스노선 조정을 추진한다.
22일 서울시는 2월부터 명동, 남대문세무서를 시작으로 강남, 신논현역 등 광역버스 진입으로 버스가 줄지어 늘어서는 이른바 ‘열차 현상’이 상습적으로 발생한 곳을 중심으로 ‘광역버스 정류소 및 노선 혼잡개선 대책’을 시행한다고...
또 이날 출근 시간대 지하철과 시내버스 전 노선의 집중배차 시간을 오전 7시부터 9시반까지로 30분 연장 운행한다. 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비상대기 열차를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밤사이 눈으로 빙판길 우려가 커지면서 출근길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가용으로 이동할 때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 또한 강조했다.
대설예비특보 속에 22일 서울 시내버스 전 노선의 집중배차 시간이 연장된다.
21일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제설대책을 2단계로 올리고 폭설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제설대책 2단계에 따라 8488명의 인력과 1168대의 제설 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 중이다. 제설제를 살포하고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는 제설작업과 함께 도로 순찰을...
에어버스 화물기 마케팅 총 책임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향후 20년간 국제 무역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A350F가 항공 화물의 미래를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A350F는 최대 4700NM(8700㎞)까지 비행할 수 있다. 이는 홍콩과 앵커리지를 잇는 세계 최대 화물 노선을 포함해 주요 화물...
시는 마곡·여의도·잠실 선착장 3곳만 정차하는 ‘급행 노선’도 운영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효율적인 이동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서울시의 교통 분야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기후동행카드, 리버버스 등 대중교통의 획기적인 변신이 서울시정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문을 차지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오...
서울 시내·마을버스 6개 노선은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포함된 상태다.
이날 오세훈 시장은 “(과천시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길목에 있는 만큼 기후동행카드의 경기남부 지역 확대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수도권 주민들을 중심으로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가 확대될 수...
서울 시내·마을버스 6개 노선은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포함된 상태다.
앞서 시는 군포시와의 협약을 통해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군포지역 지하철 1·4호선 7개 역을 포함키로 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4호선 과천 구간 포함을 위한 검토도 시작됨에 따라, 향후 기후동행카드의 확장을 위한 타 경기도 지자체와의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단지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 성포역(2025년 예정)이 도보거리에 있어 해당 노선 개통 시 성포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갖추게 된다. 또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4호선 중앙역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화포레나 안산 고잔 2차는 단지 바로 앞에 덕성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중학교, 경안고등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특히 경북 구미와 서대구, 동대구, 경산을 잇는 광역권 노선과 대구, 경북의 광역환승제도까지 연계되면 서울과 같이 광역철도를 타고 버스로 환승이 가능해 더욱 저렴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또 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대구경북신공항철도에 수도권 GTX급(최고속도 180㎞/h) 열차가 투입되는 광역급행철도로 추진한다.
박상우 국토부...
지하철역과의 연계가 다소 부족한 마곡, 망원, 잠원, 잠실 4개 선착장은 나들목 등 주변 도로 여건을 고려해 버스노선을 신설하거나 조정할 계획이다.
전원 좌석제 적용…연간 선착장·대수 확대
한강 리버버스를 타는 승객들은 탑승객 전원 좌석제로 앉아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고, 모든 좌석에는 개인 테이블이 있어 간단한 업무와 선내 카페테리아에서...
지하철역과의 연계가 다소 부족한 마곡, 망원, 잠원, 잠실 4개 선착장은 나들목 등 주변 도로 여건을 고려해 버스노선을 신설하거나 조정할 계획이다.
전원 좌석제 적용…해마다 선착장·대수 확대
한강 리버버스를 타는 승객들은 탑승객 전원 좌석제로 앉아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고, 모든 좌석에는 개인 테이블이 있어 간단한 업무와 선내 카페테리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