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이 사장은 법정관리에 들어선 이후 중단됐던 신입사원 공채제도와 승진고시를 부활시켜 막혔던 인재수급의 통로를 열었다"며 "노사 상생의 관계를 중시 정부로부터 4회 연속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받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통운은 "이 사장의 법정관리인 재선임을 통해 회사의 경영정상화와...
급급한 것이 아닌 상호 공동체로서 상생의 파트너임을 인식 하고 불신의 노사관계를 과감하게 탈피한 결과"라며 "근로자를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하고 경영참여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근로자 중심의 경영을 통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초일류 노사문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휘닉스피디이는 '200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003년도에는 금융권 최초로 노동부로부터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김규복 이사장 취임 후 노사가 함께 노사화합에 의한 혁신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번 '노사한마음협약'또한 분규나 쟁의 없는 노사 화합문화 조성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의 일환으로서 금년 하반기 임단협 등 노사협상을 앞두고 있는 공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것에 대해 “대립과 갈등으로 점철된 노사문화를 대화와 타협으로 극복하며 노사가 함께 발전하는 신노사문화를 꽃피운 것” 이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회사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휴스틸은 지난 2001년 노동부에서 하반기 신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성공적인 노사화합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