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가 선보인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출시한 노브랜드 버거의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는 일 평균 3만 개가량 판매되며 단기간에 밀리언셀러도 등극했다.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는 독특한 네이밍과 노브랜드버거...
노브랜드는 이마트의 대표적인 '가성비' PB상품으로 지난 2015년 출범했으며 소비자에게 가장 밀접한 생활필수품 위주로 개발하고 있다. 식품은 물론 가전 등 기존 고가라고만 인식해왔던 카테고리의 상품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피코크는 프리미엄 간편가정식(HMR)을 제안해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이마트의 프리미엄 PB상품으로 맛있고 품질 높은 음식을...
가격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모객에 성공하자 직접 방문해 맛보고 서비스를 경험해본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버거’로 유명한 ‘노브랜드 버거’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신세계푸드는 롯데의 ‘고든램지 버거’와 달리 2019년 8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햄버거 브랜드인 ‘노브랜드 버거’를 론칭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세계푸드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이후 10일간(18~27일) ‘노브랜드 버거’ 매출을 분석한 결과 테이크 아웃 및 딜리버리 판매비율이 72%로 집계돼 이전 10일간(12월 8일~17일) 판매비율 61%에 비해 11%P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점심시간 판매비율은 64%에서 80%까지 치솟으며 더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
이달(1~21일 기준) 이마트의 노브랜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롯데마트의 온리프라이스 매출 또한 8.4% 상승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과자와 양은냄비, 엠포 프라이팬 등 조리용품 매출 신장률이 높다”고 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GS더프레시의 리얼프라이스 매출 신장률은 33.5%이다.
초저가 PB 상품 판매량이 늘어난 데는 최근 물가가...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와 노브랜드버거도 이번 달부터 제품 판매가를 각각 평균 4.1%와 2.8% 인상한다.
설상가상 가공식품 업체들도 가격 상승을 단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7일부터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등 주요 음료 브랜드 26개 가격을 평균 6.8% 올렸다. 지난 2월 일부 음료 판매가격을 평균 4.7%로 인상한 것에 이어 올해만 2번째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 패지키는 각 음료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초록색에 흰색을 배색으로 조합하고, 곳곳에 팝아트적 요소를 더했다. 패키지 중앙에는 노브랜드 버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라는 것을 담아 노란색...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28일부터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인상 폭은 평균 2.8% 수준이다.
신세계푸드는 최저임금 인상, 최근 급등한 원재료비, 물류비, 배달료 등 제반 비용 증가에 따라 3년 만에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콘셉트인 '가성비'를 유지하기 위해 브랜드 파트너와 본부의 협의에 따라 인상률은 평균 2.8%, 금액으로는...
이마트는 현재 가전제품을 주로 파는 일렉트로마트, 반려동물용품을 취급하는 몰리스펫샵, 장난감 전문점인 토이킹덤, 고급 식자재 마켓인 PK마켓을 비롯해 △스톤브릭 △노브랜드 △SSG푸드마켓 △베이비써클 등 8개 브랜드의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전문점 상당수는 정용진 부회장이 출범 이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직접 홍보하며 관심을...
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신세계푸드는 전 거래일보다 3.82%(3000원) 오른 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장성을 고려할 때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며 “올해 4분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가맹점 사업이 시장에 안착한 노브랜드와 대체육 등의 사업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화투자증권은 신세계푸드에 대해 3일 노브랜드, 대체육, IP 사업 등 신규사업에 주목하며 성장성을 고려할 때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8000원을 유지했다.
남성현 연구원은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3325억 원, 영업이익은 100.4% 성장한 95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영업일 수 증가에 따라...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0월 기준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 수는 100개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내년은 로열티 수취와 제조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노브랜드 버거’ 가맹 사업의 이익 기여도는 올해 10%에서 2022년 26%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산된다”라며 “‘대체육’ 사업도...
2% 기록
사업 지주회사로 탈바꿈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삼성전기
MLCC 우려는 지나치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5만 원 유지
2022년 MLLC, 반도체 기판, 카메라모듈 등 전체 사업은 호조
박강호 대신증권
◇신세계푸드
3분기 실적 당사 기대 충족
신사업(노브랜드버거 가맹+대체육) 순항 중
내년 견조한 이익 개선 전망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이마트의 대표 상생플랫폼 중 하나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협력 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11일에는 경기도 가평군 창업경제타운 내에 16번째 점포인 '노브랜드 가평시장점'을 오픈했다. 작년 4월 노브랜드 세종대평시장점이 문을 연 지 1년 5개월 만의 신규 상생스토어이다. 가평시장점은 여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