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노브랜드피자의 경우 노브랜드버거 성공에 따른 노하우가 축적됨에 따라 관련 시장을 확대하는데 강점이 있고, 대체육의 경우 그룹내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신세계푸드가 현재 스타벅스코리아에 배러미트(대체육햄)를 공급하고 있다”며 “연간 10~12억 원 수준으로 현재까지 미미하지만, 향후 공급채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버거는 최근 버거와 샐러드로 구성된 샐러드 팩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 메뉴는 세트 구매 시 기본 사이드 메뉴로 제공되던 감자튀김 대신 그린샐러드, 치킨시저샐러드 등으로 변경 가능하다. 다만, 샐러드로 변경 시 세트 금액에서 각각 1700원, 2200원의 추가금액이 발생한다.
신세계푸드는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신세계의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이 2년 만에 150개를 돌파한 것을 고려하면 노브랜드 피자 역시 빠르게 확장하며 중소 업체들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브랜드 피자가 중소 피자 업계와 갈등이 현실화할 경우 양측에 피해가 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좁히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에 업계에서는 노브랜드가 중소 업체의 상생을 꾀하는...
◇ 노브랜드버거, 감자 대신 샐러드는 선택이라는데…
2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브랜드 노브랜드버거가 버거와 샐러드, 음료로 구성한 샐러드 팩을 새롭게 도입하기로 했다. 노브랜드 버거의 샐러드 팩은 세트 구매 시 기본 사이드 메뉴로 제공되던 감자튀김 대신 그린샐러드, 치킨시저샐러드 등 2가지 메뉴로 변경이 가능하다. 샐러드...
앞서 성공작인 '노브랜드 버거' 역시 젊은 세대들이 주로 포진해있는 서울 홍대에 1호점을 연 바 있다.
'가성비'를 핵심 콘셉트로 삼은 만큼 노브랜드 피자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가격이다. 평균적인 타사 브랜드의 피자 한판이 평균 2만 원대를 훌쩍 넘는 반면 노브랜드피자는 1만4900~2만3900원으로 약 20% 저렴하다. 여기에 조각 피자로도 즐길 수 있다. 매장에 방문하면...
노브랜드 버거를 운영하는 신세계푸드는 피자 전문점 '노브랜드 피자'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테스트 매장인 대치점을 열고 점차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피자를 통해 아메리칸 빈티지 콘셉트의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브랜드 피자의 가격은 1만4900원부터 2만3900원으로 업계에서...
노브랜드 버거도 SSG 랜더스 효과를 누렸다. SSG 랜더스 경기장에 노브랜드 버거 광고가 지속해서 송출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다. 작년 5월에는 가맹상담 문의 건수가 사상 처음으로 월 1000건을 돌파했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신세계 관계자는 “SSG 랜더스가 어제 경기에 이겼냐는 등 직원들끼리 야구를 계기로 소통하는 사례가...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는 독특한 네이밍과 노브랜드버거 메뉴와 잘 어울리는 점을 앞세워 MZ세대에 호응을 얻었다. 신세계푸드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의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활용한 굿즈를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PC삼립이 지난해 8월 출시한 이색적인 호떡 ‘콰트로 치즈 브레드’도 100만 개...
가격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모객에 성공하자 직접 방문해 맛보고 서비스를 경험해본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버거’로 유명한 ‘노브랜드 버거’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신세계푸드는 롯데의 ‘고든램지 버거’와 달리 2019년 8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햄버거 브랜드인 ‘노브랜드 버거’를 론칭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세계푸드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이후 10일간(18~27일) ‘노브랜드 버거’ 매출을 분석한 결과 테이크 아웃 및 딜리버리 판매비율이 72%로 집계돼 이전 10일간(12월 8일~17일) 판매비율 61%에 비해 11%P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점심시간 판매비율은 64%에서 80%까지 치솟으며 더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와 노브랜드버거도 이번 달부터 제품 판매가를 각각 평균 4.1%와 2.8% 인상한다.
설상가상 가공식품 업체들도 가격 상승을 단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7일부터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등 주요 음료 브랜드 26개 가격을 평균 6.8% 올렸다. 지난 2월 일부 음료 판매가격을 평균 4.7%로 인상한 것에 이어 올해만 2번째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 패지키는 각 음료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초록색에 흰색을 배색으로 조합하고, 곳곳에 팝아트적 요소를 더했다. 패키지 중앙에는 노브랜드 버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라는 것을 담아 노란색...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28일부터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인상 폭은 평균 2.8% 수준이다.
신세계푸드는 최저임금 인상, 최근 급등한 원재료비, 물류비, 배달료 등 제반 비용 증가에 따라 3년 만에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콘셉트인 '가성비'를 유지하기 위해 브랜드 파트너와 본부의 협의에 따라 인상률은 평균 2.8%, 금액으로는...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0월 기준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 수는 100개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내년은 로열티 수취와 제조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노브랜드 버거’ 가맹 사업의 이익 기여도는 올해 10%에서 2022년 26%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산된다”라며 “‘대체육’ 사업도...
2% 기록
사업 지주회사로 탈바꿈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삼성전기
MLCC 우려는 지나치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5만 원 유지
2022년 MLLC, 반도체 기판, 카메라모듈 등 전체 사업은 호조
박강호 대신증권
◇신세계푸드
3분기 실적 당사 기대 충족
신사업(노브랜드버거 가맹+대체육) 순항 중
내년 견조한 이익 개선 전망
심은주 하나금융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