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관계자는 “특히 독자적 기술로 개발, 지난 4월 국내에 출시한 ARB+스타틴(statin) 복합제 올로스타와 혁신적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인 노보시스를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 제품들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나보타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의 선봉에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웅바이오는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노보셋은 기존 치과용 의료기기 노보시스 덴트와 내년 출시 예정인 정형외과용 노보시스와 함께 향후 국내 재생의학분야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제품”이라며 "앞으로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주력해 글로벌 대웅제약의 면모를 보여주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장규모가 축소되는 효과가 있겠지만 2~3년 후 150억원 이상 매출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임플란트가 빠르게 조성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자체제품 골형성촉진제 ‘노보시스-덴트’와 기타 백혈병 치료제의 출시도 매출액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7.4% 성장한 7140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62.3% 증가한 614억원”으로 내다봤다.
예정대로 2015년 출시된다면 기존 치료제를 급속히 대체하는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까닭이다.
이외에도 대웅제약은 내년 출시 예정인 골이식 관련 치료제 ‘노보시스’, 임상1상을 완료한 항암유전자치료제와 전임상을 마친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골형성 촉진 단백질인 BMP-2와 인공뼈를 접목한 노보시스는 현재 치과, 정형외과 임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세계에서는 두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되는 것. 치과용으로는 내년, 정형외과용으로는 2013년 출시될 예정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현재 미국 골이식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존 제품의 경우 가격이 비싸고 부작용 발생이...
대웅제약은 연내 신개념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 ‘노보시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노보시스는 골형성 촉진 단백질인 BMP-2 (Bone Morphogenetic Protein-2)와 인공뼈를 접목한 것으로 현재 치과, 정형외과 임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이 완료되면 곧바로 제품화하여 내놓을 예정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 출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현재 미국 골이식재...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고자 하는 제약사들의 사업 다각화 노력도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동성제약은 최근 사업 다각화를 위해 100% 출자 법인인 동성루맥스㈜를 설립하고 LED 조명사업에 진출했다. 대웅제약은 연내 신개념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 ‘노보시스’를 출시, 미국 등 선진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30일 골이식재와 BMP-2(뼈형성 촉진 단백질)를 융합한 신개념 의료기기인 ‘노보시스(NOVOSIS)’에 대한 정형외과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앞으로 약 12개월간 진행된 후 2012년 척추 디스크 치료에 활용되는 의료기기로 출시된다. 이미 진행중인 치과 임상에 이어 이번 정형외과 임상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면 국내에서는 최초이며...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골이식재와 BMP-2(뼈형성 촉진 단백질)를 융합한 신개념 의료기기인 '노보시스(NOVOSIS)'에 대한 임상허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노보시스는 앞으로 약8개월간의 임상시험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에서는 최초이며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골이식재·BMP-2융합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사례가 된다.
노보시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