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 문화’ 개선을 위해 시도한 노력들의 성과가 미진하고 일선 현장에 까지 속속들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노병용 사장의 판단에서다.
로드맵은 향후 롯데마트로 인해 직접적인 손해가 발생할 경우 손해액을 보상해 준다. 협력사와 같이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내부 직원들에 대해서는 일정 자격을 갖추게 하는 등 실질적,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신 대표는 “고객 뿐 아니라 주변의 동료, 파트너를 상호 존중과 배려의 자세로 대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상대가 나에게 맞춰주길 바라기보다 자신부터 원칙을 준수하고 올바른 언행을 습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도 CEO메시지를 통해 매장 관리 직원이 동료에게 반말을 한 사례를 언급하며, 내부 ‘갑을문화’에 대한 자성을 촉구했다.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이 ‘갑을(甲乙)문화’ 타파를 강조했다.
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노 사장은 임직원에게 ‘CEO 메시지’라는 이메일을 보냈다. 노 사장은 “최근 갑을 문화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됐다”며 “혹시 지금 우리 롯데마트에도 잘못된 ‘갑을문화’가 존재하고 있지 않느냐”고 자문하며 자성을 촉구했다.
노 사장은 “그동안 롯데마트가 협력사를...
정책본부 국제실장 황각규 사장을 비롯해 롯데마트 노병용 사장,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사장,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 등 7개 롯데 계열사 대표들도 함께 자리해 의견을 나눴다.
한-아세안센터는 2009년 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국, 베트남, 필리핀, 라오스, 브루나이,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 아세안 10개국을 회원국으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양 지역간...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이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채소 납품업체인 ‘대농바이오영농조합법인’(이하 대농바이오)을 방문해 협력업체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올 첫 방문이자 노 사장이 2010년 11월에 ‘CEO 협력업체 방문의 날’을 지정한 이래 총 17번째 방문이다.
노 사장은 재배 시설과 제품 포장 과정, 위생 관리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대농바이오의 임직원들과...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롯데마트에 첫 선을 보이는 ‘K-Hit Plaza’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역할 수행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과 해외 동반진출을 추진해 한국 중소기업상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마트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한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가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선언했다.
노 의장은 지난달 31일 하이마트 이사회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하이마트 인수 후 양사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에서는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가 이미 해외에 나가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하이마트 해외진출에...
하이마트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한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가 인도네시아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노 대표는 31일 하이마트 이사회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하이마트 인수 후 양사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에서는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가 이미 해외에 나가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하이마트 해외진출에...
이날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고, 현재 하이마트 영업대표인 한병희 부사장이 새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이밖에도 김치현 롯데쇼핑 부사장과 박동기 롯데쇼핑 노무담당 상무도 사내이사에 이름을 등재했다.
사외이사로는 허선 연세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와 문형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롯데가 인수한 하이마트 이사회 의장은 롯데마트 노병용 대표가 맡고, 신임 대표이사는 회사 창립 멤버이자 현 영업 수장인 한병희 부사장이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쇼핑 하이마트 주식취득건에 대한 심사가 끝난 후 기업 결합 승인이 떨어진 만큼 롯데 계열사로서의 첫 발을 떼는 인사다.
하이마트는 내일 오전 10시 30분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달...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와 김치현 롯데쇼핑 운영담당 부사장, 박동기 롯데쇼핑 노무담당 상무, 한병희 하이마트 영업대표 부사장 등이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사외이사에는 허선 연세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 문형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내정된 상태다.
한편 공정위 승인 이후 임시주총이 끝나도 하이마트의 독자 경영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측은...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한국 체인스토어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한 홈플러스 테스코 회장, 이마트 최병렬 사장, 롯데마트 노병용 사장, 홈플러스 테스코 왕효석 대표, GS리테일 홍재모 대표, 롯데슈퍼 소진세 대표, 이마트 에브리데이 심재일 대표가 나왔다.
이날 회의를 중재한 지식경제부에서는 홍석우 장관과 정재훈 산업경제실장, 박원주 산업경제정책관이 배석했다.
이날 합의를 위해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등 주요 대형마트 대표들은 임박한 해외일정까지 취소, 연기했다는 후문이다.
정재훈 지경부 산업경제실장은 “지금까지 소송과 규제 등 강제적 조치를 했다면 앞으로는 전부 모여서 갈등을 해결하기로 했다”면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기로 했고 더 구체적인 사항은 유통산업발전협의체를 구성하는...
롯데그룹 유통 CEO 3인방인 신헌 롯데백화점 사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소진세 롯데슈퍼 사장의 중국시장 진출 경쟁이 치열하다. 해외 영업력을 키워 나가기 위해선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은 꼭 거쳐야할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롯데슈퍼는 오는 27일 중국 북경시 상지와 안정교 지역에 매장 2곳을 오픈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롯데백화점이 톈진에...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은 “중국은 롯데마트 해외 사업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나라이자, 세계 유수의 유통업체들이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이라며 “100호점 시대을 연 데 이어 우리의 목표인 아시아 1등 유통업체로 도약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사장 노병용)는 2011년 10월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한 ‘행복드림 봉사단’을 출범시키고, 전사적인 행복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 노병용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과 봉사단장, 각 보육시설을 대표하는 아동복지시설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 협약식을 갖고 봉사단을 출범하며, 일관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올해 3월에는 이러한 행복나눔...
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올해 상반기 유통업계 키워드를 ‘HARD’로 제시했다.
HARD는 △높은 물가로 인한 알뜰 소비 트렌드(High prices) △이상기후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Abnormal climate) △대형마트, SSM에 대한 규제(Regulation) △새로운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Demand for new products) 등 상반기 유통 트렌드의 이니셜을 조합한 단어다.
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