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에게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후 “롯데월드타워는 총괄회장의 창업정신에 따라 롯데가 사명감을 가지고 짓는 곳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며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완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귀국 후 일정을 그룹 최대 현안인 롯데월드타워로 정한 건 최고 경영자로서의 면모를...
롯데월드타워 107층까지 직접 올라간 신 회장은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에게 공사 현황을 보고받은 후 “롯데월드타워는 총괄회장의 창업정신에 따라 롯데가 사명감을 가지고 짓는 곳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며,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완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롯데가 빠른 시일 내로 정상화되고 발전되도록 하는 것이...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롯데월드몰과 석촌호수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이번 메인 전시를 통해 판다를 포함한 야생동물과 환경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는 “지난해 12월 16일 영업정지 이후 공신력 있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정밀점검을 받았다”며 “장기간 영업 중단으로 입점 업체들의 고통이 큰 만큼 선처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아쿠아리움의 수조 보수사항과 추가적인 구조 안전성 결과, 그리고 시네마 현장의 진동방지 보완과 소비자 시연 결과 등 그 동안 서울시와...
콘크리트 타설식과 123층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안전 기원식’도 함께 진행된다.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은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를 계기로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건설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철저한 현장점검과 안전관리로 롯데월드타워가 세계 초고층 건물의 안전기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제2롯데월드몰의 안전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힌 지 불과 10여일도 되지 않아 1층 출입문이 이탈해 이용객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각종 사건ㆍ사고로 끊임없는 안전논란에 시달린 제2롯데월드몰에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기자 총수가 직접 나서 안전경영을 부르짖었지만, 출입문이 떨어지는 또 한 번의 사고가 발생한 것.
제2롯데월드...
비상체제 가동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초기 구성원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시설안전 운영, 고객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자 훈련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출범한 안전관리위원회는 롯데그룹 정책본부 이인원 부회장이 위원장을,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황각규 사장이 간사를 맡아 조정 역할을 하고 롯데물산 노병용 사장이 안전관리본부장을 맡고 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롯데그룹 정책본부 이인원 부회장이 위원장을,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황각규 사장이 간사를 맡아 조정 역할을 하고 제2롯데월드 책임을 맡고 있는 롯데물산 노병용 사장이 안전관리본부장을 책임진다.
안전관리위원회는 △그룹 안전팀이 주축이 된 안점점검 파트 △물산과 건설을 통합한 안전관리 파트 △통합 홍보 파트를 핵심 조직으로...
제2롯데월드 책임을 맡기 위해 롯데마트에서 롯데물산 대표로 자리를 옮긴 노병용 사장이 안전관리본부장을 책임진다.
이인원 부회장은 신 회장의 부회장 취임 직후인 2007년 부터 정책본부장을 맡아 그룹의 2인자로 통한다. 황각규 사장 역시 신 회장이 호남석유 시절 부터 함께 호흡을 맡아온 그룹 실세로 롯데의 글로벌 사업 등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노병용...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와 소진세 그룹대외협력 단장이 제2롯데월드의 그룹 직속 관리본부가 출범하면서 각각 안전경영의 안팎에서 합심하게 됐다.
롯데그룹은 그룹 차원의 대응 조직인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본부’를 출범시키고, 오는 8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이는 기존에 현장차원에서 진행된 안전관리 시스템을 그룹 차원의 대응 조직으로 구축해 롯데그룹이...
신 회장은 2015년도 임원인사에서도 승부수를 띄웠다. 제2롯데월드의 연착륙을 위해 롯데그룹 최고참이자 최측근인 노병용 사장을 롯데물산 대표로 임명하고, 제2롯데월드가 몰고온 그룹의 위기를 타개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신 회장에게 2014년은 그 누구보다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었던 한해다.
이번 롯데그룹 인사 때 노병용 사장에 이어 김종인 부사장이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지만 올 3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이 나는 등 회사가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 사업을 시작한지 8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적자폭이 매년 확대된 만큼, 중국통인 김 부사장이 새로운 ‘탈출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 부사장이 해결해야 할...
이날 롯데그룹은 그동안 롯데마트를 이끌었던 노병용 대표를 롯데물산 대표에 임명하는 등 총 207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임원은 87명이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노병용 롯데쇼핑 롯데마트 부문 대표이사 사장의 이동이다. 노 대표는 롯데마트를 7년째 이끌어 오고 있는 유통업계 최장수 CEO(전문경영인)로 안정적인 조직관리...
2007년 부터 8년 동안 롯데마트를 이끌었던 노병용 사장이 그룹 숙원사업인 제2롯데월드의 안정적인 사업 이행과 마무리를 위해 롯데물산 대표이사로 이동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노 사장의 보직 변경에 대해 “오랜 경험과 관리 능력, 원만한 대외관계 등을 바탕으로 롯데월드몰 사업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롯데물산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그동안 롯데마트를 이끌었던 노병용 대표는 롯데물산 대표를 맡게 됐다. 노 대표는 오랜 경험과 관리 능력, 원만한 대외관계 등을 바탕으로 롯데월드몰 사업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롯데월드몰을 오픈하는 등 지금까지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사업의 기반을 닦은 공이 인정된 이원우 대표는 총괄사장으로 보임해 롯데월드타워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2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을 롯데물산 대표로 임명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지난 10월 개장한 잠실 제2롯데월드의 영화관 진동, 아쿠아리움 누수 등에 따른 대외적 신뢰를 회복하고 리스크 관리와 조직 안정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이 빠진 자리는 김종인 롯데마트 중국본부장(전무)이 선임될 것으로...
26일 롯데그룹 주변에서는 금일 정기임원인사에서 롯데마트 노병용(63) 사장이 롯데물산 대표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마트 대표 자리는 김종인 중국본부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임원 인사에는 신동빈 회장의 고민이 깊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신헌 전 롯데쇼핑 대표 비리,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개장 지연과 안전사고 반복, 롯데 전 계열사의 실적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