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이인원 부회장, 황각규 사장 등 정책본부 경영진 20여명과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 등 계열사 수장 40여명을 포함해 총 8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신 회장은 회의를 마친 이후 사장단들과 오후 5시 넘어 월드타워 현장으로 이동했다. 월드타워를 방문해...
이날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이인원 부회장, 황각규 사장 등 정책본부 경영진 20여 명과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이원준 롯데백화점대표,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 등 계열사 수장 40여 명을 포함해 80여 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선 기업문화개선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경목 서울대 교수의 특강과...
특히 이번 사장단 회의는 올해 7월 28일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가 신격호 대표이사 총괄회장을 해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인원 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정책실장 등 그룹 정책본부 20여명과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등을 포함한 사장단 60여명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소폭 인사… 이인원ㆍ황각규ㆍ소진세ㆍ노병용 ‘유임’에 무게 = 경영권 분쟁 대응의 최일선에 서 있는 롯데그룹의 컨트롤 타워 정책본부를 중심으로, ‘신 회장의 오른팔’로 분류되는 이들의 변화는 없을 것이란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우선 정책본부장인 이인원 부회장은 유임될 가능성이 크다. 이 부회장은 1973년 호텔롯데에 입사해 롯데쇼핑 대표 등을 거쳐...
“이번 대 테러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조직적인 협조체제로 롯데월드타워를 위협하는 그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상량식을 한 달 여 남기고 롯데물산 노병용 대표이사를 포함한 롯데물산과 롯데건설 현장 임원 전원이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특별 안전점검에 돌입했다.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 역시 그룹 내부 단속을 위해 전면 나서고 있어 현재의 같은 분위기에서 움직일 가능성은 없다. 특히 노 사장은 2007년부터 8년간 롯데마트 대표를 맡다가 올 1월 롯데월드타워 공사와 제2롯데월드몰 관리를 담당하는 롯데물산 대표로 옮긴 까닭에 내년 말까지 월다타워 완공(미션)이라는 중책도 완수해야한다.
이번 인사에서 교체ㆍ전보 가능성이...
◇소폭 인사… 이인원ㆍ황각규ㆍ소진세ㆍ노병용 ‘그대로’= 인사는 소폭으로 한정될 가능성이 높다. 롯데는 경영권 분쟁에다 최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재입찰 실패가 겹쳐 그룹 위기를 겪고 있다. 더욱이 분쟁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호텔롯데 상장, 그룹의 숙원 사업인 123층 롯데월드타워 완공 등 산적한 과제가 기다리고 있다. 경영권을 지켜...
롯데월드몰·타워(제2롯데월드)는 오는 12월 22일 상량식을 한 달여 앞두고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 등 임원진들은 20일 야간 특별 안전점검과 동절기 안전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노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물산과 롯데건설 제2롯데월드 현장 임원 전원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롯데월드타워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초고층 공사현장부터 호텔층과 레지던스층...
이 대표는 “입점 브랜드에서 매장 콘셉트를 위해 지출한 인테리어 비용 등 잔존가치를 보상할 예정”이라며 “내년 면세점 신규 특허가 나온다면 월드타워점으로 신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이사와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지난 7월과 10월 신 총괄회장에게 중국 투자 손실 규모를 3천200억원 수준으로 대폭 축소 보고해 사업 계속 여부, 투자 규모, 책임자 문책 등 신 총괄회장의 적정한 업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가 있다고 두우는 설명했다.
또한, 7개 계열사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신 총괄회장에게 업무보고를...
이 자리에는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를 포함해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등 롯데월드몰·타워에 입점한 계열사 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긴급 대책회의에서 계열사 대표들은 수성에 실패한 월드타워점의 1300여 명 직원들에 대한 고용안정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면세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기존 롯데...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이사와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지난 7월과 10월 신 총괄회장에게 중국 투자 손실 규모를 3200억원 수준으로대폭 축소 보고해 사업 계속 여부, 투자 규모, 책임자 문책 등 신 총괄회장의 적정한 업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가 있다고 두우는 설명했다.
또한, 7개 계열사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신 총괄회장에게 업무보고를...
롯데쇼핑 이원준 대표이사와 롯데물산 노병용 대표이사의 경우, 지난 7월과 10월 신격호 총괄회장에 중국 투자손실 규모를 3200억원 수준으로 대폭 축소 보고해 총괄회장으로 하여금 사업 계속 여부, 투자 규모, 책임자 문책 등 기업 경영 및 인사업무 전반에 관한 적정한 업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이다.
또한, 7개 계열사 대표이사인 피고소인들은 지난 10월 20일경부터...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과거에는 변화하는 자가 살아남았지만, 미래에는 상상력으로 도전하는 자가 살아남을 것”이라며, “단순한 견학 차원을 넘어 첨단 기술과 공상이 실현되는 미래수직도시 롯데월드타워를 보고 느끼며, 꿈나무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몰∙타워 홍보관은 기존 투어를 희망하는...
롯데 사장단의 또 다른 핵심인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도 불과 11개월전인 1월 1일자로 '차질없는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운영과 롯데월드타워 완공' 미션(임무)를 받고 부임했기 때문에 1년만에 이동할 확률이 낮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이번 인사에서 그나마 교체·전보 가능성이 있는 사장으로는 2012년부터 햇수로 4년째 롯데홈쇼핑을 이끄는 강현구 대표...
같은 날 앞서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건설 중인 롯데월드타워 70층에서 진행한 프레스투어에서 “월드타워 114층은 신 총괄회장 집무실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격호 회장의 집무실 입주 시기에 대해 “2016년부터 (롯데월드타워의) 모든 층에 대한 실내공사를 돌입해 입주는 내년 말 이뤄질 계획”이라며 “특정층(114층 등)만 먼저 들어갈 수...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프레스투어에 모습을 드러내 “시그니처(Signiture)와 롯데에서 딴 이름”이라며 롯데월드타워 초고층에 위치할 레지던스와 호텔의 이름을 ‘시그니엘’이라고 소개했다.
노병용 대표는 이어 “한강이 보이지 않는 전망은 석촌호수 방향으로 하모니 대형분수가 보여 커버된다”며 “최대 1000억원을 들여 세계 2대 분수쇼를 석촌호수에...
지난 19일 월요일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의 보고가 마지막이다. 경영보고는 두 형제가 집무실을 형식적으로 공동관리하면서부터 끊겼다.
16일 신 전 부회장 측은 자신들이 집무실을 관리하겠다고 롯데그룹에 통보한 뒤 비서·경호인력들을 34층에 배치했다. 이 과정에서 신 총괄회장은 롯데 정책본부 소속 자신의 비서실장 이일민 전무를 해임했고, 신 전 부회장측은 20일...
지난 19일 월요일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의 보고를 마지막으로 열흘째 신 총괄회장은 단 한 차례도 그룹 경영 현황을 보고받지 못한 셈이다.
신 총괄회장은 90세가 넘은 고령에도 매일 오후 3~5시 사이 그룹 계열사들로부터 현황 등을 직접 보고 받고 질의하며 경영 상황을 파악해왔다. 그러나 신동주·동빈 두 아들이 경영권 분쟁 와중에 신격호 총괄회장 집무실(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