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바젤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는 미국의 바이오벤처 인사이트와 함께 '자카비'(성분명 룩소리티닙)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에 최근 돌입했다. 회사는 이번 임상을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한 사이토카인 폭풍을 자카비가 어느 정도 개선할지 알아볼 계획이다.
자카비는 표적 치료제로 골수섬유화증과 관련된 JAK 신호체계를 선택적으로...
AT101은 킴리아(노바티스) 및 예스카타(길리어드) CAR-T 치료제와 동일한 질환 단백질인 CD19을 표적한다. 기존 제품들이 마우스 유래 항체(FMC63)을 사용하는 반면, AT101은 신규 에피토프(항원의 항체 결합부위)에 대한 항체를 자체 NEST 플랫폼으로 도출해 효능을 높이고, 인간화된 항체로 면역원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현재 최초의 CAR-T 세포치료제 킴리아의...
페암의 BRAF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는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의 라핀나(Dabrafenib)와 매큐셀(Trametinib) 병용요법 처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 병용요법은 BRAF V600E 변이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로 지난 2월부터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유전자 검사는 고비용의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만 인정되고 있다....
AT101은 현재 시장에 시판된 노바티스의 '킴리아'와 길리어드의 '예스카타' CAR-T 치료제와 동일한 치료 타깃 CD19을 표적한다. 하지만 기존 제품들이 마우스 유래 항체 서열인 'FMC63'을 사용하는 반면, AT101은 신규 에피토프(epitope; 항원의 항체 결합부위)에 대한 항체를 앱클론의 NEST(Novel Epitope Screening Technology) 플랫폼으로 도출해 효능을 높이고...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연구기관인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의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는 한국노바티스와 데이터 기술 활용 신약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의 이번 MOU는 보건의료 관련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 활용, 신약 개발 관련 연구 협력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관련...
폐암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는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의 ‘라핀나’와 ‘매큐셀’ 병용요법 처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노바티스의 병용요법은 BRAF V600E 변이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로 2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 중이었으나,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이 높은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가 유일하게 인정돼 있어 환자들의 부담이 높은...
블랙스톤은 2018년 가을, 산하에 생명과학 부문인 블랙스톤라이프사이언스를 설립해 대형 제약사와의 공동 출자 등을 통해 활발하게 바이오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2019년 2월에는 노바티스와 합작으로 혈전 치료제 개발에 2억5000만 달러를 투자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페링파머슈티컬스와의 합작으로 방광암 치료를 위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4억 달러를 투자했다.
1974년생인 유원상 사장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현지에서 아더앤더슨, 메릴린치, 노바티스 등 글로벌기업 근무 후 2008년 유유제약에 입사해 기획, 영업마케팅 등 경영 전반에 걸쳐 경험을 쌓았다.
유원상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80년에 달하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온 창업주와 선배님들 앞에 부끄럽지...
1974년생인 유원상 사장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현지에서 아더앤더슨, 메릴린치, 노바티스 등 글로벌기업에 근무 후 2008년 유유제약에 입사해 기획, 영업마케팅 등 경영 전반에 걸쳐 경험을 쌓았다.
유원상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80년에 달하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온 창업주와 선배들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아미코젠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세포배양 배지성분인 NAG를 개발해 베링거인겔하임, 산도즈, 노바티스와 같은 글로벌 제약사에 판매해왔다"며 "2019년 기준 약 100만 달러(약 12억 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500% 이상의 성장을 예상하는 등 NAG 배지 생산을 통해 습득한 기술과 기존 레진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 배지시장...
GI-301과 유사한 적응증을 가진 제품은 노바티스와 로슈가 공동 개발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있다. 졸레어는 지난해 약 4조 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지아이이노베이션에 따르면 GI-301은 졸레어 대비 32배 강한 약물의 결합력을 갖고 있다.
디엠바이오는 동아쏘시오그룹이 메이지세이카파마와 합작해 설립한 바이오의약품...
바이오 뉴저지협회는 뉴저지주의 바이오 산업과 기술 발전을 위해 설립된 협회로 J&J, 화이자, 노바티스, 머크 등 약 400여 개의 세계적인 기업이 회원으로 속해있다.
이번 상은 지난해 11월 FDA 신약판매허가를 받은 ‘세노바메이트’의 성과를 토대로 수여됐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신약후보물질 발굴한 것을 시작으로, SK라이프사이언스에서 글로벌...
현재 치료제로 허가 받은 약은 알러간(Allergan)의 `레스타시스(Restasis)`와 노바티스(Novartis)의 `자이드라(Xiidra)` 2개가 전부다.
해외 분석기관인 글로벌 데이터(Global Data)는 2018년 5월 발간한 리포트에서 지트리비앤티의 RGN-259가 2026년 10억5000만달러(1조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길리어드사이언스,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노바티스 등 NASH 개발 빅파마들의 연구 자문을 맡고 있다. 미국 간학회(AASLD)에서 NASH와 C형 간염 두 분야에서 패널로 활동하는 의사는 찰튼 교수가 유일하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찰튼 교수가 EC-18의 PETA(PRR Endocytic Trafficking Accelerator) 작용기전을 검토한 결과, NASH의 빅파마 라이선싱 및 글로벌 임상2상 개발...
SB11은 제넨텍과 노바티스가 공동 개발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다.
희소질환 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솔라리스’의 바이오시밀러 ‘SB12’(에쿨리주맙)가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솔라리스는 야간에 자다가 혈색소가 섞인 소변을 보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로, 환자 1인당 치료비용이 수억 원대에 달하는 대표적인 고가 의약품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CAR-T 치료제로 허가된 노바티스의 ‘킴리아’는 1회 투여에 약 5억5100만 원, 길리어드의 '예스카다'는 1회 투여에 약 4억3200만 원으로 현재 환자 부담이 큰 만큼 지아이셀은 효과를 높여 투여 횟수를 줄이고 비용도 절감하는 방안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화학 항암제가 부착된 자연살해세포(NK cell)를 통해 기존 치료제(자연살해세포 치료제...
시장 조사기관 마켓스코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안구건조증 환자는 3억 명에 달하지만 그 중 17%만 치료를 받고 있다. 2017년 기준 전 세계 4조 원 규모의 시장은 연평균 7%씩 성장해 2027년 7조 원까지 확대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FDA 승인을 받은 치료제는 샤이어가 개발해 노바티스가 인수한 자이드라와 엘러간의 '레스타시스' 뿐이다.
프랭크 박사는 소화기내과장 역임 후 스미스 클라인, 산도즈, 시바-가이기, 노바티스, 산타루스, 바이탈 쎄라피즈, 레트로핀 등 유수 제약기업은 물론 바이오테크 업체에서 메디컬 디렉터(Medical Director) 혹은 부사장 등으로 임상개발 전반에서 수십년 경력을 쌓은 임상 개발 및 운영 분야 전문가이다.
회사는 임상 및 허가 관련 각종 보고서를 전문적으로 작성하고...
회사 측은 유진산 대표이사가 머크(MERCK), 노바티스(Novartis), BMS, Pfizer(화이자) 등의 글로벌 제약사 저녁 리셉션에도 초청받아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14일 3시(현지시간)에는 ‘힐튼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 요세미티 볼룸 C’에서 열리는 ‘바이오테크 쇼케이스(Biotech Showcase)’에서 회사의 임상ㆍ임상 전 개발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루센티스는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4조2000억 원에 달한다.
◇한미약품, '아모잘탄 패밀리' 연매출 1000억 돌파 =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의 2019년 연간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