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대 후반 노르딕 3국의 부동산 거품의 형성과 몰락을 감안해 보면 국내 주택시장의 버블이 터질 조건은 완결된 것으로 보임
• 누가 언제 방아쇠를 당길 것인가의 문제가 남는데, 아시아의 자본 흐름 역류 노력, 과도한 레버리지를 향유했던 헤지펀드 등 후보들은 널려 있음
노르딕 모델의 스웨덴(0.0563)과 유럽대륙 모델의 프랑스(0.0434), 독일(0.0474) 등 상대적으로 복지와 분배를 강조하는 유럽국과의 격차는 더욱 큰 것으로 조사됐다.
ER(Esteban & Ray) 지수란 계층 간 소득격차를 계층의 비중으로 가중 평균한 값으로, 소득 양극화 정도를 측정하는데 활용되며 높을수록 양극화가 심하다. 각 나라의 1인당 소득(구매력 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