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분양 사업을 진행 = GS건설은 국내의 경우 주택사업은 서울 강남권 도시정비사업 수주와 사업성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분양 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수주 물량의 사업화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재건축·재개발...
동작구청은 사업지 맞은 편 영도시장 일대에 2021년 완공을 목표로 동작행정타운 조성을 추진 중이며 지난 4월 행정자치부의 타당성 심의 통과 후 현재 서울시 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 동작구청의 계획에 따르면 지하 3층~지상 9층(연면적 4만8350㎡)의 종합행정타운을 만들어 현재 노량진, 대방동 등에 흩어져 있는 구청사와 구의회, 시설관리공단, 경찰서, 소방서 등의...
또한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가 가까이에 있어 반사 이익이 기대된다. 올해 강남권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강남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접지역인 흑석뉴타운으로 이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강북과 강남을 오가는 교통의 요지이자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는 노른자위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3월18일 기준으로 전세가율 80%를 넘은 동작구는 흑석,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의 정비사업이 가속화되면서 재개발 이주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흑석7,8구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주를 시작해 올해 상반기 일반분양을 내놓을 예정이다. 앞으로 이주수요가 발생할 구역은 사업시행인가 단계인 흑석3구역, 노량진2구역, 노량진6구역이며 이주...
이밖에도 수협중앙회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를 복합리조트로 개발하는 제안서를 문체부에 낸 것으로 확인됐다.
문체부는 34개 국내외 기업들이 제출한 제안서를 검토해 8월 말 복합리조트 개발 대상지역과 시설요건 기준 등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에 들어갈 예정이다.
개발 제안서를 낸 기업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관광공사 산하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우선 다음달 8일(서류제출)에는 서초 삼호가든3차 재건축과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이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다.
이 사업장은 올 상반기 최대어로 꼽힌다. 강남 재건축 단지중 올해 처음 시공사 선정에 나서는데다 일반분양 물량이 기존 가구수와 비슷해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곳에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이...
서울 동작구는 노량진동 307-9번지 일대 신노량시장 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16일 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곳은 1961년 시장 개설 이후 50여 년이 지나면서 건물이 낡아 시장 기능을 상실했으며 안전상의 문제점도 있어 조속하게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신노량시장 정비사업구역은 1997년 시장재개발사업 시행구역으로 선정된...
또한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사업기간이 훨씬 짧고, 사업 승인 뒤 전매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이 도보 1분거리 초역세권 입지로, 생태형 중앙광장과 포켓가든, 산책로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38층 초고층 전망과 3783㎡에 달하는 휘트니스, 골프, 사우나, 키즈카페 등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단지...
강남구청, 학동, 논현, 반포 등 강남 주요지역을 잇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바로 단지 앞에 있으며,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도 반경 1Km내 위치해 있다. 또한 올림픽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도심 및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과 더불어 상도파크자이의 가장 큰 장점은 전체 사업부지 중 40% 가까운 약...
강남구청, 학동, 논현, 반포 등 강남 주요지역을 잇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바로 단지 앞에 있으며,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도 반경 1Km내 위치해 있다. 또한 올림픽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도심 및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전체 사업부지 중 40% 가까운 약 1만2534㎡규모의 단지외 공원으로, 도심 내 아파트로는...
입지상 대중교통 접근이 양호하고 역세권 형성이 용이해 서울 서남권의 생활문화 중심지로 개발될 가능성이 크다.
구 관계자는 “이번 건축심의 통과로 사업시행인가 절차가 원만히 시행되면 전체 노량진 재정비 촉진지구 사업이 가속화 돼 이 일대의 주건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는 구역 결정이후 주민 갈등이 심했던 흑석ㆍ노량진 뉴타운 지구와 상도동ㆍ신대방동 등 관내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장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 사업추진을 반대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정비(예정)구역을 해제하고 대안으로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을 도입했다.
올 들어 실태조사 주민설명회를 32회 개최했고 정확한 주민의견 반영을 위해 구역별로 주민협의체를 운영했다....
정비사업비 및 추정분담금 등을 조사해 토지 등 소유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4일 현재 자치구에 실태조사를 신청한 정비구역은 △장위4·10·11·12구역 △길음1·5구역 △성북3구역 △망원1구역 △신수1구역 △대흥15구역 △마포로6구역 △수색7구역 △홍제3구역 △가재울3블록 △노량진5·8구역 △흑석8·9구역 △금호16구역 △용답동구역...
제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12-75번지 일대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주상복합건물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 사업지는 7호선 장승배기역과 9호선 노량진역을 가까이 두고 있는 역세권으로 동측에는 시립동작도서관, 북측에는 동작구청이 위치해 있다. 이번 계획안이 통과됨에 따라 지상 28~29층 3개동...
이는 노량진 본동 재개발사업 대위변제 손실 587억원 등 1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다만 대우건설은 양호한 원가율이 지속되고, 하노이호텔 등 약 3461억원 규모의 비핵심자산이 연중 매각을 앞두고 있어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우건설은 2분기 신규 수주 성과 전망이 밝다는 입장을 내놨다. 전략적 진출 지역인...
대우건설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PF규모를 줄이라는 지시에 따라 노량진사업장이 피해를 보게 됐다는 주장이다. 반면 대우건설은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항변한다. 대위변제를 통해 PF를 대신 갚은 만큼 선순위 청구권은 당연한 권리라는 것이다. 특히 향후 사업성도 나빠 조합사업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무리한 PF대출의 역효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뉴타운 및 재개발 사업 전면 재검토”를 천명해 신규 상권에 들어갈 기회도 적어졌다.
더욱이 금융당국이 농협의 가계대출 증가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농협 관계자는 “지점 확대는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어서 대출총량이 늘어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라고 설명했다.
신충식 농협금융 회장은 “서울지역에서의...
취임 100일을 앞둔 박원순 서울시장이 향후 뉴타운·재개발사업을 그 동안의 소유자 중심에서 거주자 중심으로, 전면철거 방식에서 공동체·마을 만들기 중심축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박 시장이 최근 뉴타운 주민들과 청책 간담회를 갖고 여러 전문가들과 토론을 통해 도출해낸 결과물이다.
시민들의 환호를 받던 서울시 뉴타운 사업은 구역 지정 이후...
주변에 노량진 뉴타운지구, 상도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상도제10주택재개발구역, 역세권 시프트 건립사업 등의 추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상도동 주변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장승배기역 역세권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으로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