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부와 국회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불공정 거래 개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창업 지원 등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윤숙 회장 외에도 이날 토론회에는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기선 자유한국당 의원,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학도 중기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김학도 차관은 “김삼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소선은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분신 항거한 전태일의 뜻을 이어 청계피복노조를 설립하고, 41년간 소외된 약자의 편에 서서 함께 행동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이소선 어머니 일기장'은 총 5면으로, 이소선이 청계피복노조에서 고문으로 활동하던 1972~73년 당시 친필 일기들이다. 이소선의 이름이 적힌 노트는 전태일재단 보유자료다. 낱장 일기...
치매예방로봇, 근력증강로봇 등 800대, 병원과 공항, 우체국, 마트 등 서비스 산업 현장엔 물류로봇, 웨어러블로봇 등이 592대 보급된다. 사고 위험이 크고 노동 부담이 강한 제조기업 100곳에도 로봇 500대가 지원된다. 정부는 로봇 보급 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로봇 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노동자·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달리겠다는 다짐은 10여 년간 구로공단의 산돌노동문화원에서 근로자들과 동고동락하며 일했던 당시와 다르지 않다.
다음은 유승희 의원과의 일문일답.
- 여성 정치인으로서 주도적으로 여성 비율 확대 법안을 발의해왔습니다. 왜 여성의 비율이 고정되어야 하고,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여성할당제는...
(석간)
△어린이·노약자 있는 학교·병원 등 피난약자 건축물에는 가연성 외장재 사용 못한다(석간)
△2019년 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2019년 6월 주택 건설·공급동향 발표
△2019년 민관협력형 도시 취약지역 지원사업 대상지 선정
31일(수)
△지자체별 장기미집행공원 이행현황
△2학기 기숙사형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
8월...
(석간)
△어린이·노약자 있는 학교·병원 등 피난약자 건축물에는 가연성 외장재 사용 못한다(석간)
△2019년 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2019년 6월 주택 건설·공급동향 발표
△2019년 민관협력형 도시 취약지역 지원사업 대상지 선정
31일(수)
△지자체별 장기미집행공원 이행현황
△2학기 기숙사형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
8월 1일...
일본은 수출 규제의 목적이 첨단 제품의 불법 북한 유입을 막는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일본의 조치는 한국 대법원의 강제 징용 노동자 배상 판결에 대한 명백한 보복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아베가 정치적인 분쟁을 해결하려고 통상조치를 오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의 조치는 미국과 중국이 사용한 약자 괴롭히기 전술의 모방이라고 꼬집었다. 더욱이 지금까지...
사회적 약자를 내치고 그들이 가져야 할 몫을 부당하게 빼앗아 누리는 자들의 탐심은 여전히 꿋꿋하고 사납다. 며칠 전 서울의 제화 기술자들이 한곳에 모여 삭발을 하고 시위를 벌였다. 제화 노동자들이 시위를 벌인 까닭은 구두를 짓고 받는 공임이 지나치게 작았기 때문이다. 백화점이나 홈쇼핑에서 높은 수수료율을 떼는 탓에 제화 노동자의 공임이 낮아졌다고 한다....
이어 "노동 존중으로 민주주의를 정상화해야 정부가 말하는 포용국가도 가능하다"며 "정부는 공공기관 비정규직 전환을 전면 점검하고 비정규직 사용이유 제한 등 대선 공약을 지키라. 연내에 ILO(국제노동기구) 기본협약 비준 동의를 위한 구체적 계획도 내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공공부문...
‘혁신’ 부문에서는 기업들이 다양한 기술 개발로 환경과 안전을 책임지고,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조명한다.
‘교육’ 부문에선 소외 계층 교육 격차를 줄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할 계획이다. ‘사회 캠페인’은 에스티로더의 핑크리본 캠페인, CJ대한통운의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등 시민의 의식 변화를 이끈...
이 원내대표는 "경제적 변화에 따라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정부는 사회안전망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금 재기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과 전직 알선 등의 정책을 적극 펼쳐야 한다. 기업 역시 그 부담을 함께 나눠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또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과...
이날 참석한 양측 참고인들도 최저임금 인상이 경영계와 노동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서로의 견해를 밝히며 격돌했다.
소상공인협회 측 참고인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는 "2년 동안 적용한 최저임금은 인상폭이 과격해 경제적 약자들이 일할 기회를 박탈했다"면서 "준비 기간 없이 획일적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해 사업자들이 영업권과 재산권을...
이어 "대한민국 민주노총 등 강성노조는 사회적 약자가 아닌 먹이사슬 최상위 계층"이라며 "노동 문제를 개혁하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경청할 만한 대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밖에서 보면 부당하거나 지나친 요구를 하기도 하고 회사가 망하든 말든 계속 강경투쟁을 하기도 한다...
본국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이곳으로 도망쳐 온 도경과 진경 남매를 중심으로 태어날 때부터 오른쪽 눈이 없었던 사라, 거구의 젊은 여성 우미, 꽃님이 할머니 등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약자와 소수자가 마주한 차별과 혐오를 돌아보게 한다.
"'82년생 김지영'이 밑그림을 그려놓고 차근하게 색칠을 했다면, '사하맨션'은 덧그리고 지우면서...
또 “사회적 약자를 배제하지 않고 일한 만큼 노동의 대가를 받으며 안정적인 복지로 다수가 성장의 과실을 누리는 세계가 포용적 세계”라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역시사지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정의와 공정 속에서만 평범한 사람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세계가 지금 위기라고 여기는 것들은 평범한 삶이 해결해야...
이 대표는 "무장애관광센터인 '서울 다누림관광센터' 개소와 무장애 관광 전문인력 양성 등 본격적인 관광약자 여행편의 시대를 열어간다는 방침이다"라며 "2000명의 서울 거주 비정규직·특수고용 노동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서울 여행 바우처' 시범사업을 올해 안에 실시하겠다"고 했다.
외래관광객과 마이스(MICE) 유치에 대한 중요성도...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 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이날 기금 출연식에는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김현정 전국사무 금융 노조위원장, 제해문 한국예탁결제원 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연대기금 조성취지에...
박 장관은 "(정의당이) 사회적 약자, 중소상공인들에 대해 버팀목이 되어주셨다는 점에서 참 의미 있는 일을 해오셨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의당의) 공정경제민생본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더 협력하고 더 튼튼한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날 경기도 시흥 시화공단을 방문한 얘기를 꺼내며 "노동현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