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스타트업 기업들은 ‘스타트Law’를 통해 양질의 창업 관련 법무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여성, 아동, 노동자들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해질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모범수형자 대상 가석방을 확대해 과밀수용을 해소하고, 외국인 보호시설을 개방형 시설로 전환하는 등 법 집행 현장에서의 인권개선에도...
미국에서는 더글러스 엠호프 해리스 부통령 부군을 비롯해 △마틴 월시 노동부 장관 △아미 베라 하원의원 △메릴린 스트릭랜드 하원의원 △토드 킴 법무부 차관보 △린다 심 대통령 인사담당 특별보좌관과 이민진 작가 등이 참석한다.
이외에도 캐나다 상원의장, 우즈베키스탄 상원 제1부의장, 영국 외교부 국무상,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총재 겸 아람코 회장...
이 원내대표는 "우리는 가난한 사람과 사회적 약자, 차별받는 모든 이의 호민관이자, 노동 시민의 동반자이자 일하는 시민의 정치적 대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 정부 출범에서부터 우리 정치의 책임성과 공동체 통합과 변화, 개선을 위해 정치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하반기 원구성 협상부터 정기국회, 국정감사...
또 “노동·산업재해 분야에서도 거대기업의 노조와해공작, 불법파견, 중대재해 사건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수사가 제때 이뤄지지 못해 사회적 약자인 근로자 보호에 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과학수사부는 “그동안 쌓아온 검찰의 과학수사 역량이 한순간에 사장되고 수사와 재판에서 과학수사 증거들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 발생하는 이들의 사회적 비용은 연간 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노동시장 변화 및 코로나19 등으로 청년층의 사회적 고립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앙부처 차원의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을 위한 통계ㆍ조사ㆍ법률도 없다. 심지어 관련 대책도 전혀 없어 정부 차원 지원 대책...
일자리 제공 분야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중소기업 경영 컨설팅, 장애인 학생 교육, 공사현장 산업안전 컨설팅, 관광 약자 여행 지원, 플랫폼 노동자 직업상담, 농업기술 전수 서비스 등 다양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퇴직자는 자기 경력이나 자격증에 해당하는 분야의 사업을 각 ’자치체 홈페이지‘ 또는 ’장년워크넷 홈페이지(www.work.go.kr/senior)‘에서...
문 대통령은 수여식 환담에서 박 전 대법관에 대해 "오랜 세월 검사와 대법관으로 활동하면서 진실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노동자의 권리, 고용 관계에서의 양성평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노력을 치하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그러면서 "오랜 법조 경험을 토대로 후배들에게 좋은...
특히 그는 마지막 장에서 여성, 성소수자, 이주노동자, 탈북민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주장한다. 조 전 장관은 “선진국의 또 다른 지표는 소수자에 대한 배려와 포용이다. 정치적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경제적 부가 급증했지만,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는 재생산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조 전 장관은 책 ‘82년생 김지영’을 예로 든다. 이 책은 2016년...
그는 "오늘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는 지하철을 탄다"며 "지하철을 타는 이유는 장애인 이동권을 비롯해 노동권, 교육권, 탈시설 권리 등 장애인 권리예산을 보장해 달라는 것"이라고 말문을 뗐다.
그러면서 "지하철 시위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자당의 심상정 의원을 비롯해 여러 의원이 발의한 교통약자법 개정이 통과된...
윤 위원장은 “청년을 대표하는 결단과 행동이야말로 저희 민주당에는 더없이 필요한 소중한 정신이자 가치”라면서 “앞으로 성범죄대책, 여성정책, 사회적 약자와 청년 편에서 정책 전반을 이끌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광주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역임한 청년창업가 김태진 동네주민대표와 민달팽이 협동조합의 권지웅 이사, 채이배 전 의원, 배재정 전...
윤 당선인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일하는 사람이 더욱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중심의 경제로 전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산층을 더욱 두텁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자리 역시 정부가 제공하는 단기 재정 일자리보다 민간이 고용하는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윤 당선인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그는 "대법관의 경험에 따라 방향 지시적인 중요 사건의 결론이 영향을 받는다"며 "법원에 있던 사람들은 이전과 시각을 달리하는 데에 소극적이기 때문에 노동자·사회적 약자 등을 대표해서 일해온 사람들이 대법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대법원장과 관련해서도 "누군가는 소문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법조계의 전체적인 평판은 꽤...
그는 "민주당 운동권 정권의 실체를 여러분께서 정확히 아셔야 한다"며 "마치 노동자와 약자, 서민을 위하는 것 같지만, 겉으로 그렇게 사기 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실제 어려운 분들에게 더 고통을 주는 그런 패거리 집단"이라며 "민주당 정권은 기업 하는 사람을 범죄시하고 강성 노조하고만 죽고 못 하는 연애를 해왔다...
배복주 정의당 부대표…종로 출사표“다양성의 종로, 지워진 사람과 함께 하고파”“장애인 투쟁, 모든 사회적 약자를 향한다”“공공임대주택 하나 없는 종로, 주거약자는 살지 말라는 뜻”“젠더 갈라치기, 비겁한 정치…청년에게 갈등 떠안겨선 안 돼”
누군가의 차별이 사라질 때, 그와 닮은 약자들의 문제도 함께 해결된다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러면서 "노동이 지워지고, 지역이 외면되고, 약자가 배척되고 있는 대선에서 제가 꿋꿋이 이들을 대선의 중심으로 불러내고 있다"며 "그동안 주류정치가 미뤄둔 합의들을 이뤄내고 있다. 저의 소명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도 했다.
앞서 포스코는 25일 이사회 및 주주 설득과 의견수렴을 통해 포스코홀딩스 소재지 포항 이전을 추진하기로...
24일 민주당 사법대전환위원회가 개최한 ‘이재명 후보 사법개혁공약 기자간담회’에서 김용민 위원장은 "주권, 노동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헌법에 명시돼 있으나 그간 사법개혁과 검찰개혁 논의에서 주권자인 국민은 소외돼왔다. 진정한 주인에게 이를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검찰개혁 이어간다…“경력 법조인 중 검사 선발”
수사 부문과 관련해서는...
이어 "이 사람들이 노동자와 서민, 사회적 약자, 집 없는 사람을 위한다고 늘 위선을 떨지만 어디 덕 좀 보셨냐"고 비꼬았다.
윤 후보는 또 "소주성이라는 걸 민주당 정권이 초기부터 외쳤는데 이건 뭘 좀 아는 사람이 하는 말이 성장 이론이 아니고 철 지난 좌파이론이라고 한다"며 "40, 50년 전 좌익 혁명 이론이 철 지난 걸 지금까지...
그러면서 심 후보는 “저 심상정, 대한민국을 승자독식 사회로 만든 35년 양당정치에 단호히 맞서겠다”라며 “노동과 청년, 여성, 수많은 소수자와 약자들, 양당이 지워버린 이 시대 다수의 보통 사람들이 당당하게 정치의 주류가 되는 길을 끝까지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필수노동자 근로환경개선, 지하주차장 LED등 교체, 어린이 놀이터 청소와 소독 등 공동주택 118개 단지에 약 4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동작구 소재 공동주택 164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일반지원사업 △어린이 놀이터 물청소와 소독비 지원사업 등 분야별로 공모를 진행한다.
‘일반지원사업’은 단지별 최대 1500만 원 이내 지원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그는 2030 직장인 여성공약을 통해 ‘생애주기 노동시간 선택권’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일종의 노동시간 단축 청구권 개념으로 출산이나 육아 등 생애주기 욕구로 인해 여성 인력이 노동시장을 이탈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심 후보는 "육아 돌봄에서 성평등 선진국을 만들겠다"며 "초기 3개월(부부 합산 6개월)에만 집중된 육아휴직을 최소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