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출시한 ‘이데아’와 ‘길드오브아너’가 초반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고 4분기에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출시 예정이어서 지속적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넷마블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세븐나이츠’가 전세계 146개국, 14개 언어로 동시 출시돼 인기를 끌고...
특히 11월에는 PC온라인 게임 급의 블록버스터 신작 출시가 몰리며 최대 격전 시기가 될 전망이다.
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11월 넷마블게임즈ㆍ넥슨ㆍ네시삼십삼분(4:33) 등은 저마다 하반기 겨울방학 시즌을 공략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우선 넷마블게임즈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던 이데아를 6일 출시하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데아는 고품질...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분기에 이어 최대 실적을 또 한 번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부문 상위 10개 중 5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넷마블은 2분기 영업이익 520억원보다 3분기 실적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레이븐과 세븐나이츠ㆍ모두의마블 등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고, 특히 9월 출시한 백발백중도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성장 동력원을...
이에 올해 대상 후보로 넷마블의 ‘레이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만큼 게임업계 주도권이 모바일로 넘어간 게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현재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은 게임대상 후보로 레이븐과 함께 넥슨의 ‘메이플스토리2’를 꼽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관람객들은 게임업체에서 내놓는 출품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현재 참가신청 접수가 마감되지...
넷마블은 1인칭 슈팅게임 ‘전민돌격’과 RPG ‘이데아’, 모두의 마블에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모두의 마블 디즈니’ 등의 신작이 대기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도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즈’ 등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게임업체의 2분기 실적의 화두는 모바일게임의 성공 유무와 관련있다”며...
넷마블은 1분기에도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다시 한 번 이를 경신했다.
특히 넷마블은 올 상반기 누적 매출 4472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속도라면 연 매출 1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넷마블은 올 하반기 다양한 신작을 국내외에 출시해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토러스투자증권 김학준 연구원은 “현재는 넷마블게임즈, 위메이드/액토즈소프트의 열혈전기(미르모바일),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모바일,게임빌의 크리티카만이 중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기회는 감소하고 있지만 중국 업체들의 잣대가 엄격해지고 있어 허들을 넘은 국내 게임들의 성공 가능성은더 높아졌다고 평가된다”고 말했다.
PC온라인게임 매출도 기존 게임의 흥행과 신작 게임의 인기가 더해지면서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다.
모바일게임 1위 업체 넷마블게임즈는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부문에 ‘레이븐’,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 길들이기’ 등 4종의 게임을 올려놓으며 입지를 단단히 했다. 이외에도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마블 퓨처파이트’, 신작...
이에 따라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1분기 매출 2034억원, 영업이익 510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에는 신작 게임의 성과가 대거 반영되기 때문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문제는 회사 매출 비중 가운데 해외부문은 13%에 그친다는 점이다. 이에 방 의장은 하반기부터 해외 사업을 강화해 해외 매출 비중을 전년 대비 30% 이상...
있는 넷마블게임즈를 통한 게임 출시는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엔씨소프트는 2015년하반기 중 ‘MXM’ 출시를 통해 AOS (aeon of strife) 장르에 새롭게 도전하는 동시에 ‘리니지1 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즈’,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TCG’ 등 모바일게임 신작을 다수 출시할 계획이다”며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안정적인...
모바일게임 1위 넷마블게임즈는 이달 중 온라인급 RPG 스케일을 가진 모바일게임 신작 ‘이데아’를 출시한다. 올해 3월 출시한 레이븐과 지난달 크로노블레이드를 잇는 RPG 장르로 연속 흥행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은 이데아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2일에는 모바일 정통 무협 MMORPG ‘와호장룡’을 구글플레이에...
넷마블게임즈와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의 출시를 알리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개된 광고영상은 극대화된 콤보 액션을 선사하는 ‘크로노블레이드’의 차별화된 게임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영상에는 배우 하정우가 “말(言)처럼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게임은 드물다. 액션을 완성하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게임사들이 6월 각사의 주력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다. 이들 게임4사는 영문 이니셜 앞 글자를 딴 ‘N사’로 불리운다.
우선,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2’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경쟁사인 넷마블게임즈의 경우 지난 5일 기준으로 ‘레이븐(1위)’ 등 4개 게임이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에 진입한 상태다. 컴투스 또한 ‘낚시의 신’과 ‘서머너즈워’를 잇따라 글로벌시장에 성공시키며 모바일 게임기업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
반면 위메이드는 기대작 대부분이 흥행에 실패하거나 관심을 받지 못했다. 박 의장이 애정을 갖고 챙긴 모바일 RPG...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방준혁 의장이 진두지휘하는 넷마블게임즈가 승승장구하는 것과 달리 박관호 의장의 위메이드는 신작부재 등으로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
구글플레이 게임영역 매출순위에서도 두 기업의 격차는 확연히 드러난다. 넷마블게임즈는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10위 내에 여러 개의 게임을 올려놓으며, 모바일게임...
넷마블게임즈는 액션 RPG 신작 ‘크로노블레이드’를 이달 내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달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며 23만명의 유저와 만났으며 90%가 ‘지인에게 게임을 추천하겠다’는 답변을 할 만큼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넷마블은 크로노블레이드에 대해 전작인 ‘레이븐’과 동일하게 네이버와 손잡고 출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액토즈게임즈는...
“온라인에서 경험했던 협동 전투를 모바일에서 경험하라.”
넷마블게임즈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바일 게임 기대작 ‘이데아’를 출시하는 신작 발표회를 20일 개최했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와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방대한 세계관 등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RPG...
넷마블게임즈는 2위를 기록하며 엔씨소프트를 밀어냈다. 넷마블게임즈는 매출액 2034억, 영업이익 51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의 지속적인 인기와 더불어 1분기에 출시한 ‘레이븐’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는 등의 성과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10위권 안에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던 게임들이 밀려나고 신작 게임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는 추세다.
1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3월 출시한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 with NAVER’가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레이븐은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수 300만, 일일사용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국민 모바일 RPG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레이븐은 최근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