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급 시네마틱 연출 구현5월 말 모바일ㆍPC서 출시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신작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레이븐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쇼케이스는 이날 오전 11시 레이븐2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와 조두현, 주한진 디렉터가 게임의 개발 배경과 비주얼, 전투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넷마블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오는 5월 8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게임사들이 2분기부터 신작 출시를 이어가면서다. 엔씨소프트는 올 상반기 TL 글로벌, 배틀크러쉬 글로벌 등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혼자만 레벨업:ARISE 등 총 6작을 출시한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 프로젝트 인조이 등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로젝트V와 가디스오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출시 예정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한·미·일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는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인 ‘시간의 전장’으로 진행된다. ‘시간의 전장’은 극한의 컨트롤이 요구되는 콘텐츠로, 최적의 공략으로...
현대차증권이 넷마블에 대해 흥행 기대감 높은 신작 출시로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6만1600원이다.
3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 넷마블의 매출액은 6240억 원, 영업손실은 94억 원으로 신작 부재에 따른 실적 부진이...
(RPG) ‘프로젝트OZ’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RPG ‘배틀리그 히어로즈’도 하이브IM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또 올해 2월 하이브IM은 액션스퀘어의 던전 크롤러 게임 ‘던전스토커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 하이브IM은 박범진 전 넷마블네오 대표가 설립한 아쿠아트리의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프로젝트A’의 퍼블리싱 권한도 획득했다.
넷마블은 다음달 24일 출시하는 신작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전등록은 2월 15일부터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사전등록자에게는 △탑승물 순록 △정령 모묘 △영약 3종 △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
2년 연속 적자를 이어온 넷마블은 적자를 타개할 신작의 흥행이 절실한 상황이다. 넷마블은 올해 아스달 연대기, 레이븐2, RF온라인 넥스트 등 총 3종의 MMORPG 게임을 시장에 출시한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MMO 이용자 수가 하루 200만∼300만 명이었는데 2023년 국내 출시된 MMO 4, 5종을 다 합쳐도 하루 이용자 수는 100만 명을...
넷마블은 태국에서 오픈베타를 진행 중인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현지 앱스토어에서 인기·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태국과 캐나다에서 오픈베타를 시작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서비스 하루 만에 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만에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글...
넷마블은 5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글로벌 사전 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여러 기대작 출시로 상반기 안에 흑자전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9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넷마블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쇼케이스에서 신작 ‘나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설명하며 흑자 전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 5월 초 전세계 출시를 앞둔 나혼렙: 어라이즈를 포함해 현재 준비 중인 신작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시프트업 상장시 국내 게임사가 코스닥이 아닌 코스피 시장에 직상장하는 것은 넷마블, 크래프톤에 이어 역대 세 번째가 된다. 특히 상장을 준비하는 게임사들은 시프트업의 흥행 여부가 추후 상장 도전에 중요한 단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프트업이 먼저 시장에서 적절한 가치를 평가 받으면 자사의 기업가치를 비교평가 받고, 공모가를 확정해 보다 많은 자금을...
4%가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신기술 인력 고용이 일부 대기업 등을 제외하면 아직 보편적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 메타버스 등 신사업에 뛰어들었던 게임사들은 AI 분야를 제외하고 사업을 축소하는 추세다. 넷마블은 손자회사 메타버스월드 전 직원 70여 명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고 컴투스도 자회사 컴투버스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이같은 인기에 최근 넷마블과 같은 중견 이상의 게임사들도 방치형 게임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기존 방치형 게임은 국내 시장에서 비주류로 통했기 때문에 인디 개발사나 작은 중소 개발사에서 주로 개발해 왔다. 게임사 입장에서 방치형 RPG는 기존 모바일 MMORPG 대비 개발 비용은 훨씬 적게 들면서 매출은 꾸준히 낼 수 있어 효자로 통하는 모양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적자 상태인 자회사 메타버스월드 법인을 종료하기 위해 전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실시했다. 컴투스는 최근 일부 개발자를 대상으로 두자릿 수 규모의 권고사직을 단행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게임 ‘브릭시티’ 개발 인원들을 감축했다.
더욱이 국내 게임사들은 △주류였던 경쟁형 역할수행게임(RPG)에 대한 게이머들의 비선호...
아스달 연대기는 7분기 연속 적자 터널에서 탈출한 넷마블이 올해 처음으로 내놓는 신작이다.
4월 출시를 앞둔 아스달 연대기를 포함해 올해 총 3종의 MMORPG 출시를 준비하는 넷마블은 침체한 MMORPG 시장의 전성기를 되찾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권 대표는 2016년부터 2018년을 국내 MMORPG 시장의 전성기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당시 200~300만 명이 MMORPG를...
넥슨ㆍ크래프톤 역대 최대…엔씨ㆍ카카오 하락데이브더다이버ㆍ배틀그라운드 등 효자 역할“본업에 진중…플랫폼·장르 다변화 신작 출시”
국내 게임사 3N2K(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의 지난해 성적이 엇갈렸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인기...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의 웹툰 제작 결정은 원작 IP인 ‘RF 온라인’에 대한 이용자들의 두터운 팬심과 웹소설의 작품성을 인정해주신 독자분들의 성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연내 ‘RF 온라인 넥스트’ 신작 출시에 앞서 웹소설과 웹툰을 통해 ‘RF 온라인’의 세계관을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마브렉스, 게임·활용도·메가IP로 시장 공략…‘방치형 웹3 게임’ 2분기 출시 예고
우선 넷마블의 마브렉스는 8일 공식 디스코드에서 진행한 AMA(Ask Me Anything)에서 2024년 로드맵을 공개했다. 마브렉스 팀은 △게임 △(토큰) 활용도 △메가 IP(지식재산권)을 키워드로 올 한해 웹3 게임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게임 분야에서는 클레이튼과의...
유진투자증권이 넷마블에 대해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이 흥행하면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만7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6만1000원이다.
8일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649억 원, 영업이익 177억 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