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난 4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제2의 나라’를 공개하고 세계 시장 공략 전략을 밝혔다. 제2의 나라는 오는 10일 국내외 5개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제2의 나라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한 넷마블네오가 게임 개발을 맡고 있어 기대감도 높다. 특히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제2의 나라 출시에 직접 공을 들이고...
NH투자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17일 1분기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지만, 신작 기대감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704억 원, 영업이익은 165.2% 늘어난 542억 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밑돌았다”며 “신작 출시 부재와 기존 게임의 매출 하락이...
1Q21 실적 Review
차량용 MCU 국산화는 새로운 성장 동력
신지훈 리딩투자증권
넷마블
신작 출시를 앞두고 아쉬운 어닝쇼크
1Q21 실적 컨센서스 하회, 신작 출시를 앞두고 기존작 매출 부진
에 대한 높은 기대감
하반기 신작 매출기여 예상되나, 기존작의 매출 감소로 인한 밸류에이션 부담 상승
이동륜 KB증권
한화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큰 폭으로...
넷마블이 신작 부재ㆍ인건비 상승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04억 원, 영업이익 542억 원, 당기순이익 61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 당기순이익은 7.7% 늘어난 수치다.
이날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는 영업이익률이 전 분기 대비 줄어 코로나19 수혜를 보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넷마블의...
넷마블은 14일 진행한 콘퍼런스콜을 통해 "신작이 부재했고, 연봉인상 인건비 상승 등으로 전체적으로 이익률 자체가 하락한 건 사실"이라며 "6월달 제2의나라 신작 모멘텀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상당한 수준 개선될 거라고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1분기 인건비 비중 자체가 높아진 건 사실이지만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되며...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분기에는 출시 신작 부재와 인력 증가 및 연봉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다소 실적이 정체됐다”면서 “2분기부터는 ‘제2의 나라’를 시작으로 ‘마블 퓨쳐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 대형 신작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게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쿠팡에 비해 커머스가 현저히 저평가돼 있으며 카카오는 페이와 뱅크 등 자회사의 상장 이슈 또한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섹터 대표 대형주들의 신작 출시가 5월 이후로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의 부진한 주가 흐름은 섹터의 주요 종목들을 매수하기 좋은 상황이다”거 덧붙였다.
두 번째 작품은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중인 어드벤처RPG ‘크리스탈 하츠2: 차원의 나침반’이다. 2022년 출시 예정으로, 전작에서 호평 받은 동화 같은 따뜻한 감성을 계승 발전시켰다. 기술적으로 진보한 하이엔드 그래픽을 적용, 배경인 ‘아르칸 대륙’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모험 콘텐츠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다음으로 선보인 게임은...
특히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MMORPG가 비슷한 시기에 시장에 공개되면서 신작을 통한 초반 경쟁도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앞서 1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제2의 나라’를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을 밝혔다. 이미 사전예약을 시작한 ‘제2의 나라’는 오는 6월 국내외 5개 지역에 출시하며 글로벌 진출에 시동을 건다. 이후 내년...
넷마블 역시 ‘마구마구 2021 모바일’을 시즌 시작에 맞춰 업데이트했다. 마구마구 2021 모바일은 올해 ‘클럽 시스템’과 선수카드 ‘타이틀홀더’를 선보인다. 우선 클럽 시스템은 다양한 클럽 활동을 통해 하우스를 꾸미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클럽에서 점령전, 협업 미션 이벤트, 상점, 출석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선수카드 ‘타이틀 홀더’는 각 년도의...
삼성증권이 1일 넷마블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전분기 수준으로 무난하게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7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신작이 없었던 1분기지만 무난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북미 지역 일곱 개의 대죄 매출이 반등하고, 세븐나이츠2 매출도...
최근 몇 년 간 기존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이식해 급성장했던 엔씨 주가는 6.62% 하락했고, 컴투스 -4.58%, 넷마블 -3.05%, 게임빌 -3.91% 등을 기록했다.
투자심리는 급격히 얼어붙었지만, 증권업계는 규제 불확실성이 단기 영향으로만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과거 확률형 아이템 규제나 셧다운제 도입 등 게임 업계에 대한 규제가 논의될 때마다 엔씨소프트 등...
저평가 국면강경근 NH투자
휴메딕스더할 나위 없다에스테틱 및 진단키트 호조로 어닝 서프라이즈!나관준 NH투자
넷마블밸류에이션 부담 탈피, 신작일정별 대응 유효4Q20 실적은 전분기 대비 소폭 부진, 컨센서스 미달세븐나이츠2 한국 예상 초과하는 빅히트. 그러나, 기존 게임 부진 아쉬움기존 게임 감소세 컨트롤하며 신작 히트 시켜야 온전한...
최근 넷마블이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이 승승장구하면서 투자매력이 더 높아졌다는 풀이다. 지난해 호실적에 이어 올해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2조6500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에서 2조3530억 원, 코스닥에서 297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해 12월 순매도(2조6080억...
모두 신작 모멘텀이 남은 기업이다.
넷마블은 1분기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글로벌, 제2의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콘솔ㆍPC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두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오딘, 4분기 엘리온, 엘리온M 등의 출시가 예정됐다. 웹젠은 전민기적2, R2M 출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