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자회사이자 ‘던전앤파이터’ 개발사로 유명한 네오플도 26일까지 공개채용 서류신청을 받는다. 네오플은 기획과 프로그래밍, 그래픽, 사업, 기술지원, 웹 등 다양한 직군에서 세 자릿수 규모로 인재를 모집한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근무지는 제주에 있는 네오플 본사 및 서울 지사다. 네오플은 신입사원 초임 연봉을...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 앱 마켓의 게임 콘텐츠 입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3N)이 출시한 모바일게임 53종은 구글과 애플의 앱 마켓에는 모두 입점해 있는 반면, 국내 앱 마켓 입점은 7종에 불과했다.
게임사별로 엔씨소프트는 11개의 모바일게임 중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에...
넥슨도 규제 대상 회사가 2곳에서 4곳으로 늘어난다. 네이버는 지음이란 회사 1곳을 유지한다.
공정위는 가파른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IT 주력 집단이 앞으로 계열사를 확장해 몸집을 키울 가능성이 큰 만큼 이들 집단의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행위 감시를 보다 집중할 방침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은 규제 사각지대를 줄여 총수...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정주 넥슨코리아 대표,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등 국내 주요 정보산업기술(ICT) 기업 대표들이 다음 달 5일부터 시작되는 2021년도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2021년도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통과시켰다. 정무위는 최근 문어발식 사업확장과 골목상권 침해, 계열사 신고누락...
안 장관은 15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네이버, 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엔씨소프트, 카카오 등 IT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
안 장관은 "많은 청년이 취업하는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올해 하반기 신규 채용을 준비할 때는 우리 청년들에게 기회의 문을 더 크게 열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주요 IT 기업들은...
차기 정부 기대감은 여전하다. 총리가 바뀔 경우 원전이 재가동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도쿄전력과 간사이전력 등 전력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고 소프트뱅크와 시세이도, 넥슨 등은 하락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오후 들어 홍콩증시와 미국 선물지수의 약세를 이어받아 다소 하락 폭을 확대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장지구 인근에 카카오, 엔씨소프트 R&D센터, 넥슨코리아, 안랩 등이 입주한 제1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제2판교테크노밸리, 2024년 완공예정인 제3판교테크노밸리 등 약 12만 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출 예정이다.
판교 SK뷰 테라스는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을 받는다. 청약은 1군(75B1, 75B2, 75B3, 75B4), 2군(84A1...
넷마블 16개ㆍ넥슨 3개ㆍ카카오 2개공정위 "편법 지배력확대 감시해야"
비대면 거래 활성화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카카오, 네이버 등 IT 주력 대기업집단에서 총수 일가 사익편취 규제를 받지 않는 사각지대 회사가 21곳이 존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총수 2세의 지분보유 회사와 해외계열사의 국내계열사 출자 사례도 늘어 이들 집단의 총수 일가...
비대면 거래 활성화로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카카오, 네이버, 넥슨, 넷마블 등 IT 주력집단의 사익편취 규제(6개) 및 사각지대 회사(21개) 수가 총 27개로 나타났다.
총수 일가가 적은 지분으로 그룹 전체를 장악하는 소유지배구조도 여전했다. 총수 있는 60개 집단의 내부지분율은 58.0%로 전년보다 1.0%P 늘었다. 내부지분율은 계열회사 전체 자본금...
넥슨이 대규모 채용형 인턴십 프로그램 ‘넥토리얼’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힌 가운데 구직자들을 위한 입사 선배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넥슨 채용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는 넥슨에 합류한 1~2년 차 선배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전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영상에는 넥슨 사업본부, 신규개발본부, 라이브개발본부...
24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은 잇따라 3분기 신작을 출시하며 실적 개선에 나선다.
넷마블은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25일 오후 5시 글로벌 240여 개국에 정식 출시를 앞둔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협업 타이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12개 언어를...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와 제휴를 맺고 ‘진라면X카러플’ 용기면과 컵면도 내놨다. 기존 진라면 패키지 디자인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인기 캐릭터를 적용한 것으로, ‘진라면 매운맛’에서는 ‘배찌’를, ‘진라면 순한맛’에서는 ‘다오’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업 이후 진라면의 매출은 눈에 띄게 늘었다....
넥슨은 신작 모바일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넥슨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작이다.
이 게임은 정식 서비스와 함께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앞서 지난달 초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해...
오뚜기는 최근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와 제휴를 맺고, ‘진라면X카러플’ 용기 면과 컵면을 선보였다. 매출 효과도 좋았다. 협업 이후 지난 한 달 동안 진라면 용기면, 컵면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늘었다. 전월 동기 대비 30%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오뚜기는 콜라보 제품과 함께 특별한 게임 아이템을...
12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들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일제히 감소했다. 펄어비스는 2분기에 6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고, 넷마블은 영업이익이 1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급감했다. 넥슨과 엔씨소프트 역시 영업이익이 각각 42%, 46% 감소하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업계에서는 이들의...
11일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국내 게임업계 빅3는 한날한시에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우선 넥슨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5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33억 원으로 13% 줄었으며 순이익은 917억 원으로 55% 하락했다.
엔씨소프트는 영업이익 1128억 원을 기록해 46% 줄었으며 매출액은 5385억 원으로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넥슨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5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33억 원으로 13% 줄었으며 순이익은 917억 원으로 55% 하락했다.
넥슨의 모바일 게임 지식재산권(IP)인 ‘V4’는 서비스 500일을 넘긴 시점에도 여전히 앱 마켓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또 ‘바람의나라: 연’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톱...
일본 시장에 상장한 넥슨 재팬의 시총 19조8157억 원보다 높은 금액으로, 국내 게임사 중 시총이 가장 높은 기업이 됐다.
장병규 의장은 크래프톤의 지분 14.37%를 보유해 3조1900원 가량의 재산을 보유하게 됐다. 2대주주는13.58%를 보유하고 있는 텐센트다.
크래프톤의 매출 구조가 배틀그라운드에만 집중돼 있는만큼 신작을 통한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오는...
넥슨은 자사 유명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도 메타버스 제휴를 통해 관련 사업 진출을 발표했다.
메타버스란 1992년 미국 작가 닐 스티븐슨이 쓴 소설 ‘스노크래시’에서 등장한 단어다. 초월이라는 의미의 메타, 세계라는 의미의 유니버스를 합성해 쓰였다. 30년이 지난 현재는 3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