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기증한 헌혈 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소아암 및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넥슨에 따르면 이 행사는 넥슨의 사내 사회봉사단 ‘핸즈(hands)’의 주도적인 참여 하에 진행됐으며 올해는 넥슨의 임직원 100여명을 비롯, 넥슨네트웍스, 네오플 등 자회사 임직원 60여명이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넥슨의 서민 대표이사는...
건강한 게임 문화 환경을 조성한다는 사명을 띠고 출범한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의욕적으로 내놓은 게임 과몰입 예방 대책이 미흡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넥슨 등 주요 게임업체 10곳은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과몰입을 예방하기 위해 9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다. 또 이를 운영키...
국내에서 세계 판매량의 50% 가량을 판매했으나 사회공헌은 하지 않는다는 비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재단 기금을 조성한 업체는 김기영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이자 한빛소프트 대표를 비롯해, 엔씨소프트, 넥슨, NHN한게임,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액토즈소프트, 엠게임 등 국내 게임사와 블리자드코리아를 포함해 총 10개 업체다.
이 날 진행된 기금출연 공동 협약식에서는 재단 기금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은 한국게임산업협회 김기영 회장을 비롯해 엔씨소프트, 블리자드코리아, NHN 한게임,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액토즈소프트, 엠게임의 대표이사들이 협약에 참여함으로써 자발적 기금 마련을 통해 건강한 게임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게임업계의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