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관계자는 “마스크를 통해 우한 지역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라오스 댐사고(2018), 페루 홍수(2017), 피지 사이클론(2016), 네팔 지진(2015) 등 재난 현장에 구호품 지원과 구호물품 무상 수송을 한 바 있다.
네팔은 면적이 남한의 1.5배에 이르지만 국토 전체가 평균 해발 1000m가 넘는 산악 지역인 데다 지진까지 잦아 통신망 구축 공사가 까다로운 곳이다.
LS전선은 "산악 지역에 맞춤 설계한 제품과 시공 능력을 강조,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중국과 인도 업체들을 제치고 계약을 따냈다"고 설명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국가, 지역별로 특화한...
수은 관계자는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은 2015년 네팔 대지진 이후 네팔 정부와 국제기구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요청해온 사업으로 한국-네팔 간 경제교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모델이 기폭제가 되어 여러 개발도상국에 수은의 경협증진자금이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창업팀 때는 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 드론을 이용한 정밀 3D 지도를 제작해 재난현장의 복구를 도왔고, 2017년에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 쪽방촌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 쪽방촌의 안전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주력해 왔다.
엔젤스윙 외에도 폐자동차 시트 등 재활용 가죽을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모어댄, 시각장애인용 점자 스마트기기를...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네팔 치트완 지역의 어린이 보육원을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네팔 치트완 지역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곳으로, 대부분 지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자연환경 보존상태가 우수하지만 전기, 가스와 병원, 학교 등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매우...
'희망T 캠페인'은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로 고통 받는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희망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직접 만들어 전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작년 5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KB증권 본사 및 전국 지점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해 희망과 용기 가득한 티셔츠 2000여개를 완성했다.
완성된 티셔츠는 재난구호단체...
이밖에 피지 사이클론 및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2016년), 네팔 지진과 미얀마 홍수(2015년), 프라하 여행 교통사고 여대생 귀국(2014년), 필리핀 태풍(2013년) 등 이재민 구호나 우리 국민의 사고 수습에 대한 긴급 지원에 나선 바 있다. 특히 이재민 구호에는 생수, 담요 등 긴급 구호물품 지원은 물론, 구호물자의 무상 수송을 지원하거나 특별 화물기를 띄우기도 한다....
식음료 제공, 가전제품 지원과 무상 수리 서비스 실시 등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해외 각지에서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현금 기부를 포함해 가전제품·구호물품 지원 등 피해 복구를 지원해왔다.
2015년 네팔 지진 피해, 2017년 멕시코 대지진 때는 각각 50만 달러(5억7000만 원), 2000만 페소(약 12억 원)을 지원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국내 뿐 아니라 과거 네팔과 에콰도르 지진피해, 라오스 댐붕괴 사고 등 국외 재난과 국제구호활동에 꾸준히 성금을 전달해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7월, 라오스 댐붕괴 사고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며,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LG 관계자는 “갑작스런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을 비롯해 2014년 중국 윈난성 지진, 2015년 네팔 지진 당시에도 구호 성금을 전달하고 현지 법인을 통한 복구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성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1대 1로 매칭해 조성한 KT&G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
한편 KT&G는 지난 2015년에도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한 바 있으며, 경주와 포항 지진 및 강원·경북 산불 피해 등 지난 5년간 국내외 각종 재해복구 지원을 위해 3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KT&G는 매년 연간 매출액의 2%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지역 주민들이 평화롭고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구호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010년 아이티 대지진을 비롯해 일본, 필리핀, 네팔,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대규모 자연재해 피해지역에 장비 및 인력지원, 성금 전달 등을 통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커피농장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자는 커피 한 잔을 위해 직접 커피나무를 심은 농장주가 됐다는 재미와 보람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농부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터전을 선물 받게 됐다.
밀알복지재단은 ‘라이팅말라위’를 출품해 글로벌나눔 부문의 상을 받았다. ‘라이팅말라위’ 밀알복지재단의 ‘라이팅칠드런’(Lighting Children)은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에...
그러던 중 네팔에서 지진이 발생했고 터전을 잃은 농부들을 위해 트리플래닛은 그들의 커피 농장을 복구해주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트리플래닛은 크라우드펀딩을 시행했다. 시민들로 하여금 나무 심는 데 지원을 하면 추후 커피를 수확해 돌려주는 투자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그는 “이후 커피를 받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온라인을 통해 인증을 했고 팬클럽...
“국내 기업인 우리 회사가 먼저 솔선수범해 복구를 돕자는 의견이 모아져 하루 만에 대규모의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KT&G는 지난해 9월 경주지진 피해에도 5억원을 지원했으며, 세월호 성금(15억원), 강원ㆍ경북 산불 피해 지원(3.5억원), 네팔 지진 피해 지원(2억원) 등 각종 재해가 발생한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중국의 낙후된 초등학교 재건축 사업인 ‘세라젬 희망소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여덟 번째 건립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박애위생원 설립, 북경대학교, 남개대학교, 청화대학교, 길림대학교 등 네 개 대학교 장학금 지원, 인도의 세라젬 드림스쿨 프로젝트, 베트남, 방글라데시 다카대학 등 빈곤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네팔 지진피해 지원 등 여러 나라에서...
22일 에스와이패널은 네팔 현지조사를 마치고 지진피해 학교 9000여 채 복구사업 추진을 위해 현지 교육부 Hon. Dhaniram Paudel 장관·산업부 Bidit Acharya 장관과 접견하고 현지 건설사(EI&TC)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팔 현지조사를 마치고 온 에스와이패널 관계자는 “현재 네팔은 2015년 발생한 7.8의 강진 이후 UN지원자금과 해외 각국의 구호자금을 활용한...
가족·또래들과 소통이 늘어나며 앞으로 자신있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경희대병원은 2007년 아제르바이잔을 시작으로 2010년 지진피해 아이티, 2011년 중국 연변, 2013년 캄보디아, 2015년 네팔 등 해외 의료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올해는 기아대책, 효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베트남 현지 의료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네팔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고등학교 재건 사업에 나선다.
알라딘은 네팔 다딩 지역에 지진으로 무너진 고등학교 재건을 위해 국제개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와 희망의 약속 학교후원 협약을 23일 체결했다.
이 학교는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4시간3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다딩두와콧 마을의 수라스워티 고등학교다.
전교생 500명이...
2011년부터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에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학교 신축, 식수시설 설치 등 봉사활동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네팔 지진 피해 구호성금으로 1억 원을 후원한 했다.
권선주 은행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이번 자원봉사단 활동과 후원금 기부가 교육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됨으로써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