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미PGA투어 2부투어인 네이션와이드투어 시드권이 있어 국내투어와 겹치지 않는 선에서는 출전해 경험을 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캐나다에서 전지훈련 중인 이승호는 오는 2월 24일부터 4일간 파나마에서 개최되는 PGA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투어 파나마 클라로 챔피언십(총상금 55만달러)에 출전한다.
하스 부자는 아들이 봅호프 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PGA투어 사상 8번째로 '부자 챔피언'에 오르는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또 빌의 삼촌 제리는 1994년 2부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어에서 3승을 거뒀고 1985년 마스터스에서 공동 31위까지 올랐다. '하스 가문'은 1968년 마스터스 챔피언 봅 골비가 아버지 제이의 외삼촌이기도 한 '골프 명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