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에 한수원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를 접목해 △한수원 업무에 적합한 AI 기술 검증 △한수원 특화 생성형 AI 적용 과제 발굴 및 전략 방향 수립 △업무 효율화 및 서비스 혁신 방안 개발 △한수원 특화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높은 보안과 안전성이...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수원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네이버의 초대규모 인공지능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원전 운영 혁신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40여 년 이상 축적된 원전 운전 경험 자료와 각종 절차서를 AI에 학습시켜 다양한 상황에서의 운전지원, 건설·운영 단계에서의 규범 및 기술기준 준수 여부 등을...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기반의 대규모 사용자 행동 모델(클로바 클루, CLOVA CLUE)과 LG전자 스마트 홈 특화 사용자 행동 모델(LEAD)의 융합 연구 성과를 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에 적용, 광고효과가 기존 대비 약 2배 가량 향상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로바 클루는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또한 대교의 학습데이터를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와 결합해 모의고사 평가 문항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등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고, 한국어·중국어·스페인어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교육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외에 대교그룹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 디피니션의 AI 학습 프로그램에 팀네이버의 기술력을 더해 초등 고학년 대상...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안랩 보안솔루션에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및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공공ㆍ금융ㆍ엔터프라이즈 중심의 클라우드 시장 확대 △안랩 보안 솔루션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품화 제휴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AIㆍ보안ㆍ클라우드 등 역량을 결합해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보안...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와 GPT-4, 자체 모델 등 초거대 생성 AI를 활용해 다양한 업무용 문서 초안을 작성해주는 ‘뤼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대표는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즉 ‘문과’ 출신으로 ‘글로 표현된’이라는 뜻의 뤼튼으로 사명을 만든 것도 흥미롭다.
AI에 이어 콘텐츠 분야(46명)와 엔터프라이즈(41명), 교육(29명) 서비스 및 제품을 개발 중인 대표가...
이번 NHN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 중심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NHN클라우드는 자사가 보유한 초고성능 인프라를 제공해 국내 IT기업과 연대를 강화하고 우리나라 AI 생태계 및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최근 'AI 국가주의 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AI 산업 주도권을 둘러싼 각국의...
이번 업데이트로 클로바X는 네이버 자체 서비스인 네이버쇼핑과 네이버 여행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추가된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 스킬에 이어 한층 다양한 외부 서비스와 연계를 확대했다.
새롭게 연동되는 외부 서비스들은 일상에서 클로바X의 사용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가령 나에게 맞는 최신 채용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고 싶을 때 ‘원티드’...
최근 광고에 생성형 AI를 도입한 ‘클로바 포 애드(CLOVA for AD)’ 역시 정식 출시를 위해 테스트 중이다. 이 광고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다. 가령 소비자는 나이키(Nike) 광고를 보고 브랜드챗에 ‘굽 높은 러닝화를 추천해줘’ 등의 개인화된 질문을 하면 AI가 나이키의 브랜드 매니저처럼 설명해주고 구매 링크도 제공해주는 식이다.
또한, 고객이 원할 시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 X’ 등 AI 서비스를 고객환경에 맞춰 제안•도입•활용하기 위한 기술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한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디지털전환추진단 단장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정부의 다양한 공공부문 디지털전환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에서 안랩의 기술력을...
클로바 포 AD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 진입지점인 통합검색,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독립 콘텐츠와도 연계될 전망이다. 가령 브랜드챗에 진입할 수 있는 버튼이 검색광고가 나갈 때 함께 나가기도 하고 스포츠 콘텐츠를 보다가 접하게 되는 디스플레이광고에도 스포츠 브랜드의 광고가 함께 노출되는 식이다.
실제로 사전 테스트 기간 동안 클로바 포 AD의...
특히, 네이버클라우드는 언어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맥락 이해도가 높은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AI에 의한 학습 진단과 분석, 개인별 학습 수준과 속도를 반영한 맞춤형 학습, 학생의 관점에서 설계된 학습 코스웨어 등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협약은 네이버클라우드의 AI 기술과...
네이버는 지난해 8월 선제적으로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이며 B2B 시장을 공략하고 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내부적으로는 플랫폼 규제가 강화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오픈AI발 종속화 등 위험 요소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19일 열린 ‘제45차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 행사에서 글로벌 AI 시장을 전쟁터라고 비유하며...
그러면서 "GPT스토어의 경우, AI 앱이 고도화될수록 고품질의 데이터셋과 모델 파인튜닝이 필수적"이라며 "동사는 네이버 하이퍼클로바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AI 업체와의 LLM 데이터셋구축 및 파인튜닝 프로젝트 레퍼런스와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 점유율 1위 업체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이 연구원은 “최근 네이버는 치지직, 클립(숏폼 서비스), 클로바 포 애드(clova for ad) 파일럿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3가지 모두 중장기적으로 네이버의 광고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치지직과 클립은 광고 인벤토리 확장으로 양적 성장, 인공지능(AI) 광고는 개인 맞춤형 광고 제공과 광고 제작 효율성 증가로 질적...
앞서 한국신문협회는 지난달 28일 네이버의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가 언론사의 사전 동의를 받지 않고 뉴스 콘텐츠를 무단으로 학습에 활용한다며 이를 시정해달라는 의견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네이버가 다수의 언론사와 콘텐츠 제휴 계약을 맺고 이를 서비스하고 있으나, 이를 AI 학습에 활용하는 것은 제휴 약관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SW ‘폴라리스 오피스’를 운영 중인 폴라리스오피스는 챗GPT, 하이버클로바X, 스테이블 디퓨전, AI문서분석기능 등 생성형 AI를 적용한 ‘폴라리스 오피스 AI’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해 9월 네이버가 공개한 대화형 AI서비스 ‘클로바X’의 스킬시스템 초기 개발 파트너사 중 한 곳으로도 소개됐다. 이는 업무생산성 분야 중 폴라리스오피스가 유일하다.
지난해 8월 하이퍼클로바X를 출시한 네이버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보유한 플랫폼 기업의 강점을 활용해 순차적으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최근 네이버 통합검색에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큐(CUE):’를 적용해 정보검색부터 쇼핑, 예약 등 다양한 액션까지 대화형으로 한번에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PC 버전에서...
학습에 최적화된 디바이스인 만큼, 웨일북 키보드는 클로바 인공지능(AI) 호출 버튼과 네이버 검색 전용 키도 탑재했다. 나아가, 미술 수업 등 다양한 학습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웨일북 터치 디스플레이 전용 디지털 펜도 디바이스와 함께 제공한다.
올해 웨일북은 교육현장에서의 활용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선생님과 학생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폴라리스오피스는 오픈AI의 '챗GPT',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스테빌리티AI의 '스테이블 디퓨전' 등 우수한 생성형 AI 기능을 적용한 AI 오피스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 AI'를 지난 9월 정식 출시했다. 글로벌 1억2700만 명의 누적 가입자를 기반으로 'AI 클라우드기업'으로서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만들고 있다.
이 관계자는 “폴라리스 오피스 AI와 함께 최근 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