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만드는 방법도 바뀌어가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16일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게임 콘퍼런스 ‘지콘(GCON 2023)’에서 ‘초거대 AI 시대의 콘텐츠 창작 그리고 게임 산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하정우 센터장은 강연 중 생성형AI를 활용해 원화를 그리는 모습, 시나리오를 만들어내는 모습 등을 실제로...
각 세종은 네이버클라우드를 주축으로 한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의 전초기지로, 로봇과 자율주행을 활용한 운영 효율화를 통해 네이버의 미래 10년 먹거리를 준비하고자 이달 개관했다.
슈퍼컴퓨터 ‘세종’의 연산 능력은 최대 32.97 PFlops 로 올해 11월 기준, 국내 슈퍼컴 중에서는 최고 성능이다. 네이버는 2020년 하반기부터 슈퍼컴퓨터를 구축·운영...
13일 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서울시 강남구 '엔클라우드 스페이스(Ncloud Space)'에서 국내외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이후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해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과 네이버 1784 신사옥에 적용한...
네이버클라우드가 삼성전자와 네이버 제2사옥인 1784에 적용된 기술을 본격 사업화하기로 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양사가 서울 역삼동에 소재한 네이버클라우드 오피스에서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삼성전자 한국총괄 겸 B2B 통합오퍼링사무국장 강봉구 부사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사업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
클로바노트 서비스를 이끌고 있는 네이버클라우드 한익상 이사는 “다양한 사용자 수요를 고려해 개인 및 기업용 서비스 플랜을 각각 준비하고 있다”면서 “작업 관리, 코멘트 작성, 공동 편집 등 협업에 필요한 기능을 확대하고 초대규모 언어모델을 활용해 사용자 편의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현·서지원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마음AI는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클라우드 기반 종합 플랫폼형 서비스로 제공해 SI(System Integration)서비스 제공 시 고객이 원하는 AI기술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해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동사의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 역할을 한다. 마음오케스트라(maum_Orchestra)와 End-to-End서비스...
네이버클라우드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에 참가해 네이버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소개하고 게임 산업에서의 활용 방안을 알리기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지스타 2023은 올해 18번째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다. 네이버클라우드는 16일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안랩이 네이버클라우드, 아스트론 시큐리티와 CSAP SaaS 인증 관련 전문지식 및 노하우를 소개하는 ‘안랩 온라인 세미나 2023’을 공동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열린 세미나는 △공공기관 고객에게 ‘CSAP SaaS 인증’ 획득 솔루션을 활용한 안전한 SaaS 솔루션 도입 방안 △S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개발사 고객에게는 ‘CSAP SaaS 인증’ 취득 전략을...
네이버에서는 채선주 대외/ESG 정책 대표와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참석했다. UAE 주요 인사가 네이버와 교류를 한 것은 이번까지 총 여섯 차례다. 올해 1월 UAE 경제사절단에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가 참여하여 방문한 것을 제외하면, 모두 1784를 직접 방문했다.
올해 3월 주한 UAE 대사의 1784 방문에...
김재필 네이버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엔지니어링 리더는 “데이터센터를 처음 만들 때부터 로봇과 사람이 공존하도록 설계했다”며 로봇을 활용해서 업무효율을 30~50% 높이고 업무 시간을 20~30%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각 세종의 모든 로봇과 자율주행 셔틀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구축된 아크(멀티 로봇 인텔리전스 시스템)와 ARM-시스템을 통해...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아시아 최대 수준이며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한국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지역에 B2B, B2G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규모”라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각 세종이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데이터센터라고 자부했다. 실제 각 세종은 AI·로봇·자율주행·디지털트윈 등 팀네이버의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는 점이...
행사 둘째 날은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로 지정하고 엔비디아, 다쏘시스템, 현대자동차, 네이버클라우드 등 20여 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스타트업과 협업 성공사례 발표와 협업 모델 발굴 등 스타트업과 상생의 무대 개최로 오픈이노베이션 개념 탄생 20주년을 기념한다.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컴업을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인 컴업스타즈의...
네이버클라우드는 초대규모 AI의 다양한 활용이 기대되는 B2B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그넷나인 관계자는 "LLM 적용 과제를 도출하는 것은 신기술 적용과 디지털 전환에서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코그넷나인은 국내 기업이 한국 문화를 가장 잘 이해하는 하이퍼클로바X를 적재적소에 적용, 원하는...
이어 내년 상반기 내 클라우드 및 협업툴, 커머스솔루션 등 지원ㆍ성장 프로그램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영세ㆍ중소상공인 등 대상으로 카카오, 카카오페이 등의 수수료 동결ㆍ인하 정책을 시행하고 선물하기 정산주기를 단축하기로 했다. 이용자 편의성과 디지털 포용을 강화하기 위한 카카오톡 이용자 환경 개선 프로젝트 ‘카톡이지’ 등을 지속 추진...
이어 "주요 솔루션인 클라우드 서비스뿐만 아니라 최근 웹오피스를 활용해 네이버 웨일과의 협업 통한 교육용 시장 진출, 테슬라 디스플레이 연동 등 적용처가 확대돼 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일반고객사업(B2C)에 이어 B2B 제품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비롯, 네이버는 서비스 뿐 아니라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활용한 글로벌 도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3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8,985억 원 △커머스 6,474억 원 △핀테크 3,408억 원 △콘텐츠 4,349억 원 △클라우드 1,236억 원이다. 이 중 커머스·핀테크·콘텐츠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3%, 15.1% 39.5% 성장하며 실적을...
클라우드는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한 1,236억원을 기록했다. NCP의 매출인식 변경효과와 라인웍스의 유료 ID수가 확대되며 B2B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9%, 전분기 대비 11.4% 증가했다. 한편, 네이버는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분기에는 생성형 AI 서비스...
9월 한달 새 2차례 접속 장애 발생…HIS 오류로 병원업무 마비되기도네이버 "데이터 유실없이 복구 완료"…고객사 "재발방지 위한 대책 마련"
네이버클라우드가 최근 잇따른 장애가 발생해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으로 사업을 하는 고객사들이 타격을 받았다. 회사는 재발 방지 조치에 나섰지만, 고객사들의 우려는 이어지고 있다.
2일 IT업계에...
이번 계약은 네이버클라우드가 추진하는 ‘태국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8월 태국 주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DHTC 방콕 2023(Digital Healthcare Transformation Conference 2023)에서 닥터콜 타이의 높은 편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닥터콜 타이는 라이프시맨틱스의 기존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을 라마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