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사업 부문별 매출은 서치플랫폼이 8432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커머스 4161억 원, 핀테크 2748억 원, 콘텐츠 2170억 원, 클라우드 942억 원 순이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날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사업자와 플랫폼이 함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그는 “네이버의...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01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452억 원을 기록해 23.1% 증가했다.
세부 사업 부문별 매출은 서치플랫폼이 8432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커머스 4161억 원, 핀테크 2748억 원, 콘텐츠 2170억 원, 클라우드 942억 원 순이었다.
서치플랫폼 매출은 검색 품질 개선과...
21일 오전 9시 7분 기준 네이버는 전날보다 2.06% 떨어진 30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이버는 1분기 매출 1조8452억 원, 영업이익 30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1%, 4.5% 증가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서치플랫폼 8432억 원, 전자상거래 4161억 원, 핀테크 2748억 원, 콘텐츠 2170억 원, 클라우드 942억 원 등이다.
기준 네이버는 전일 종가 대비 2.24%(7000원) 내린 30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수혜가 두드러졌던 서치플랫폼과 커머스의 매출 성장률이 정상화 수순을 밟으며 전분기 대비 역성장이 예상된다”며 “페이먼츠 역시 커머스와 연동되는 사업부로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클라우드도 정부 기관 예산...
네이버의 클라우드 및 5G 네트워크 기반 멀티 로봇 지능 시스템인 ARC를 통해 100여 대 이상의 로봇이 전용 승강기를 호출하고, 스스로 승ㆍ하차할 수 있는 신사옥 내 핵심 로봇 이송장비다.
현대무벡스는 네이버랩스, 네이버와 협력해 로보포트를 개발했다. 2020년 4월 개발에 착수해 같은 해 9월 시제품 제작 및 테스트를 거쳐, 2021년 6월 신사옥 현장에 설치했다....
1784는 네이버의 업무 공간인 동시에 로봇·자율주행·AI·클라우드 등 네이버가 연구·축적한 모든 선행 기술이 투입됐다. 연면적 16만5000m2(5만 평)의 규모로 지하 8층부터 지상 28층 높이로 세워졌다. 임직원들은 5000명 이상이 근무할 수 있어 네이버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새로운 혁신을 일궈낼 거대한 기술 테스트베드로 평가받는다.
‘1784’는 부지 주소인 정자동...
윤 연구원은 “코로나19 수혜가 두드러졌던 서치플랫폼과 커머스의 성장률이 정상화 수순을 밟으며 전 분기 대비 역성장이 예상된다”며 “페이먼츠도 커머스와 연동되는 사업부로 역성장이 예상되며, 클라우드는 하반기 매출이 쏠리는 경향이 있어 상반기 큰 폭의 성장은 기대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네이버웹툰은 최근 일본 이북재팬을 인수해...
새 사옥 1784는 로봇 친화 건물이자 네이버랩스,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웍스, 클로바CIC, 글레이스 CIC 등이 연구개발해 온 다양한 기술들이 융합된 ‘테크 컨버전스 빌딩’이다. 1784년 산업혁명이 시작된 해의 뜻을 살려 대규모 테크 컨버전스를 위한 사옥의 이름이 결정됐다. 네이버의 새로운 업무공간일 뿐만 아니라 로봇, 자율주행, AI, 클라우드 등 네이버가 연구...
라인웍스, 클라우드, 클로바 등 B2B 비즈니스와 기반기술들의 확장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북미 시장에서 팀네이버는 글로벌에서 가장 강력한 창작자 보상 모델을 가진 웹툰을 중심으로 콘텐츠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왓패드와 함께 글로벌 IP 벨류체인을 확대하고, 최 대표와 김 CFO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M&A도 적극 지원한다. 또한...
또 올해 출시 예정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와 지난달 오픈한 네이버클라우드 ‘게임팟’ 앱 외부결제를 통해 실적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날 관계자는 “올해 비대면 소비의 안정적 수요와 일상회복에 따른 오프라인 소비까지 더해지면서 결제시장에서 다날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페이코인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 및 Defi...
LG 크롬북은 구글의 크롬 OS를 채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투인원(2 in 1) 노트북이다. 부팅 속도가 빠르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유사한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I)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 제품은 전ㆍ후면 카메라와 내장 마이크를 모두 탑재해 별도의 장비 없이도 화상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 수업 중 선생님은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수업 관련...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해 12월 이음5G 주파수를 할당받은 첫 번째 사업자로 선정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할당받은 5G 28㎓ 600㎒ 폭 대역과 4.7㎓ 100㎒ 폭을 포함한 특화망 전체 대역을 활용해 네이버 제2사옥에 도입할 예정이다. 특화망은 네이버랩스의 5G 기술 기반 브레인리스 로봇 서비스에 활용된다. 사옥 내에서 택배나 식음료를 배달하는 5G 브레인리스...
미래에셋생명은 네이버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기반 AI 컨택센터 솔루션을 활용해 완전 판매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완전 판매 모니터링을 상담사의 감정노동 없이 AI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진행하면서 불완전판매를 줄이고 고객의 알 권리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통신 3사 뿐만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 NHN의 인터넷 업체, 삼성SDS, LG CNS의 SI업체,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양한 IT 회사들이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성을 확인했고 관련 매출을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기업체들의 클라우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공공 기관도 2025년까지 클라우드로...
카카오 역시 게임을 비롯해 톡비즈와 포털비즈,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페이 결제 사업 성장,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매출 증가 등이 더해지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역대급 매출 찍고 떠나는 경영진...다음 목표는 '글로벌'
양사 경영진은 회사를 성장궤도에 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떠날 수 있게 됐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와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세나클소프트는 네이버와 SK텔레콤 등에서 플랫폼 서비스를 만든 멤버들로 구성된 회사다. 의원급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EM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오름차트'를 통해 접수, 진료, 검사, 수납, 서류발급 등 기본적인 EMR기능은 물론이고 병원 운영에 필요한 사전 심사엔진, 진료대기화면 등이 통합된 올인원 형태의...
이 연구원은 “아크버스는 현실을 3D로 구현하는 얼라이크(ALIKE), 다수의 자율주행 로봇이 운행되는 현실세계, 클라우드와 5G 기반으로 수백대의 로봇을 통제하는 ARC시스템으로 구성됐다”며 “건물 내부 맵핑을 위해 자율주행 로봇M 시리즈, 계단을 올라갈 수 있는 로봇T 시리즈가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한편 아크버스 내 로봇는...
4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을 보면 △서치플랫폼 8869억 원 △커머스 4052억 원 △핀테크 2952억 원 △콘텐츠 2333억 원 △클라우드 1072억 원 등이다. 콘텐츠·커머스·핀테크 등 신사업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는 등 성장세가 거셌다.
실적발표 이후 이어진 콘퍼런스콜에서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가 글로벌 진출을 선언하고 새로운 사업을 위한 투자를 본격화할 때...
클라우드는 신규 고객 수주를 통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5.2% 증가한 1072억 원을 기록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기술 투자 상생 비즈니스 간 균형을 맞추며 SME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네이버만의 사업모델을 구축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네이버와 협력을 통해 교육용 웹 오피스 제품 ‘폴라리스 오피스 에듀’를 경남교육청에 공급하는 성과도 거뒀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폴라리스 오피스’ 클라우드 시장의 확대와 높은 수익기반을 토대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올해도 ‘폴라리스 오피스’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사업 확대와 더불어 협업 도구 시장 공략 확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