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대 주주인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 강화를 통해 매출 증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초개인화 마케팅 솔루션’과,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 박스를 활용한 기업 고객용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 솔루션’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브젠은 향후 네이버 쇼핑 입점사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고, 더...
정유선 컬리어스 코리아 데이터센터 서비스팀 이사는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의 한국 진출이 확장되면서 한국의 데이터센터 시장은 계속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 데이터센터 오퍼레이터 및 리츠, 사모펀드 투자사들이 한국 데이터센터 투자를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센골드(금투자플랫폼), 당근마켓 오아시스마켓, 네이버페이 등과 제휴를 통해 플랫폼사업을 확대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올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편의를 극대화하고 통신, 증권, 가상자산 등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통해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Lab 소장은 “글로벌 학계에서 인정받은 네이버 기술 조직의 AI 연구 경쟁력은 통합된 조직에서 시너지를 발휘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나아가 실세계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강점이 있는 네이버의 AI 기술 포트폴리오가 클라우드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김유원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글로벌 기술 성장을 가속해 가겠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박원기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직을 맡아온 김유원 대표는 네이버(2006년 당시 NHN) 데이터정보센터 센터장, 네이버 데이터 총괄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데이터ㆍ기술 전문가로서, ‘팀 네이버’의 철학과 기술 서비스...
특히 '디지털혁신 연구센터'를 설립해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등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네이버와 디지털 혁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해 체결했다. 양사는 MZ세대를 위한 금융과 플랫폼 서비스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우리은행과 네이버...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 등 글로벌 사업자들과 더불어 KT, 네이버클라우드, NHN 클라우드 등 국내 기업들이 주요 CSP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경우 자체 데이터센터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제공하고 AWS, MS, GCP 등 외부 CSP 의 인프라를 활용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동사의 자체...
이외에도 AI와 클라우드, 로보틱스 등을 활용해 수요예측, 도심형 물류센터 자동화, 배송 혁신 등 미래 물류기술 혁신을 위한 협력도 지속하기로 했다.
이윤숙 네이버 포레스트 CIC 대표는 “SK에너지와 물류 자동화, AI 수요 예측 효율화 등을 협업하면서 SME 중심의 온디맨드 물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물류 테크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SME의 물류 부담을 줄이고...
양사는 AI와 클라우드, 로보틱스 등을 활용해 수요예측, 도심형 물류센터 자동화, 배송 혁신 등 미래 물류기술 혁신을 위한 협력도 지속하기로 했다.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는 “SK에너지는 주유소를 활용한 친환경 도심 물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 일상 속 주유소의 새로운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며 “네이버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이 연구원은 “싸이버원은 네이버, AWS, MS와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신사업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진 중”이라며 “또한, 동사는 기존에 약 295개의 공공기관에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세나클소프트가 ‘네이버클라우드 서밋 2022’에서 자사의 1차 의료기관용 클라우드 EMR 서비스인 ‘오름차트’의 개발과정과 기술구조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서밋 2022’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자사의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는 연례 콘퍼런스로써 14일 개최했다. 세나클소프트는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위에서 어떻게...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계약관리 서비스를 다양화함으로써 고객 편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문서지갑이란 행정, 공공기관에서 발급하는 종이 민원 증명서를 암호화된 전자문서 형태로 발급받아 보관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개인 저장소로 ‘정부24’ 와 같은 공공 앱은 물론, 민간 앱인 ‘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토스’ 에서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후속조치로 혁신적인 연결망 구축을 위한 이음 5G 확산을 추진하고 있는데, 네이버클라우드, LG CNS, SK네트웍스서비스, CJ올리브네티웍스, 세종텔레콤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신규 사업자들은 주파수 사업 진입에 긍정적인 모습이다. 제4이통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한 업체 관계자는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에도 전국 단위로...
온라인으로도 대면 보안 수준 유지…홈페이지ㆍ앱, 시스템 도입 편의성 증대
코빗이 네이버클라우드의 신분증 진위 검증 서비스인 ‘클로바(CLOVA) eKYC’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클로바 eKYC는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클로바의 문서 OCR(광학문자인식)과 진위확인 기술을 하나로 엮은 원패스 진위 검증 서비스다. 클로바 eKYC는 네이버클라우드의 금융...
네이버에서는 채선주 네이버 ESG·대외 정책 대표와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아리비아 측의 네이버 1784 방문은 이달 초 네이버가 국토교통부 등 국내 기업들과 함께 ‘원팀코리아’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 장관 일행에게 ‘1784’에 적용돼 글로벌 시장에서...
앞서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와 강 리더,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상무 등은 사우디아라비아로 넘어갔다. 네옴시티 등 수주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기업들로 구성된 ‘원팀 코리아’에 합류해 기술을 발표했다.
강 리더는 “1대1 상담하는 섹션들이 있었고, 정부 관계자들과 기업들이 많이 왔었다”며 “전반적으로 디지털 트윈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고 했다....
네이버 내부 조직인 클로바 CIC(사내독립기업)를 비롯해 웍스모바일, 파파고, 웨일 등을 네이버클라우드 중심으로 통합한다. 이를 위해 기존 여러 사업부서에 걸쳐 혼재했던 인공지능 등 기술역량을 집결하고 인프라부터 플랫폼 솔루션 영역까지 보다 최적화되고 강화된 통합 사업 구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네이버 웍스가 일본 시장 내에서 성공적인...
네이버 기술 플랫폼 강화 의해 기술조직 통합해 시너지 강화네이버클라우드로 클로바, 파파고, 웍스, 웨일 기술인력 통합컨텐츠·C2C·테크놀로지 사업 주력…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통합 이후에도 조직체계 유지…인사제도·보상 기존과 동일해
네이버가 올해 말까지 클로바와 파파고, 웨일 사업부서의 인력을 네이버클라우드로 이관한다. 웍스는 별도 자회사로...
클로바와 웨일, 파파고, 웍스를 네이버클라우드로 흡수하는 조직개편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네이버는 오는 7일 컴패니언 데이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전 직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7일은 올 3분기 실적발표로 앞서 오는 3일 타운홀미팅을 열고 직원들에게 조직개편에 대해 설명한다.
컴패니언 데이는 네이버가 주요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