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는 알핫산 알하지미 사우디아라비아 데이터인공지능청 제너럴 매니저 등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및 세계은행 관계자 등 19명이 참여했다. 네이버에서는 채선주 대외ㆍESG 정책 대표를 비롯해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상무,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LAB 이사, 최재호 네이버 서치(Search) CIC 리더 등이 참석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27일 개막한 네이버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데뷰) 2023’ 키노트 연사로 나서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챗GPT’와 같은 AI가 거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고 화두를 던졌다. '챗GPT' 등장으로 초대규모AI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언어적 한계와 데이터 신뢰성ㆍ최신성 확보...
△세나클소프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세나클소프트는 네이버클라우드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287억 원이다.
세나클소프트는 네이버클라우드를 포함한 두나무앤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아산사회복지재단, 하나은행 등으로부터 시리즈A와 시리즈B 투자유치를 했다.
2018년 11월에 설립된...
이날 간담회에는 배경훈 엘지 인공지능 연구원과 김지현 SK텔레콤 부사장, 성낙호 네이버 클라우드 리더, 전병곤 서울대 교수, 서민준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참석했다.
챗GPT는 사람 수준의 언어 능력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와 접목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과 비견할 만한 디지털 혁신을 촉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석자들은 챗GPT 등 초거대 인공지능의 글로벌 동향을...
클라우드·노트북 기반 업무수행, 호칭파괴 회의, 종이없는 회의, 자율복장, 자율좌석제, 과제탑승제, 재택근무 등 스타트업과 비슷한 운영방식을 다수 도입했다.
이날 행사에서 UN 교육특사인 고든 브라운 영국 전 총리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학생들은 학습 역량과 속도에 맞게 나아갈 수 있고, 모든 아이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며 "전...
미래에셋증권은 고품질의 번역 성능을 자랑하는 네이버클라우드 AI 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양질의 기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7월 네이버클라우드와 전략적 AI 협업관계로서의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뉴스의 원천은 로이터(Reuter)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이며, 점차 다른 뉴스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5분마다 새로운...
택배상품 수거를 포함한 시범 서비스 시작은 다음 달 2일이다.
SK에너지와 네이버는 우선 서울 동대문구의 SME들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후 대상 지역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 양사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활용해 수요예측, 도심형 물류센터 자동화, 배송 혁신 등 미래 물류기술 혁신을 위한 협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자체 개발한 서비스 장애 감지도구 WMS(Web Monitoring System)는 기존 상용 도구에서 감지하지 못했던 장애 전조증상 등을 감지할 수 있다. 종합 장애 분석 툴인 ‘Weave’ 역시 자체 개발 도구로 서비스 장애감지와 인프라 장애감지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네이버는 이같은 기술 노하우를 ‘각 세종’에 접목했다. 네이버의 제2...
네이버는 2021년 자체 보유한 슈퍼컴퓨터와 데이터를 활용해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를 선보였다. 외부 클라우드가 아닌 국내 기업 최초로 도입한 700PF(페타플롭) 성능의 슈퍼컴퓨터로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카카오브레인은 2021년 이 GPT-3 모델의 한국어 특화 AI 언어모델 ‘KoGPT’를 공개했다. 60억 개의 매개변수와 2000억 개...
김 연구원은 “1784 건물에서 로봇을 활용한 자율주행, 딜리버리, 페이먼트 등 솔루션 기반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AI에서 학습 및 고도화시켜 중장기적으로 커머스 풀필먼트 및 스마트시티 솔루션 내재화로 이어지게 될 것이며, 네이버의 이런 행보는 국내 인터넷 업종에 대한 가치를 높이는 트리거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올해로 15회차를 맞이한 이번 DEVIEW에는 네이버 및 관계사들 외에도 하이퍼커넥트, 쿠팡, 쏘카, 스캐터랩, 심바이오트AI, 한국축산데이터 등 각 분야 최고의 IT기업 개발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AI/ML △클라우드 △웹 △검색 △모바일 △NLP △데이터 △보안 △멀티미디어 △추천 △인프라 등 총 46개 세션을 통해 각자의 성장과 발전 경험들을...
이제는 환자가 의료기록을 언제 어디서든 원하면 찾아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EMR 서비스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에 도전장을 던진 위의석 세나클소프트 대표. 최근 본지와 만난 위 대표는 사실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다. 네이버 검색광고 사업, SK텔레콤 T전화 서비스 등을 성공시킨 후 2018년 회사를 설립했다. 지금은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성공...
2022년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5.3% 성장한 4029억 원을 기록했으며, 네이버는 AI와 B2B 사업조직들을 네이버클라우드로 통합, 하이퍼스케일 AI 기반의 경쟁 우위를 확보해 엔터프라이즈·금융 등으로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데는 인건비와 파트너비, 마케팅 비용의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영업비용은...
2022년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5.3% 성장한 4029억 원을 기록했으며, 네이버는 AI와 B2B 사업조직들을 네이버클라우드로 통합, 하이퍼스케일 AI 기반의 경쟁 우위를 확보해 엔터프라이즈·금융 등으로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022년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 큰 도약을 위한 투자와 성장을 위한 내실을 다진 한 해였다...
이 회사는 2021년 설립해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AWS의 서비스 파트너 및 쿠버네티스 서비스 기업 인증(KCSP)을 획득하는 등 단기간에 클라우드 사업 역량을 확보했다.
또한, 행정·공공 클라우드 전환사업 설계·구축 사업 참여, 대형 MSP 사업 윈백,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스타트업 고객 확보 등 클라우드 전환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이외에도 2대 주주인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기반을 둔 마케팅 솔루션과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 솔루션 2가지를 구독형으로 공동 개발 중이다.
오브젠은 2024년 매출액 367억8700만 원, 영업이익 99억8400만 원, 당기순이익 98억8300만 원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실적 기준으로 연구개발 투자비를 넘어...
위한 국내외 커머스 솔루션 사업 확장과 동 사업의 성공 과정을 뒷받침할 수 있는 GMV, 셀러 등 주요 KPI 지표 공개가 선행될 필요성이 존재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네이버 클라우드 사업의 성과 잠재력과 스토리를 감안하면 목표주가 27만 원은 충분히 부여 가능한 밸류에이션으로 판단한다”며 “네이버를 인터넷 업종 내 Top pick으로 지속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오브젠 측은 “기술상장기업으로서 올해부터 시장 선도기업으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며 대기업 위주에서 중소 및 중견기업으로 고객 영역을 확장하고, 동시에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업공개(IPO)로 더 큰 동력을 얻게 된 만큼 그 속도를 높이고, 매출 성장과 이익 실현을 바탕으로 상장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소액주주들은 2017년 간편결제 사업 등을 물적분할한 'NHN페이코' 설립, 지난해 클라우드 사업 부문을 떼어내 설립한 'NHN클라우드' 출범 등 판단이 회사 가치를 떨어트렸다고 주장한다. 2013년과 비교해 주가가 반 토막 수준에 머무르는 데다 배당 정책이 전혀 없는 점도 불만을 키웠다.
NHN은 지배구조 지표 준수 측면에서 배당정책 미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