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는 유튜브 4608만 명, 네이버 4306만 명, 쿠팡 2935만 명, 네이버 지도 2457만 명, 인스타그램 2139만명, 배달의 민족 1979만 명, 밴드 1956만 명, 당근마켓 1918만 명, 토스 1739만 명 순이었다. 전년 동기간 대비 인스타그램, 배달의 민족은 순위가 상승했지만, 밴드와 당근마켓은 순위가 하락했다.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월 평균 971억...
AI∙클라우드 분야 기술 협력을 넘어, 쏘카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연동하며 네이버 지도, 네이버 여행 등의 서비스 사용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네이버 지도에서 KTX 승차권을 예매하면 출발지나 목적지 주변에서 이용할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도 바로 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한다.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 예약∙결제도 네이버 지도를 통해...
네이버의 연구개발 자회사 네이버랩스는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시 전역의 3D 정밀 디지털 트윈 지도를 구축한 바 있다. 올 5월에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도 손잡고 극한 호우 등 물관리 분야에서 디지털트윈 기술 적용 확대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호우 등 재난이 이어지는 상황 속 한국을 대표하는 ESG...
네이버랩스는 자율주행 등에 필요한 ‘실외 고정밀 지도(HD맵)’과 로봇 및 실내 AR 내비게이션 서비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실내 측위 데이터셋’으로 구성된 ‘오픈데이터셋’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1년 5월부터 국내 자율주행·로봇·XR·디지털 트윈 등 위치 데이터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 기업으로는 최초로 자체 구축한 고정밀 공간 데이터를...
앞으로 네이버 지도에서 연안여객선 실시간 운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섬 주민·관광객 등 이용객의 편의를 높인다.
또 해양과 관련한 각종 안전정보를 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해 기후변화로 인한 유해해양생물 증가, 해수온 상승 등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여름철에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이외에도 해양 유해생물, 파도, 이안류, 해수면 높이, 방사능, 해수온 등 다양한 해양 관련 안전 정보들을 검색, 지도와 같은 네이버 플랫폼에서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여름휴가철 특정 피서지 바닷가에서 조심해야 할 해양생물에 대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 가능해지는 셈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이 해양 안전정보 등...
이에 SRT 승차권 예매와 자동차 검사와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 예약, 문화누리카드 발급, 인천국제공항 지도 서비스 등은 하반기부터 점차적으로 네이버지도, 카카오T, 토스, KB스타뱅킹, 신한 pLay 등 민간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도로 교통과 관련해서는 지자체별로 다르게 운영하는 인도 불법주정차 주민신고를 전 지자체로 확대하고, 신고 요건도...
네이버는 이날 수서역에서 진행되는 ‘디지털서비스개방 선도서비스 개통식’에서 네이버지도를 통한 SRT 승차권 예매 기능을 선보인다. 오늘부터 활용 가능한 본 서비스는 네이버와 ㈜SR 간 시스템을 연동해 제공하는 기능으로, 네이버지도 앱 내 기차 조회ㆍ예매 탭을 누르면 출발지와 목적지 정보를 입력해 편성된 열차정보를 확인하고 승차권 예매도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서울맵은 행정정보를 위치정보와 연계해 활용하기 쉽게 만든 서울시 온라인 지도 플랫폼이다.
구는 이곳에 관내 상황별 대피소 위치를 알기 쉽게 시각화하고, 네이버·카카오 길찾기와 연계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피소 운영시간과 연락처, 수용인원, 면적, 기타 안내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새로운 직업명 5개 추가
앞으로 인물정보 등록시 장례지도사와 웨딩플래너 등도 직업을 표시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인물정보 서비스에 새로운 직업명 5개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등록된 직업명은 장례지도사, 마케터, 상품기획자, 가맹거래사, 웨딩플래너 등이다. KISO...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하루 앞둔 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포털의 편파성을 지적했다. 박 의장은 네이버 뉴스에 '윤석열' 키워드로 검색하면 비판 기사가 먼저 노출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런 네이버 포털 뉴스를 더 이상은 방치해선 안 된다. 네이버 측에서는 알고리즘으로 이렇게 만들어놓은 기사라 하는데 이건 알고리즘이 아니라...
적립된 포인트는 식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네이버 포인트 등 타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안 대표는 “서울지역 셀 분양 시 1분 만에 38개 지역이 완판되는 등 인기를 얻었다”며 “현재 약 9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고, 올해 안에 전국 분양을 완료한 뒤 뉴욕, 동경, 북경 등 글로벌 진출을 가시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자전거도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등 민간 지도플랫폼이나 자전거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정보가 제공되도록 민간기업들과 협업해 더 편리한 자전거 길찾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많은 시민들이 디지털 자전거도로 정보를 필요로했던...
국내 IT 모든 분야에서 경쟁 관계인 카카오와 네이버는 수년간 각축전을 벌여왔다. 일본과 북미에서는 웹툰·웹소설 점유율을 두고 맞대결했고, 콘텐츠 분야에서도 엎치락뒤치락하며 경쟁해왔다. 국내 시장에서는 포털, 지도, 클라우드, 간편결제 등 겹치지 않는 산업 분야를 찾는 것이 더 빠를 정도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도 이들 IT 라이벌의 맞대결이...
쇼핑, 페이, 지도 등 네이버 서비스와 연결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알맞게 제공한다. 이미지와 동영상, 음성을 활용해 사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답을 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는 연내 한국어 특화 언어모델 ‘코(Ko) GPT’ 기반의 ‘코챗GPT’(가명)를 발표할 예정이다.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은 기존 코GPT에서 발전한 ‘코GPT 3.5’를...
특히 ‘네이버 지도’는 올해 1월 2371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해 전년 동기 대비 412만 명이 증가했다.
네이버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는 올해 1월 429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 5120만 명 중 84%가 사용했다.
카카오는 메신저, 음악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사용자 수를 확보했다. 카카오톡 사용자는 4790만 명으로 지난해...
한국의 네이버를 비롯해 중국의 바이두, 러시아 얀덱스 등 전 세계 정보기술(IT)기업들이 새로운 전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IT 공룡’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대결입니다.
구글 ‘바드’ vs MS ‘빙’…공룡들의 전쟁
AI 챗봇 경쟁의 선두주자는 단연 MS의 검색 엔진 ‘빙(Bing)’입니다. 다니엘 아이브스 웨드부시증권...
이럴 땐 공유 누리나 네이버 지도를 켜면 된다.
행정안전부는 24일까지 무료로 개방되는 전국 공공주차장의 정보를 공유 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 네이버·카카오 등 민간 포털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권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4389개 △대전·세종·충청 2346개 △광주·전라 1344개 △대구·경북 2497개 △부산·울산·경남 3238개 △강원 1232개 △제주 25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