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알파바이오랩스에 따르면 공식쇼핑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종합쇼핑몰에 ‘간편하니’ 론칭해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행하고 있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사업 매출 증가 영향으로 알파홀딩스의 연결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알파바이오랩스가 론칭한 ‘간편하니’는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비알콜성 간 손상에 도움을 줄...
지난해 거래액은 20조 원 수준으로 네이버쇼핑에 이은 3위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이커머스 시장점유율은 1위 네이버(17%)에 이어 쿠팡이 13%로 2위며, 이베이는 12%로 바짝 따라 붙고 11번가(6%)도 추격 중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오픈마켓 사업에 특화된 업체인 만큼 현재 온라인 사업이 부진한 전통 유통업체로서는 구미가 당길만한 매물이다.
특히 상장 추진이...
메리츠증권은 네이버쇼핑의 가치를 쿠팡의 올해 예상 주가매출비율(PSR) 대비 70% 할인된 수준으로 본다면 네이버쇼핑의 가치는 28조 원으로 커진다고 예상했다. 이 할인율을 70%에서 30%로 낮추면 네이버쇼핑의 기업가치는 현재 네이버 시가총액(62조5022억 원)을 넘어서는 65조 원 수준에 달하게 된다. 네이버 전체 시가총액이 122조3000억 원까지도 증가할 수...
16일 오후 7시 30분 카카오 쇼핑 라이브, 22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의 론칭 방송이 경품행사 등 이벤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이수아 마케팅 매니저는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는 바삭하고 달콤한 오레오 쿠키에 봄을 떠오르게 하는 화사한 컬러를 접목해 색다른 재미와 맛을 추구하는 펀슈머들에게 특히...
이커머스 재평가 기대감…증권가, 네이버쇼핑 가치 35%↑
쿠팡의 성공적인 미국 증시 입성 덕분에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도 재평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주목받는 업체는 네이버다. 국내 이커머스 1, 2위인 네이버와 쿠팡의 작년 시장점유율은 각각 18.6%, 13.7%다.
쿠팡에 자극받아 네이버의 리밸류에이션 기대가 높아지면서 최근 네이버 주가도 치솟고 있다....
실제로 남성 패션 관련 유튜버 ‘깡스타일리스트’, ‘짱구대디’의 경우 5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네이버카페인 ‘디젤매니아’와 ‘나이키매니아’ 등 패션 커뮤니티의 회원 수는 100만 명을 오르내리는 수준이다.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명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머스트잇에서도 전체 회원 수 중 남성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2015년만...
CU도 요기요와 네이버, 위메프오를 통해 주문하는 고객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커머스도 분주하다. 쿠팡은 ‘로맨틱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통해 인기 선물 아이템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의 모든 상품들은 ‘로켓선물하기’로 빠르고 쉽게 화이트데이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인터파크도 시계와 주얼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로맨틱...
현재 전국민을 가입자로 둔 국민 검색 플랫폼 네이버는 쇼핑 시장 공세 속도를 높이고 있고,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카카오도 커머스 사업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야구단까지 온라인 사업으로 명명하고 추신수 선수까지 영업힐 정도로 신세계ㆍ이마트의 마케팅 공세도 매섭다.
이효석 SK증권 관계자는 “쿠팡이 조달한 5조 원이라는 돈은 이번에도...
쇼핑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네이버(약 61조 원)와 국내 대표 기업 중 하나인 현대차(약 49조 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김범석 이사장은 CNBC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고객과 주주를 위해 진정한 가치를 만든다는 장기적인 전략에서 한눈을 팔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라며 “이번 IPO가 그 여정을 변함없이 이어갈 수 있는 재원을...
김 연구원은 "네이버쇼핑의 가치를 기존 20조8000억 원에서 28조 원으로 34.6% 상향했다"며 "쿠팡대비 70% 할인된 값으로 30~50%로 축소시 네이버쇼핑의 가치는 47~65조 원으로 상향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스마트스토어의 일본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다.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 최초로 해외 시장 성과 확인될 경우 밸류에이션...
특히 전통 금융사와 전자상거래 업체가 갈등을 빚었던 쇼핑 주문 내역 정보는 가전·전자, 도서·문구, 패션·의류 등 12개로 범위를 분류해 제공된다. 가령, 특정 브랜드의 운동화를 샀더라도 ‘패션·의류’로만 표기되는 식이다.
하지만, 상세 주문 내역이 아닌 12개 항목으로 범주화돼 실용성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시중은행 디지털 부분 임원은 “현재 네이버가...
네이버를 겨냥해 업계 1위를 넘보고 있는 쿠팡과 달리 위메프와 티몬의 점유율은 각각 5%, 3%에 불과하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티몬이 국내 증시 입성으로 반전을 노리는 가운데 위메프도 전통 유통업체와 협력하는 한편 수장을 바꿔 부활에 나선다.
◇ 3000억 유상증자 완료...티몬, IPO 본격화
10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온...
더불어 최근 신규 판매자들이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싼 네이버쇼핑으로 몰리는 점도 11번가에 위기의식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때문에 11번가는 구매 가능성이 높은 타깃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자들이 직접 할인쿠폰을 제공할 수 있는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를 지난달 시작했다. 11번가는 입점 판매자 누구나 이를 무료로 활용해 단골고객을 늘릴 수...
네이버는 27조 원에 육박하는 거래액으로 온라인쇼핑 업계 1위로 평가된다.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소비 덕에 작년 4분기 거래액은 80% 가까이 늘었을 정도로 성장세도 높다. 하지만 네이버는 오픈마켓처럼 플랫폼만 제공해 배송망과 자체 상품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마트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20조 원을 넘어서는 오프라인 유통 선두 업체다. 이마트의...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는 전통 유통업체나 라이벌 네이버와 쇼핑 시장에서 맞대결을 예고한 카카오에게도 매력적인 매물일 수밖에 없다.
◇ 점유율 12% 이베이 손에 넣으면 이커머스 절대강자에 '성큼'
최근 쿠팡의 상승세는 경쟁업계에 두려움을 줄만한 정도로 평가된다.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쇼핑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쿠팡의 성장세는 단연 돋보인다. 지난해...
네이버는 이커머스 1위 자리를 쿠팡에 뺏길세라 지난해 CJ대한통운에 이어 최근 이마트와 손잡으면서 물류를 강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배송 경쟁력 확대 및 물류 거점에, 이마트는 취급 상품군 확대를 위해 든든한 우군이 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식품·생활필수품 판매자를 위해 ‘빠른 배송’ 상품군을 확대하고, 산지 직송 생산자를 위한 대형 프레시센터...
여기에 지난해 2분기 네이버 스마트오더를 추가 도입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는 추세다.
더본코리아의 ‘빽다방’은 지난해 3월 도입한 ‘스마트 오더’의 지난 1월 매출이 론칭 초기 대비 5배가량 늘었다.
'로봇 바리스타'도 활약…"비대면 수요 지속될 것"
국내 최초 로봇 바리스타 커피숍을 도입한 '비트'도 코로나19로 인해 인기가 높아져 이달에만...
네이버의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오픈마켓인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상인 수는 38만 명을 넘어서며 외형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50% 가까이 성장한 SSG닷컴을 필두로 신세계 그룹도 온라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쿠팡의 강력한 성장세다.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쇼핑이 각광받으면서...
9일 네이버와 이마트는 온라인 쇼핑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을 맺고 지분 교환을 통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지분 교환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250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분교환 시기는 이르면 다음주가 유력하다.
네이버는 지난해 CJ그룹과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으며 총 6000억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