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맞춰 이용자 보호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18일 출범했다. 위원회는 쇼핑, 커뮤니티,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네이버가 자율적으로 이용자 보호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매월 개선안 건의 및 자문, 평가를 진행하고 연 1회 자율규제와 상생활동을 담은 성과 보고서를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7일 정부 주도로 네이버, 카카오,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 등 주요 플랫폼 기업들이 상생 협력 확산 방안과 관련해 개최된 간담회에서 이용자 보호 차원에서 불법·위해 중고상품 유통 방지를 강화하기 위해 리콜 제품과 같은 거래 금지 품목에 대한 사전 알림을 도입하는 등 자율규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플랫폼...
산업별로 특화된 상생 프로그램과 네이버의 기술 지원책의 시너지로, SME가 한층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해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는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 철학을 바탕으로, SME가 다양한 기술 플랫폼과 솔루션을 활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이에 나아가 우리금융그룹, 소상공인연합회가 진행하는...
행사 둘째 날은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로 지정하고 엔비디아, 다쏘시스템, 현대자동차, 네이버클라우드 등 20여 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스타트업과 협업 성공사례 발표와 협업 모델 발굴 등 스타트업과 상생의 무대 개최로 오픈이노베이션 개념 탄생 20주년을 기념한다.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컴업을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인 컴업스타즈의...
참석 플랫폼 기업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개별 기업별로 상생협력ㆍ자율규제 추진사항을 발표했다.
네이버는 자체 출범한 네이버 자율규제 위원회 논의를 통해 ‘불법ㆍ가짜상품 판매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 ‘눈속임설계(다크패턴) 및 허위 후기 피해 방지방안’을 내년 상반기 내에 마련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을 위한 ‘AI...
11번가·카카오·네이버·우아한형제들 등 플랫폼 기업 4개 사와 소상공인 관련 협단체들이 상생 협약식을 열었다.
오세희 회장은 "700만 소상공인은 국내 사업체의 95%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라며 "소상공인의 삶의 터전인 골목상권이 안정되면 지역경제가 성장하고, 민생경제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중기부는 소상공인이...
이번 PPA 계약은 수자원공사와 네이버가 지난해 12월 재생에너지 공급 등 상생을 위해 체결한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확산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의 실질적인 이행의 첫 협력 사례로, 양 기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수력발전을 활용한 국내 최초 PPA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4개의 특별 테마관(고도화·사회적 기업·민간주도·ESG) 전시를 비롯해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 구매 상담존 운영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진행 및 송출 지원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운영 △무료 제품 사진 촬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고도화 기업관에선 동아플레이팅(전기 아연 표면처리)과 해성디에스...
카페 당 400잔 내외 총 6만 잔의 상생음료가 공급되며, 스타벅스는 레시피 교육, 판매 홍보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동반위 홈페이지 및 카페조합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랜차이즈가 아닌 소상공인 카페를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접수 마감 이후 신청 동기, 카페 정보 등 소상공인 카페 지원의...
캠페인은 직원들이 모은 금액과 동일한 액수를 회사가 1:1로 매칭(matching)시켜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네티즌 참여로 모은 금액을 더한 재원 2억 원을 사용했다.
마련한 재원은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과 국가유공자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용품과 불고기, 과일, 송편, 한과 등 명절음식을 준비하는데 전액 사용했다. 여기에...
이러한 시기일수록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이용이 보장될 수 있도록 통신3사와 네이버, 카카오 등 디지털 서비스 사업자의 자체 서비스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간통신은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주요 다중밀집지역의 사전 통신품질 점검, 기지국 용량 증설 등을 추진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 운영도 추진한다. 디지털 서비스의 경우에도 SNS나 네비게이션과...
이번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에 참여하는 시장은 남대문시장, 왕십리무학봉시장, 강남개포시장 등 총 63곳이며, 시민들은 쿠팡이츠, 네이버 동네 시장 장보기 등 4개 주요 온라인쇼핑플랫폼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전통시장들의 다양한 추석 이벤트와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을 통해 장바구니...
국힘의힘 ‘POST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전문가 토론회’“포털과 언론이 상생할 기구 나와야”
국민의힘이 네이버와 다음 등 거대 포털 기업의 뉴스 정책에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논란으로 가짜뉴스 근절에 나선 데 이어 포털 제도 개선으로 옮겨붙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윤두현 의원실, 당 포털 태스크포스(TF)는...
동반위는 자체적으로 상생에 노력했던 기업을 추가로 발굴했다고 부연했다.
201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시작 이후 3개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은 전년(25개 사) 대비 3개 사 증가한 28개 사였다. 삼성전자, SK텔레콤, 기아, 현대트랜시스, KT, SK주식회사, LG화학, 네이버 등이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공정위의 직권조사 면제...
이어 “네이버가 지켜야 하는 원칙들을 잘 정립하고, 플랫폼민간자율기구에서 네이버가 발표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개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은 “네이버는 위원회와 머리를 맞대 건강한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하고, 상생의 씨앗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자율규제원칙을 마련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에 참여하는 시장은 남대문시장, 왕십리무학봉시장, 강남개포시장 등 총 63곳이며, 시민들은 쿠팡이츠, 네이버 동네 시장 장보기 등 4개 주요 온라인쇼핑플랫폼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무료 주·정차 대상 시장을 기존 35개에서 92개로...
매출액의 91%는 네이버, 카카오, 리디 등 3대 플랫폼이 차지했다.
창작자 평균 연간 수입은 3487만 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웹소설 연재로 인한 수입은 46.1%로 절반에 이르지 못했다. 웹소설 활동과 관련 없는 수입 비중이 52.8%를 차지해 경제적으로는 다른 활동에 의존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차적 저작물 수입은 1.1%로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웹소설 작품...
국내에서도 네이버, 카카오 등이 라이브커머스 역량을 강화 중이다.
극적인 반전을 노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홈앤쇼핑은 초심 찾기에 주력 중이다. 당초 홈앤쇼핑은 2011년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TV 방송 판매 상품의 80% 이상을 중소기업 상품으로 구성하면서 중소기업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활동은 제철장터를 활용해 농가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을 연계한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히 상품 소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농가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까지 지원하는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서다.
나눔장터는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도 참여한다.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제철장터를 자세하게...
금융지주 이외에 빅테크 기업(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이 새롭게 참여해 핀테크 생태계 협업·상생을 강화할 전망이다.
2차 조성 펀드에서는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투자펀드 및 성장단계별 맞춤형 중점 투자펀드를 신설한다. '핀테크 혁신펀드' 투자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추가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금융그룹에서 운용하는 디지털전략펀드와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