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에는 사내 조직 ‘네이버랩스’를 설립하고 생활환경지능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다. 네이버랩스는 2017년 별도 회사로 분사한 뒤 다양한 기술 연구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네이버는 이번 CES 2019를 통해 네이버랩스가 연구개발하고 있는 13종의 신기술과 시제품을 선보인다. 이중 네이버가 ‘데뷰 2017’에서 공개한 9종 중 일부와 신기술이 포함됐다....
네이버는 챗봇 솔루션 개발 기업 ‘컴퍼니AI’를 인수한 것에 이어 ‘퓨리오사AI’, ‘딥픽셀’, ‘토크IQ’ 등 AI기반 챗봇, 머신러닝, AI음성통화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했으며, 카카오도 ‘스켈터랩스’, ‘레블업’, ‘토룩’ 등 다양한 AI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 신기술 추세를 자체 개발로 따라잡기는 너무 빠르게...
네이버랩스가 연구·개발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자율주행 기기들을 위한 위치 및 이동 통합 솔루션 ‘xDM 플랫폼’ △고가의 레이저 스캐너 없이도 원활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가이드 로봇 ‘어라운드G’ △자율주행차 연구에 필수적인 HD맵 제작 솔루션인 ‘하이브리드 HD 맵’ 등을 공개한다.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 겸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앞장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하현회 부회장이 LG전자, 삼성전자, 네이버, 구글, 퀄컴, 파나소닉 등을 방문해 5G 디바이스 출시 등 로드맵을 공유한다. 또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혼다 등 자율주행 분야 기업을 방문해 자율주행과 연계한 이동통신사의 사업모델을 찾는다. KT는...
네이버도 처음으로 CES 행사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네이버는 로봇팔 ‘앰비덱스’와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어라운드’, 지도제작 로봇 M1 등 그간 선보인 로봇 제품들과 인공지능(AI)·음성인식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 겸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앞장설 것으로 전망된다.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 겸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내달 물러난다.
20일 네이버에 따르면 송 대표는 전날 사의를 밝히고 내년 1월 31일 퇴직할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송 대표는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고 미래기술 관련 스타트업 창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병서 두산로보틱스 대표와 석상옥 네이버랩스 리더가 로봇 사업 추진 사례와 관련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로봇 산업은 사회적 약자 지원과 중기제조업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솔루션이 될 것이며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정부도 제도개선과 예산확보 노력 등을 충실히...
특히 자율주행 연구개발을 위해 네이버랩스와 협력하고 있다.
딥메디는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도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시연했다. 현재 파트론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내년에는 의료 인증을 받아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 리더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은 IT기술 외에도 임상실험, 의료기기인증...
굿닥은 지난 7월부터 네이버와 함께 케어랩스 스마트 CRM의 병원 예약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안정성 테스트와 서비스 고도화를 마치고 이번에 정식 서비스를 론칭했다.
네이버 아이디를 가진 고객이면 누구나 간편하게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병원 진료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예약 진행 상황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환자는 사전 예약으로 긴 대기 시간을...
네이버랩스는 디지털 무선통신 기술 기업 퀄컴의 자회사 퀄컴 테크놀로지와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성남에 위치한 네이버랩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와 짐 캐시 퀄컴 수석부사장 겸 아태ㆍ인도 지역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기술 연구개발...
쏘카는 14일 네이버랩스와 자율주행기술 기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쏘카와 네이버랩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차 및 정밀지도 사업 협력으로 양사 시너지를 내고 자율주행 기술 기반 사업에 새로운 발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더불어 자율주행 기술 및 정밀지도 구축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네이버랩스의...
네이버와 네이버랩스는 자사 4개 제품이 'CES 2019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에 앞서 열린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외부 엔지니어·디자이너·무역협회 등 심사위원단이 탁월한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 '어웨이'가 탑재된...
AIR 랩 수장으로 네이버랩스의 인텔리전스그룹 리더이자, 지난해 한국공학한림원이 선정한 ‘2025 기술주역’에 선정된 국내 AI 분야 전문가인 김정희 이사가 선임됐다. AIR 랩은 △생산 효율화 △프로세스 효율화 △고객경험 혁신 △미래차량 개발 △모빌리티 서비스 △서비스 비즈니스 등 현대차그룹의 ‘6대 AI 전략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전...
그는 최근까지 네이버랩스의 인텔리전스그룹 리더로 근무했다.
동시에 현대·기아차는 7월부터 진행해온 글로벌 현장 중심의 조직개편 연장선에서 러시아권역본부를 새로 설립했다. 러시아권역본부장에는 현 러시아생산법인(HMMR)장 이영택 전무를, 기아차 러시아권역본부장에는 현 러시아판매법인장 정원정 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현대·기아차는...
이날 송창현 네이버 CTO(최고기술책임자) 겸 네이버랩스 대표는 “네이버가 진행해 온 선행 연구들이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인공신경망 번역 ‘파파고’, 실내자율주행 로봇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서비스와 제품들로 현실화되고 있다”며 “기술의 진정한 가치는 인간의 삶으로 들어가 사용자들과 연결될 때 비로소 발현된다”고 말했다.
이날...
네이버는 작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AI 관련 인력을 1500명 이상 채용했고, 카카오는 작년 AI 대응 전담 자회사 카카오 브레인을 설립하는 등 AI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AI를 5대 신사업 중 하나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 “AI 발전 위해 규제 완화 필요” = 국내 기업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해외 기업과 격차를...
지난 5월에는 판교에 첨단 연구소 건립을 확정하고 네이버랩스와 자율주행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재 만도는 현대기아차에서 얻은 매출 비중이 56%에 달한다. 이어 미국 GM과 중국 로컬기업에서 얻는 매출이 각각 18%와 15% 수준이다.
현대모비스의 경우 현대차그룹의 주력 부품계열사라는 굴레 속에서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납품 제약이 걸림돌이다. 반면...
기업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기술을 교류해 완전자율주행의 미래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만도는 지난해 2월 자체 센서로 개발한 자율주행차 하키를 통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운행 허가를 받았다. 5월에는 제2 판교에 첨단 연구소 넥스트 M(Next M) 건립을 확정하고 네이버랩스와 자율주행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국내에선 네이버의 연구개발법인 네이버랩스와 ‘로봇사업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서비스 로봇의 개발 및 생산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
카카오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경쟁사인 네이버 추격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가 국내 굴지의 제약사와 함께 의료 빅데이터 분야의 특수목적사(SPC) 설립을 공언한 상태. 카카오는...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네이버랩스 등 IT기업들은 태풍 솔라 상륙으로 인해 24일 전체 휴무를 결정했다. 넥슨은 내부 공지를 통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가장 큰 위험과 피해가 예상되어 전사 휴업일로 지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네이버랩스는 이날 오후 3시 조기퇴근에 이어 태풍의 영향권으로 접어드는 24일에는 전 임직원이 출근을 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