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네이버로 영입된 후 △네이버 CTO △네이버랩스 CEO를 역임하며 △음성인식 △기계번역(파파고) △컴퓨터비전 △딥 러닝 △AI 어시스턴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자율주행 △ 로보틱스 등 차세대 기술 개발을 이끌었다.
송 대표는 네이버 재직 시 삶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환경지능(Ambient Intelligence)이라는 비전을 소개한 바 있다.
코드42는 미래...
한 대표는 3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열린 출연연 방문 간담회에서 “네이버랩스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소와 같다”며 “연구소를 잘 둘러보고 네이버와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을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가 대덕연구단지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학연과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출연연 연구원 200여명도 함께 참석했다....
지난 3월 초 포스코ICT와 스마트팩토리 공동 사업 추진 MOU를 체결하는 등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서유성 현대로보틱스 사업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첨단 로봇 및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AI 분석 등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뿐 아니라 KT, 네이버랩스 등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종합 스마트팩토리 업체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보인 데 이어 서비스 지역을 주거단지까지 확대한 ‘빌리지카’를 출시했다.
그린카는 2017년 8월 네이버랩스와 공동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AWAY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KT의 AI스피커와 연계해 집 안에서도 음성으로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를 최초로 출시하며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 CEO 직속의 ‘로봇사업센터’를 신설했고, 올 초에는 네이버랩스와 로봇 분야의 연구개발과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협력(MOU)을 맺었다.
LG전자는 생활·공공·산업·웨어러블·엔터테인먼트 등 총 5가지 카테고리로 로봇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로봇 제품 상용화의 스타트는 LG 클로이 홈 로봇이다. LG전자는 이달 초 아동용...
네이버랩스는 인턴 연구원들이 만든 ‘에어카트 휠체어’ 버전을 ‘인간-로봇 상호작용 국제회의’에서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의는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가 주관하고 구글, 디즈니리서치랩, MIT 프레스, ABB, 혼다, 토요타랩이 후원하는 국제회의다.
인간ㆍ로봇 상호작용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행사다.
올해로 14차를 맞는 회의는 지난 11일부터...
네이버는 네이버랩스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이 MWC 2019 기간 중 KT, 인텔과 함께 다양한 5G 기반 서비스 로봇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랩스는 앞서 지난달 CES 2019에서 LG전자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이뤄낸 바 있다. 이어 네이버랩스는 NBP와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
네이버랩스는 자회사 네이버랩스의 신임 대표에 석상옥 부문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석 신임 대표는 내달 1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석 신임 대표는 1975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과(학사) 및 동 대학원을 졸업(석사)하고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자동화·계측 솔루션 기업 내쇼날 인스트루먼트와...
네이버는 기술연구개발법인 네이버랩스가 LG전자의 다양한 로봇에 고정밀 위치 및 이동 통합 기술플랫폼 ‘xDM’을 적용하기 위한 공동연구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랩스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석상옥 네이버랩스 헤드와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등 관계짜들이 참석했다.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
로봇 기술이 일상 생활에 널리 쓰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LG전자가 네이버랩스와 손을 잡았다.
LG전자와 네이버랩스는 30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랩스 본사에서 로봇 분야의 연구개발과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협력(MOU)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행사에는 CES에 참가한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네이버랩스 등 대기업 4개사와 중소·스타트업 35개사가 참가했다.
하지만 일부 관람객들은 전시관 규모가 예상보다 작았던 탓인지 행사가 열리지 않는 2층에 오르고 내리기도 했다. 행사장 안내인한테 “이게 끝인가요”라고 질문했던 시민들도 부지기수였다.
올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 가 본 기업인...
문 대통령은 네이버랩스 부스에서 지능형 로봇팔(앰비덱스)과 직접 악수를 하면서 “네이버가 언제 이런 것까지 했느냐”고 놀라워했다. 문 대통령은 “네이버는 이번에 CES 처음 참석했죠”라고 묻자 네이버 관계자는 “처음 참석했고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4개나 수상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한 문 대통령은 더 월 TV(화면을 이어 붙여...
(CES)에 출품된 국내기업의 ICT 혁신 제품과 기술을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하지만 이번 전시회를 정부 차원에서 급조하다 보니 CES 참가 기업 317곳 중 35곳만 참석해 전시성 행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대기업 중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네이버랩스 등 4곳에 불과해 대형마트 가전 판매장 수준이라는 불만도 나왔다.
특히 네이버랩스를 중심으로 자율주행차량과 로봇 등에 기술력을 집중하며 연구개발비용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9’에 처음으로 참여해 전 세계 시장에 자율주행과 로봇 기술력을 선보이며 호평받기도 했다.
카카오 역시 간편결제 서비스와 모빌리티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 앞으로 삼성전자 C랩, 코웨이, 네이버랩스 등이 들어섰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대기업은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네이버랩스 등 4개사에 불과하다. 이 밖에 중견기업 코웨이를 비롯해 중소·스타트업 35개사가 참여했다.
미국에서 열리는 CES는 160개국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우리나라 기업은 317곳이 참여했다. ‘한국 전자IT 산업 융합...
올해 CES에선 네이버랩스와 공동으로 로봇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최근 미국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퍼셉티브 오토마타에 대해 전략투자를 단행, 로보틱스 분야에 활용하는 인간 행동 예측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협업에 나섰다. 한화정밀기계는 중견 로봇 기업 유진로봇과 모바일 협동로봇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네이버ㆍ네이버랩스 부스에서는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위치와 이동 기반의 ‘생활환경지능’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부스에는 4일 동안 총 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렸다. 부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한 개방형 야외부스로 설계돼 정확한 집계는 어렵지만 기념품으로 준비한 에코백 5000개가 모두 소진돼 그 이상의 인원이 방문했을 것으로...
석상옥 네이버랩스 헤드는 “다양한 로봇 개발을 진행하며 기술 혁신을 이뤄내고 있는 LG전자와의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생활환경지능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전무는 “이번 네이버와의 로봇사업 협력은 LG 로봇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LG전자가 네이버랩스와 공동으로 로봇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LG전자와 네이버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19’에서 양사 전시부스를 서로 방문하며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등이 부스 방문에 참석했다.
양사는 LG전자의...
한 대표는 “네이버랩스가 원했던 로봇, 자율주행 꿈들이 합쳐져서 그걸 현실화시키는 네이버의 지속적 투자가 내년 어떤 변화로 나타날 지 기대된다”며 “오늘이 역사의 어떤 날로 기억될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로봇의 상용화 시점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네이버랩스가 로봇을 공개한 것은 2년 전인 ‘데뷰 2017’에서 였는데 이때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