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해 추석 대비 10%가량 인력을 늘려 물류센터 3900여명을 포함해 총 5500여 명 규모의 아르바이트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도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배송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배송 건수가 전년보다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배송 관련 인력을 10%가량 늘린 5000여명 확보했으며, 냉장·냉동 탑차와 일반...
홈플러스가 오프라인 점포 기반을 활용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연다. 온라인 배송의 시작이 물류센터인 만큼 이를 새롭게 조성하기보다 기존 오프라인 점포를 활용한다는 뜻이다. 이로써 전국 어디서든 고객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신선한 상품을 당일 배송해 온라인 사업 매출을 2021년까지 2조3000억 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칭다오물류센터는 건축면적 1만3669㎡(약 4142평) 규모로 상온, 냉장ㆍ냉동으로 구분보관이 가능해 주요 수출품목인 포도, 버섯, 신선우유 등 신선제품의 보관과 유통에 용이하다.
칭다오물류센터로 입고되는 물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운영 첫해인 2015년 입고량은 7744톤이었으나 지난해에는 9199톤으로 4년 만에 19% 가까이 증가했다. 물류센터를...
CJ대한통운 물류센터를 이용해 오후 4시까지 주문하면 새벽 7시 이전에 배달을 목표로 하며, 서울 및 수도권 일부를 대상으로 한다. NS홈쇼핑 역시 송파구 장지동 물류센터 인근을 중심으로 서울 강남권과 판교를 대상으로 내년 초 도입을 목표로 현재 시뮬레이션 중이다.
이커머스와 대형 유통업체에 이어 홈쇼핑까지 뛰어들면서 새벽배송 시장은 그야말로...
상품 입고 시 대형 차단막을 내리고 급속 냉각팬(FAN)을 가동해 작업장 전체를 영상 8도의 낮은 온도로 유지해 마치 거대한 냉장고 안에서 작업이 이뤄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SSG닷컴은 이 같은 김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새벽배송’에 나설 예정이다. 주문은 26일 오후 3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SSG닷컴은 배송 효율을...
이 시스템은 상품 입고부터 고객 집 앞까지 단 한번도 상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배송 전 과정에서 영상 10도 이하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신선식품을 비롯해 냉장 및 냉동 식품이 최상의 품질로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준다.
다만, 중장기적인 물류센터 확대의 걸림돌은 여론이다. 신세계는 최근 추진 중인 하남물류센터와 구리 센터가 주민과 시의 반대로...
최 연구원은 “국내 소셜커머스 업체들 또한 자체 물류센터 구축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함과 동시에 3PL(배송·보관·유통가공 등 두 가지 이상 물류기능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물류서비스) 업체와 협업을 강화할 전망”이라며 “1PL은 자사에서 직접 배달, 2PL은 배송업체를 통해 물류처리, 3PL은 제품 보관에서 출하까지 외부 업체에서 전담하는 방식이다”라고...
의왕센터는 군포, 수원, 안양 등 경기도 남부 권역 17개 점포의 온라인 주문을 담당하게 되며, 롯데슈퍼는 올해 안에 4개 센터에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추가로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또 상온상품 외에 규격이 일정하지 않은 냉동·냉장 상품이나 신선상품까지 로봇이 담을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는 “온라인 쇼핑 사업 성장세에 따른...
지난해 4분기 물류창고업으로 수도권에 등록된 창고 수는 냉장냉동 창고를 포함해 46개로 전 분기 대비 17.9% 증가한 수치다. 화성동탄물류단지(62만1598㎡)를 비롯해 판토스수도권서부센터(8만7747㎡), 동이천 한익스프레스(3만499㎡), 진양메인티넌스(1만2450㎡) 등 8곳의 대형 물류센터가 공급됐다. 연면적 규모로 하면 총 91만3384㎡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임대료는...
완도에 50억 원을 들여 수산물 수출물류센터도 구축한다.
어묵은 천연 첨가물 개발, 광어·연어 등 고급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어묵 개발 등을 통해 수출맞춤형 제품개발에 나선다. 또 17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 진공패키징 기술·설비를 지원, 미주·유럽 등 원거리 수출에 나선다.
정부는 일본, 중국, 미국 외에 시장규모가 2조3000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 아세안...
물류센터는 우선 동남 유통단지 내 냉장·냉동 창고를 임대해서 사용한다. 이어 연말까지 전북 익산에 하림 식품 공장을 완공해 수도권을 커버할 계획이다.
이처럼 홈쇼핑 업계가 당일 배송 등 속도전에 공격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상품만으로 변별력을 갖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빠른 배송은 다른 기업과 차별화할 수 있는 확실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1인 가구...
부천 물류센터는 상품별 특징을 고려한 맞춤 보관 구역을 구성해 입고부터 출고까지 철저한 콜드체인을 구축했다. 연중 13℃대의 온도를 유지해야 최상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망고, 바나나 등 열대과일을 위한 특수상온 구역부터 5℃ 냉장 구역 뿐만 아니라 -2~+2℃ 보관이 필요한 발효식품, 해산물 등을 위한 냉장 구역, -18℃의 냉동 구역 등 세밀한 온도 관리가...
또한 최수혜 CBRE 코리아 리서치 팀장은 “2018년 4분기 서울 주요 권역의 평균 공실률도 전 분기 대비 1.2% 포인트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활발한 임대수요가 관찰됐다”며 “리테일 시장에서는 면세산업이 확장세를 보였고, 물류 시장은 냉동·냉장 물류센터에 대한 임대수요가 이천 및 용인 지역뿐만 아니라 구리 및 남양주 등 경기 동북부 지역까지...
아울러 적정온도가 필요한 신선식품의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배송하고, 냉동·냉장 물류센터와 컨테이너 등의 시설과 장비를 총동원해 신선도를 완벽하게 유지하면서 배송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은 터미널과 택배차량 등 시설과 장비를 정비해 작업장 및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제로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 본사에 비상상황실을 설치해 전국의...
현대차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국제 상용차 박람회(IAA Commercial Vehicles 2018)에서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Energy(이하 H2E)와 수소전기 대형 냉장밴용 및 일반밴용 트럭 공급 계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박람회장 내 컨벤션 센터(CC)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 부사장과 롤프 후버 H2E 회장, 필립...
단 CJ ENM오쇼핑부문의 물류센터가 아닌 협력사 직배송 상품은 28일부터 배송이 재개된다.
온라인 쇼핑몰인 CJmall의 ‘빠른배송마켓’에서는 20일 오후 5시까지 주문된 상품을 21일까지 배송해준다. 단 가락시장 과일 및 채소 상품은 19일 오후 1시 이전 주문 건에 대해 21일까지 배송이 가능하며, 일부 서울 수도권지역은 21일 오전까지 주문하면 당일수령도...
시작은 2016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신선농산물 수출확대 선도 유지 기술을 위한 저장유통 기술의 현장 적용 기술정보 교류 및 보급 체계 활성화를 목표로 양해각서(MOU)를 맺으며부터다. 농진청은 2015년부터 엽채류와 과채류 선도유지 기술에 대한 현장 적용에 나섰고 이를 본격화한 것이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신선농산물...
이와 함께 매장 직원은 누구를 통해 하루에도 3번 이상 편의점을 찾아오는 냉장·냉동·주류 물류 차량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도시락 재고가 떨어진 걸 확인한 매장 근무자가 “아리아, CU 배송 차량 위치 알려줘”라고 요청하면 “현재 저온 배송 차량은 2개 점포 전에 있으며, 도착 예정 시간은 11시 30분입니다”라고 답하는 식이다.
물류센터 및 편의점 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