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위는 중국내 주요 물류 기업들의 매출액, 운송·창고 관리역량, IT시스템 도입 등 주요 지표 조사와 종합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CJ로킨 연간 매출액은 2018년 5556억 원에서 2019년 6740억 원으로 21% 이상 증가했으며, 최첨단 해외 물류기술 연구소 TES이노베이션센터 차이나를 기반으로 중국 물류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TES 이노베이션센터...
홈플러스는 다음 달 15일까지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매장의 장점을 결합한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 ‘홈플러스 더클럽’에서 수박 냉장배송 서비스 ’쿨-럽 배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그간 대형마트에서는 수박을 상온 진열한 상태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해왔고, 온라인 주문 고객들에게도 상온 상태 그대로 배송해왔는데, 여름철 배송받자마자 그대로...
이와 함께 전기, 열, 수소를 동시에 생산하는 트라이젠 시스템과 연료전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냉동창고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두순 DMI 대표는 전시회 둘째 날인 2일 열리는 국제수소포럼에 연사로 나서 ‘수소드론의 다양한 활용과 고객 가치’를 주제로 수소드론의 산업적 가치와, 두 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한...
홈플러스가 자사 창고형 스페셜 매장의 온라인 몰 ‘더클럽’ 론칭 1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지난해 7월 25일 론칭한 홈플러스 더클럽은 창고형 할인점의 가성비와 대형마트의 신선식품 경쟁력을 두루 갖춘 온라인 창고형 마트다. 1인 가구는 물론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선박 내 냉동창고는 영하 20∼50도여서 마스크를 쓸 수가 없고 선박 위 하역작업자들도 날씨가 더워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기 때문이다.
부산검역소, 부산시,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BPA), 부산항운노조 등 관련 기관은 러시아 선원 확진 이후 BPA에서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항만운영 방침을 논의했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올 경우 부산항 운영에 일부...
선박 내 냉동창고는 영하 20∼50도여서 마스크를 쓸 수가 없고 선박 위 하역작업자들도 날씨가 더워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기 때문이다.
부산검역소, 부산시,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BPA), 부산항운노조 등 관련 기관은 러시아 선원 확진 이후 BPA에서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항만운영 방침을 논의하기로 했다.
AMB 수원 물류센터 경우 약 8000평 규모로 수원 도심 내 위치한 유일한 냉동·냉장 물류센터로 수원세관 특허 보세창고로 지정돼 인천공항, 서울, 수원, 평택항 등 다양한 유통 루트를 보유한 자산이다. 현재는 한솔 로지스틱스가 책임 임차 중이다.
한편 에비슨영코리아의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사업부는 지난해 6월 신설된 이후 같은 해 12월 아마존 물류센터, 올해에는...
대신 진천 허브터미널 1, 2층은 택배터미널을 넣고 3층은 대규모 물류창고로 만들면서 온라인 유통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특히 3층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닷컴 등과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재고를 한 곳으로 통합한 풀필먼트센터(Fulfillment Center)로 구성해 롯데온의 배송 효율성에 힘을 보탤 가능성이 높다.
황 회장은 “코로나19로 사람들이 외부...
빙그레는 2012년 9월 남양주시에 있는 화도물류센터 냉동·냉장창고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보관 중이던 빙과, 유음류 등이 불에 타 손해를 입었다며 A 사와 B 건물위탁회사, 신한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A 사는 2012년 5월 물류 창고를 매입하고 신한은행과 자산보관(신탁)계약을 체결했다. B 사와는 다른 부동산자산관리회사를 통해 건물관리위탁...
냉동ㆍ냉장ㆍ상온 시스템을 모두 갖춘 창고와 사무동 등으로 구성돼 연간 2만 톤 수준의 물량을 취급할 수 있고, 칭다오 류팅 국제공항에서 4km, 칭다오 중심가에서 20km에 자리해 접근성도 좋다.
현대글로비스가 운영하는 칭다오 물류센터는 한국 농식품의 해상운송, 통관, 창고 보관, 내륙 운송 등 수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돕게 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창고...
고용노동부·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범정부 차원에서 최종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이번 물류창고 화재사고는 2008년에 발생한 냉동창고 화재사고와 판박이라는 점에서 참담한 심정”이라며 “2기 혁신위원들과 함께 비용이 안전보다 우선하는 관행을 혁파하고, 후진국형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뿌리를 뽑겠다”고 다짐했다.
특별감독은 사고현장은 물론 원청 본사와 원청이 시공하고 있는 전국의 물류·냉동창고 건설현장 3개소에 대해서도 시행한다.
박화진 고용부 노동정책실장은 “올해 1월 16일부터 원청 시공사의 안전 책임을 대폭 강화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시행된 만큼 이번 감독에서는 화재·폭발을 예방하기 위한 원청의 안전조치 의무 이행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고...
아울러 “2008년 냉동창고 화재 사고 이후 유사한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 대책을 마련했고, 우리 정부에서도 화재 안전 대책을 강화해 왔는데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며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관리 감독의 책임까지 엄중하게 규명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특히 “또한 이번 사고처럼...
이번 참사는 사고 원인에서 피해 상황에 이르기까지 40명이 숨진 200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의 판박이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대형 참사 때마다 희생되는 근로자들은 대부분이 하청근로자이거나 일용직 또는 이주노동자 등 노동현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자들이라는 점이다.
민주노총은 최근 코로나 위기에 대비해 ‘총고용 보장’을 요구하며 ‘원포인트 노사정...
200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 이후 3000㎡ 이상의 창고의 내부 마감재료는 2010년 2월 난연성능 이상을 사용하도록 했다. 이후 2014년 8월 대상을 600㎡ 이상 창고로 확대했다.
국토부는 이번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다만, 외벽과는 달리 벽체와 내부 마감재 사이에 설치되는 단열재에 대해서는 명시적인 규정이 없어 성능이 미흡한 자재가 사용된 것으로...
정 총리는 이날 이천 화재사고 관련 관계장관회의에서 “2008년 1월에도 이천의 냉동창고에서 가연성 물질인 우레탄 발포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하여 40여 명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도 12년 전 사고와 유사하게 우레탄 작업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택 근무와 개학 연기에 따라 온가족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장기 저장 목적의 대용량 소비가 많아져 오히려 반사익은 창고형 할인마트에 몰렸다. 오다가다 들리는 소비자가 많은 편의점 특성상 길거리 유동 인구 감소는 자연스레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
3월 편의점 매출 하락에는 개학 연기와 학원 휴원 등의 영향이 컸다. 특히 과자와 음료...
새벽 배송은 주간에 비해 비용이 두배 가량 드는 고비용 구조인 데다, 신선식품은 냉장 및 냉동 창고에서 배송 차량까지 이어지는 콜드체인을 구축해야 한다. 직매입으로 폐기에 따른 비용 역시 쿠팡이 진다.
물류도 강화했다. 2014년에는 전국 로켓배송센터가 27개였지만, 지난해에는 그 숫자가 168개로 6배 늘었다. 이 결과 로켓배송센터서 10분 거리 내 사는...
먼저 야식으로는 냉동 치킨을 꼽을 수 있다. 야식 메뉴 중 치킨이 선호 1위를 기록했으며, 상위 10개 메뉴 중 닭 관련 메뉴가 절반을 차지했다. 또 닐슨 기준 지난해 냉동치킨류(닭튀김 너깃류 기타 닭튀김)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8% 성장한 2303억 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한 끼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단백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