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냉동 상태의 제품과 물(500㎖)을 넣고 약 5분간 끓이기만 하면 된다. '강된장 볶음' 2종도 출시한다. ‘소고기 강된장볶음’은 된장에 소고기, 건표고 버섯을 함께 볶았다. ‘해물 강된장볶음’은 참기름에 볶은 오징어, 새우로 해물의 담백한 맛을 끌어올렸다. 두 제품 모두 양파, 호박, 무 등 채소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렸다.
출시 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은 SSG닷컴 새벽배송을 통해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쿠치나’, 프리미엄 냉동 피자 브랜드 ‘3시오븐’, 멕시칸 그릴 레스토랑 ‘도스타코스’의 베스트셀러 상품 40종을 최대 2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라쿠치나 ‘치폴레치킨 파니니’ 등 파니니 3종은 2880원에,도스타코스 ‘비프 & 치폴레 살사 부리또’는 10...
조각치킨 등 즉석조리식품 매출은 전월 대비 37.2% 치솟은 가운데 냉장안주(29.0%)와 육가공류(21.7%), 마른안주류(19.7%) 매출도 좋았다.
간단한 야식 상품 인기도 높았다. 심야 시간대 파스타와 콩국수, 볶음면 등 조리면을 찾는 이들은 36.9% 급등했고, 냉장간편식(피자, 떡볶이, 수제비 등) 매출도 29.6% 상승했다. 죽과 스프류는 28.2%, 냉동만두 26.9% 등 밥이 들어간...
조리면(파스타, 콩국수, 볶음면 등) 36.9%, 냉장간편식(피자, 떡볶이, 수제비 등) 29.6%, 죽∙스프류 28.2%, 냉동만두 26.9% 등 밥이 들어간 식사류보다 비교적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즉석식이 평소보다 더 팔렸다.
과자류에서는 팝콘이 24.9%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으며 쿠키류 19.1%, 일반스낵 16.6%, 젤리류 10.9% 매출이 증가했다. 외출을 자제하고 극장 대신 넷플릭스...
야식이나 안주로 수요가 높은 냉동식품도 17.1% 증가했으며, 이 외 야채나 반찬류도 59.0%, 18.6% 각각 증가세를 보였다.
CU 역시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집밥족이 늘면서 반찬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찬류 매출은 전월 대비 45.7%나 신장하며 전체 상품 중 가장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기 전인 8월 1~15일의 매출신장률이 20.5%인 것과...
지난해 8월 배달서비스 인기 품목은 과자, 음료, 간편식 순이었지만 올해는 음료, 가공식사(HMR), 안주류, 생수, 식재료 등으로 크게 변했다. 맵부심챌린지세트, 씨유반점세트 등 CU 배달 전용 세트 6종은 전월 대비 45%가량 판매량이 늘었다.
CU는 배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배달 가능 품목을 기존보다 2배 늘린 약 800개로 확대키로 했다....
대비 냉동육 380%, 채소 171%, 조미료 76%, 레트로트소스 58%, 계란 56%, 양곡 46%, 가공캔 39%, 두부 37%, 즉석밥 24% 등 식재료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유동인구가 줄어들면서 매출 증가율이 10~20%대에 그친 도시락, 샌드위치 등 프레시푸드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home)밥, 홈(home)술을 위한 식사, 안주...
건오징어·건한치(440%), 쥐포(120%), 황태·북어(319%) 등 건어물을 포함해 감자튀김(206%), 피자(122%) 등 냉동·간편조리식품도 158% 증가했다. 와인 안주로 부담 없는 치즈는 283% 신장했다.
홈술용품을 찾는 연령대는 3040세대가 가장 많았다. 올 기준 구매 비중을 살펴보면, 30대가 45%로 가장 많았고, 40대는 40%를 차지해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그 뒤로 50대(8...
오뚜기는 냉동안주류 ‘오감포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1인가구 증가로 인해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안주 제품들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간편 안주 시장이 커지면서 기존 닭발과 곱창류의 한식 소주 안주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안주류 제품이...
장마로 인해 홈술족이 늘어나자 간편식 안주 수요가 늘고 있는 것. 대상은 2016년 업계 최초로 안주 전문 HMR 브랜드 '안주야(夜)'를 선보인 이래 올해 상온 안주 시장에 진출하며 국내 안주 시장을 이끌고 있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대상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27%, 24.04% 증가한 7627억 원, 418억 원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은 냉동만두 시장 성장을 이끈 주역으로 평가된다. 성장 정체 상태를 타개하고자 R&D 기술력을 접목한 차별화된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연 매출 1000억 원 이상을 올리는 '비비고 왕교자'를 필두로 '비비고 군만두', '비비고 물만두', '비비고 한섬만두',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만두'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햇다. 경쟁사들도 다양한...
주류와 안주 동시 구매 시 안주류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캔맥주(473~500㎖)는 4개 골라 담아 9400원에 판매하며, 캔맥주와 피코크 피콕포차 훈제 막창, 매콤 돼지껍질, 돼지 불 막창 등 행사상품을 동시 구매하면 피코크 행사상품을 20%, 캔맥주와 채끝 육포, 맥주 친구 바삭한 황태 채 등 건조 간식 구매 시 건조 간식 4종을 30% 할인된 가격에...
이번 선보이는 상품은 카츠류 4종, 멘보샤, 스파게티 2종, 덮밥소스 2종으로 식사나 아이들 간식은 물론 어른들 술안주와 홈파티 메뉴로도 손색없다.
카츠류는 고급 튀김에 사용되는 굵은 습식 생 빵가루를 사용해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살렸다. 이미 기름에 한 번 튀겨냈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한편, 대상 청정원은 이달 6일 상온 안주 간편식 시장에 진출하면서 냉동 안주 중심의 즉석 안주 시장에서 ‘변화’를 선언했다. 대상은 2016년 업계 최초로 안주 전문 HMR 브랜드 ‘안주야(夜)’를 선보여 출시 첫해 4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9년 402억 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리며 즉석 안주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 회사는 ‘안주야(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온...
2016년 업계 최초로 안주 전문 HMR 브랜드 ‘안주야(夜)’를 선보인 대상은 냉동·냉장 제품에 이어 그간의 원료가공·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상온 안주를 구현했다. 상온 ‘안주야(夜)’는 ‘통마늘 모듬곱창’, ‘매콤제육오돌뼈’, ‘매콤껍데기’, ‘소양돼지곱창’, ‘통마늘 제육오돌뼈’, ‘통마늘 매콤껍데기’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대상은...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또 쫄깃한 찰파이에 달콤바삭한 소보로 비스킷이 토핑된 ‘쁘띠 소보로찰파이’와 쫄깃한 찰빵 위에 고소한 옥수수가루가 토핑된 ‘쁘띠 옥수수찰빵’, 바삭한 파이 속에 진한 고구마 앙금이 35%나 함유된 ‘쁘띠 고구마파이’는 홈플러스 ‘몽 블랑제’의 대표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간편하게 집에서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든 냉동...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6년 195억 원 규모였던 냉동 안주 시장은 2018년 960억 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1500억 원까지 커진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이 2년 사이 5배 가까이 커졌는데도 앞으로도 성장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업계는 기존 제품을 보완해 냉동이 아닌 상온 안주를 내놓는 동시에 타사와의 협업 등을 통해 소비자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대상...
대상은 ‘안주야(夜)’를 앞세워 냉동 안주 HMR 시장을 선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온안주 HMR 시장을 열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상온안주 HMR 시장 공략은 대상㈜ 청정원이 마련한 ‘안주야(夜)’의 신성장 동력이다. 최근 식품을 비축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장기간 실온 보관이 가능한 상온 HMR 제품이 다시 주목받으며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야식이나 안주로 수요가 높은 냉동식품도 24.1% 신장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우리동네 반찬가게’라는 콘셉트 아래 소비자의 생활과 기호를 반영한 맞춤형 간편식 상품을 선보였다. 우리동네 반찬가게 시리즈는 ‘소시지야채볶음(3000원)’, ‘떡갈비야채볶음(3000원)’, ‘백미밥(1000원)’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소시지야채볶음’은...
피코크 아이스크림과 냉동 디저트는 각각 51.7%, 40.2%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고, 홈술 안주로 인기가 많은 피코크 냉동만두는 132.7%, 피코크 냉동돈까스류는 51.5%, 피코크 떡볶이류는 7.3% 매출이 증가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재미있고 다양한 간식 거리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