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신선식품, 간편식 및 각종 제수 관련 용품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신선식품 대표 상품으로 envy 사과(5~6입ㆍ봉)는 6980원에, 단감(5입 내ㆍ봉)은 3980원에, 참조기(소ㆍ해동)는 마리당 1580원에 판매한다. CJ동그랑땡 등 CJ 냉동식품은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샤벨 정/중/직 교자상은 10% 할인...
또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 양념갈비 상품을 함께 마련해 다양한 구색을 갖췄다.
설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LA식 꽃갈비’의 경우 지난해 같은 행사 때보다 5~8% 가격을 낮췄다. 행사 대표 상품으로는 △냉동 LA식 꽃갈비 1팩(호주산, 2.3kg) 6만5900원 △냉동 LA식 꽃갈비(미국산, 2.3kg) 6만3900원 △냉동 찜갈비 1팩(호주산/미국산, 2.3kg) 5만3900원...
큼직한 새우를 넣은 풍부한 맛이 특징이며, 납작한 삼각형의 모양으로 구워먹기 편리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시장 확대와 함께 조리가 쉬운 한끼 식사와 간편안주로 냉동만두의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좋은 재료를 엄선해 맛과 재료의 식감을 최고로 살린 프리미엄 X.O. 만두 출시로 프리미엄 만두시장을 새롭게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커지면서 냉동만두가 편의식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혼술·홈술 문화 확산으로 간편 안주로도 만두가 활용돼 생산 규모는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GS25는 만두를 구매한 고객 중 30%가 맥주도 함께 구매하는 고객 판매 데이터에 따라 도시락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유어스 모두의만두’(이하...
HMR(가정간편식) 코너에서 냉동 김치찌개와 부대찌개, 삼계탕을 샀다. 1인용으로 매일 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유통기한도 길어 다양하게 구입했다.
# 오후 7시. 오늘은 혼밥과 혼술을 하기로 했다. 편의점에서 믿을 수 있는 여자 연예인이 광고하는 돈가스 도시락을 골랐다. 안주로 먹을 냉동 불막창과 맥주도 샀다. 내일 출근을 위해 과음은 피한다. 일반적인...
CJ제일제당은 2015년 ‘비비고’를 출시하고, 최근 미국 냉동식품회사 슈완스를 인수해 글로벌 사업을 키우고 있다. 편의점 중에서는 GS25는 자체 브랜드 ‘유어스’, CU(씨유)는 ‘헤이루’를 통해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대형마트로는 이마트가 2013년 ‘피코크’를 론칭해 간편식 시장에 처음 발을 디뎠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도 각각 PB브랜드인...
우선 상품 수 기준, 냉동 과일, 편이 샐러드, 가정간편식(HMR), 맥주 등은 기존 1000여 종에서 1100여 종으로 확대했다. 반면 세제, 주방소품, 화장지 등 상대적으로 구매 빈도가 적은 생활잡화류는 기존 500여 종에서 200여 종으로 과감히 줄였다. 전체 카테고리 비중으로 보면 신선, 간편식류는 기존 30%에서 45%로 늘고, 생활잡화류는 20%에서 10%로 축소된 셈이다.
특히...
한식 일색이던 가정간편식(HMR) 종류가 이제는 와인 안주에도 제격인 양식 메뉴로도 확대된다.
홈플러스의 HMR 브랜드 올어바웃푸드(All About Food)는 스페인 요리로 유명한 외식 브랜드 ‘스페인클럽’과 손잡고 와인과 잘 어울리는 스페인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Gambas al ajillo, 7990원)’를 전국 모든 점포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와인...
미국 만두 시장 점유율 1위로 매년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은 미국 LA와 뉴저지 등에 총 5개의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비비고 만두에 이어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선보이며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초 냉동식품업체 카히키(Kahiki)사에 이어 최근 미국 대형 냉동식품기업 슈완스(Schwan’s)가 인수를 통해 냉동식품 생산기지를 22곳으로...
eYOLI(이요리)는 이마트24의 가정간편식(HMR) 전문 PL이다.
프리미엄 냉동라면에는 일반 용기면의 건조후레이크가 아닌 원물을 통째로 넣었다. 부대찌개 라면에는 햄·소시지·대파, 삼계 라면에는 닭의 살코기·야채, 짬뽕 라면에는 오징어·새우 등의 원물이 그대로 들어있다. 상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면과 원물에 급속냉동 기술을 적용했다.
이마트24는...
이동주 CJ제일제당 가정간편식(HMR) 냉동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비비고 밥’은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 구현을 해 냄으로써 과거 저가·저품질로 인식되던 냉동밥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바꿨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R&D 역량과 가정간편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위해 냉동밥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뚜기 ‘오감포차’ 냉동 안주류 제품군은 △직화닭발 △직화오돌뼈 △닭근위마늘볶음 △매운닭근위볶음 △주꾸미볶음 △매콤아구찜 △국물닭발 등으로 구성됐다.
동원F&B는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를 내놨다. 동원F&B의 ‘안주에 딱 좋은 치즈’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가...
2018년 기준 미국 가정간편식(HMR) 시장 규모는 351억5120만 달러로 전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냉동식품은 154억 7640만 달러에 달한다. 2018년 기준 쉬완스는 미국 냉동피자 시장 2위, 레디밀(Ready Meal) 시장 기업 점유율 6위를 기록중이다.
문 연구원은 “국내 대표 식품 기업인 CJ의 쉬완스 인수는 CJ가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거듭나는 본격적인 발판이...
기존 만두, 면 중심의 간편식 품목도 피자, 파이, 애피타이저 등 현지에서 대량 소비되는 카테고리로 확대되면서 향후 한식을 접목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식의 맛으로 차별화한 다양한 아시안 푸드로 식품사업 포트폴리오가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 캐나다, 멕시코 등 인근 국가로의 시장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앞서...
사업구조와 이에 따른 연간기준의 안정적인 이익개선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고마진 제품의 이익이 가정간편식(HMR), 냉동식품 등 고성장 제품군의 기반으로 이어지는 사업 부문 간 이익 선순환 구조가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며 “이에 주가 하락 폭과 밸류에이션 조정분을 고려한다면 매수에 부담 없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식품 부문도 가정간편식(HMR) 및 주력 제품 판매 호조와 글로벌 고성장으로 가공식품 매출이 크게 늘면서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
바이오사업 부문 매출은 식품 조미소재 핵산의 매출 확대와 글로벌 시황 개선 효과가 더해지며 전년비 17.2% 증가한 1조 2887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핵산과 알지닌 등의 판매가 늘고 라이신 등 주요 아미노산 글로벌 판가가 전년비...
향후 진천공장에서는 글로벌 시장 수요에 맞춰 냉동편의식품, 육가공품, 가정간편식까지 생산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9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식품통합생산기지에서 강신호 CJ제일제당식품사업부문 대표와 김근영 식품생산본부장(부사장), 손은경 식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햇반’ 출하식 행사를...
오뚜기의 3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간 매출액은 57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45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석밥과 참치캔 등 제품가격 인상 효과 확대와 라면가격 할인 경쟁완화 및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컵밥과 냉동피자 중심의 간편식 성장세 등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춧가루와 참기름 등 조미료의 경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1% 증가했으며 간편식 및 냉장냉동 매출 역시 84% 증가했다.
티몬은 이러한 트렌드가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4050 남성들이 요리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서 쉽게 맛을 낼 수 있는 상품에 의지하면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다. 간편식 역시 비슷한 이유로 매출이 증가했다는 것이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