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 형태로 선보인다. 다음달 30일까지 전용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L-글루타민산나트륨·착향료·카라멜색소 등이 없는 자체 개발한 소스를 사용해, 시중 판매되는 제품보다 나트륨이 10~20% 이상 적은게 특징이다.
특히, 유근피 닭다리백숙, 보양 추어탕, 연잎 오겹수육 제품은 조리 후 바로 급속 냉동해...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은 “더운 날씨에 뜨거운 불 앞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이 가장 힘들다는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양한 ‘불 안 쓰는 간편식’을 합리적 가격에 마련했다”라며 “가장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올여름 쾌적하고 간편하게 보장된 맛을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 카레로 국내 HMR(가정간편식) 시장의 문을 최초로 연 오뚜기는 즉석밥, 피자, 볶음밥, 브리또 등 영역을 넓히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오뚜기는 냉동피자를 비롯해 크로크무슈, 브리또, 핫도그 등 다양한 냉동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블락비 ‘피오’를 내세운 ‘오뚜기 치즈듬뿍, 피슈또핫’ TV광고를 온에어 했으며...
현재 이랜드이츠는 미래 전략 사업으로 가정간편식(HMR)에 집중하기로 하고, 현재까지 냉동 10종 (치킨, 피자, 볶음밥, 치즈볼 등)과 신선밀키트 23종 (감바스, 파스타, 빠네 등)을 선보이며 시장진입 초기 단계에 들어섰다.
이랜드 자체적으로도 이미 지난 4월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를 론칭해 기존 강점인 자사 브랜드와 더불어 요즘 세대에게 인기...
이번에 방송하는 '김선영의 뼈 없는 갈비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갈비탕을 가마솥 방식으로 조리해 갈비 본연의 맛을 살리고, 편의를 추구하는 현대인의 식문화에 맞춰 뼈를 제거한 가정간편식 상품이다. 냉동상태로 보관이 쉽고, 해동 후 그대로 데워 먹을 수 있어 2030세대 혼밥족에게 인기가 높다.
이날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는 방송에 참여한 모든...
프룻’ △가정 간편식에 최적화된 ‘패밀리 앤 쿡’ △건강 보조 식품 보관에 용이한 ‘헬스 앤 웰빙’으로 구성된다.
비스포크 수납존 하단에는 셰프 멀티 팬트리가 공통으로 적용돼 있어, 영하 1도에서 13도까지 좌칸, 우칸을 용도에 따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우측 하단의 맞춤보관실은 냉동실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식재료에 따라 냉장ㆍ김치ㆍ살얼음실...
심 연구원은 “국내 식품 부분은 간편식 시장이 커지며 냉동식품 위주 신규 품목이 출시되고 있으며, HMR 부문에서도 로열티 효과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며 “급식 및 외식 부문에서는 상반기 구조조정 실시에 이어 하반기 여가수요 회복으로 적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오뚜기는 진라면 이외에 진비빔면과 냉동 간편식 등 다른 제품에 대한 야구장 광고는 한글로만 운영하고 있다.
오뚜기는 식품업계에서 스포츠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다. 2013년에는 야구선수 류현진을 진라면 모델로 섭외했고, 2014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국제적 인지도를 높여왔다.
아직까지...
이벤트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삼광글라스는 매월 최대 100명을 선정해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을 증정한다.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은 템퍼맥스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몸체와 내열강화유리 뚜껑으로 돼 있다. 냉동 볶음밥 등 간편식을 편리하고 건강하게 전자레인지로 바로 조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손질과 보관이 어려운 생선요리를 1인 가구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다양한 수산물 간편식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오뚜기는지난해 5월 수산물 간편식 제품인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3종을 선보였다.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맛있는 생선구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렌지에 돌려 먹는 생선구이’는 다양한 이유로 생선 조리를 꺼리는...
특히 보관이 용이한 냉동 및 상온 간편식 매출이 각각 69%, 50% 올랐고, 냉장 간편식은 39% 늘었다. 마트에서 직접 조리해 배송하는 델리 상품도 99%나 가파르게 성장했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은 “4조 원대로 성장한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은 최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더욱 진화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엄선한 시그니처 간편식을 통해...
CJ제일제당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상온 제품을 앞세워 기존 냉동 위주의 안주 간편식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제일안주’에는 ‘햇반 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비비고 죽’ 등 상온 간편식 제조로 쌓아온 R&D 노하우가 적용됐다. CJ제일제당의 독보적 원물제어 기술을 적용해 고온 살균 이후에도 원재료 본연의 맛, 식감...
다만 그간 HMR 시장의 주류는 냉장·냉동 간편식이었다. 상온 간편식은 멸균 처리 과정(레토르트)을 필요로 하는 특성상 냉장ㆍ냉동 식품보다 맛이 떨어진다는 평가에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들어 상온 간편식 시장에 볕이 들고 있다. 기술 발달로 맛이 개선되기 시작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비상식량 비축 분위기로...
대상 청정원은 6일 상온 안주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진출하면서 냉동 안주 중심의 즉석 안주 시장에 ‘변화’를 선언했다. 대상은 2016년 업계 최초로 안주 전문 HMR 브랜드 ‘안주야(夜)’를 선보여 출시 첫해 4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9년 402억 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리며 즉석 안주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 회사는 ‘안주야(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온...
대상㈜ 청정원이 상온 안주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안주야(夜)’를 앞세워 냉동 안주 HMR 시장을 선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온안주 HMR 시장을 열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상온안주 HMR 시장 공략은 대상㈜ 청정원이 마련한 ‘안주야(夜)’의 신성장 동력이다. 최근 식품을 비축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장기간 실온...
물을 계량하거나 소스를 배합해 끓이는 등 조리 과정이 생략돼 더욱 간편하다.
설거지할 필요가 없는 데다 용량도 한 끼 분량으로 알맞은 300g 정도라 남길 걱정 없이 뒤처리가 편리하다. 냉동식품으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매콤달콤한 양념과 함께 쫄깃한 어묵과 쌀떡의 식감이 잘 어우러지는 ‘오리지널맛’과 젊은 층의 선호도를 반영한...
더욱이 올들어 1분기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냉동간편식, 즉석식, 용기면, 화장지 등 150여 종의 PB상품들과 함께 GS25 집기류를 포함한 60여 종의 비식품류 상품이 14억 원어치가 수출됐다. 지난해 전체 수출 실적의 절반을 3개월 만에 달성한 셈이다. 대상 국가도 네덜란드, 러시아 등 유럽국가가 포함된 22개국으로 늘었다.
수출 품목도...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대신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쌀 가공식품 소비량은 지속해서 늘고 있다. 2013년 52만6140t수준이던 사업체 부문 연간 쌀 소비량은 2018년 75만5664t까지 늘었다. 6년 새 43.6% 증가한 셈이다.
실제로 식품업계에서는 즉석밥, 냉동 볶음밥 등 쌀 가공식품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HMR 대표 제품인 햇반을 중심으로 쌀...
주요 인기 품목은 가정간편식인 냉동생지와 냉동 빵으로 1분기 온라인 매출의 90%를 차지했다. 냉동생지는 빵 반죽을 급속 냉각한 제품으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등에서 구우면 집에서도 갓 구운 빵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에어프라이어의 대중화와 함께 인기가 높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3월 기준 온라인 매출이 전월 대비 1149% 폭발적으로 성장했다”며...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전자레인지에 돌려 간편하게 취식 가능한 간편식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1.7% 올랐으며, 반찬류도 26.6% 증가했다. 또한 야식이나 안주로 수요가 높은 냉동식품도 24.1% 신장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우리동네 반찬가게’라는 콘셉트 아래 소비자의 생활과 기호를 반영한 맞춤형 간편식 상품을 선보였다. 우리동네 반찬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