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 사용 조건에 따라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8㎞까지 주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BMW i3 94Ah는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두 트림 모두 기존 i3에 적용된 첨단 옵션과 라이브 모듈, 드라이브 모듈 구성 설계 및 후륜구동 시스템이 그대로 유지된다.
상위 트림인 ‘BMW i3 94Ah SOL+’에는 스위트(Suite) 인테리어 옵션이 적용됐다. 시트 등에...
연결대상 자회사로 크리스F&C(지분율 63%)를 비롯해 빙축열 시스템 및 냉난방시스템 업체인 UMEC(44%)과 교육용 콘텐츠 업체인 지니키즈(100%)를 소유하고 있다.
김인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리스F&C 인수로 필링크의 실적은 지난해 매출액 331억 원에서 2018년 4000억 원대로 성장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도 연간 600억 원 이상의 수익구조가...
코오롱글로벌 기술연구소 개발 담당자는 “대형빌딩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냉난방 장치를 컨트롤 하고 있지만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며 “지능형 바닥난방제어시스템을 통해 공동주택의 바닥 난방까지 예측운전이 가능하게 되면서 스마트홈 기술이 진일보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 품목은 현재 1등급 비중이 높아 등급간 변별력이 낮아진 냉방기, 냉난방기(냉난방 겸용 에어컨), 멀티히트펌프시스템(하나의 실외기에 다수의 실내기가 연결된 사무용 냉난방 겸용 에어컨), 상업용냉장고(업소용 냉장고) 등이다.
1등급 비중은 6월 현재 냉방기 28%, 냉난방기 45%, 멀티히트펌프 37%, 상업용냉장고 34% 등이다.
대상 품목에 대해서는 1등급 비중이 10...
LG전자가 칠러 시장에 진출하기 전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가장 큰 제품이었기 때문에 대형 공간의 버티칼(사용처)에서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칠러 진출 후 가정 공간부터 대형공간, 개보수 빌딩까지도 버디칼을 넓힐 수 있게 됐다.
박 상무는 “LG전자는 냉난방 사업에서 소형 에어컨부터 칠러까지 이르는 수직계열화를 갖추게 돼 국내 유일의 통합솔루션 전문...
각 세대에는 실내에서 자동으로 쓰레기를 이송·수거하는 최첨단 시스템과 가정 내 조명·도어·냉난방·가스 등이 연결된 지능형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됐다. 주차장은 차량 1409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철통 보안시스템도 ‘갤러리아 포레’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첨단 무선 주파수(RF)카드방식의 무인경비시스템과 함께 24시간 출동 경비 인프라를 갖추고...
롯데월드타워는 수축열 및 지열 냉난방시스템, 고단열 유리 사용, 태양광 집열판,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중수 및 우수 재활용, 연료전지 설치, 생활하수 폐열 회수 등을 통해 총 에너지 사용량의 15% 가량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를 전력 생산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5만1168Mwh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으로, 이산화탄소(CO2) 2만3113톤을 절감해 매년 20년생 소나무...
고효율 냉난방기기뿐 아니라 태양광발전(PV, Photovoltaic),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공동주택용 건축물에너지관리 시스템도 적용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로에너지건축물의 보급 확산은 새 정부의 공약사항인 '신 재생에너지 비율 20%로 상향'을...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사물인터넷(IoT)에 필요한 시스템 반도체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IoT 시대가 도래하면 가정용 냉장고, 전열기기, 냉난방기기에도 반도체가 필요해 무궁무진한 수요가 생긴다.
다만 수출 품목과 대상지역의 편중 현상에 대한 우려는 있다. 고고도미사일 방어시스템(사드) 도입 이후 중국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운전석만 부분적으로 냉난방하는 운전석 개별 공조 시스템을 비롯해 △주행정보ㆍ배터리 충전량ㆍ운전 습관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는 하이브리드 전용 슈퍼비전 클러스터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동결되거나 인하됐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는 공기 청정 모드, 고성능...
화력발전소에 냉난방 공조솔루션을 일괄 공급하기로 하고, 시공사인 러시아의 파워머신즈(Power Machines)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화력발전소는 호치민시에서 남쪽으로 약 240킬로미터(km) 떨어진 롱푸 지역 115만제곱미터(㎡) 규모 부지에 들어서며 발전능력은 1.2기가와트(GW)급이다.
LG전자는 발전소 내 각 건물의 용도와 냉동공조 요건에 맞춰 공조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공기청정, 냉난방 빌트인 시스템을 장착한 것은 물론, 넓은 소파와 멀티미디어 시스템, 기기 충전 설비까지 완비해 쾌적함과 편안함까지 모두 갖췄다.
■투어밴과 리더십 팀
투어밴에는 리더십 팀이 상주하며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 선수 지원을 넘어 투어와 시장에서 ‘업계를 이끌어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타이틀리스트만의 독자적 부서다....
그 동안 대림산업은 세대 내 월패드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세대 조명, 냉난방, 환기/공기청정, 가스, 출입보안 등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기술을 적용해왔다. 여기에 KT가 올해 초 선보인 인공지능 스피커인 ‘기가지니’를 접목해 음성인식 스마트홈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인식 스마트홈이 도입되면 예를 들어 “나 외출할거야” 한 마디 말로 세대 조명이 꺼지고...
한편, 홍익대는 이날 국내 대학 캠퍼스 최초로 태양광 발전과 ESS를 동시에 활용하는 비상용 전원시스템을 구축했다. 홍익대 신촌캠퍼스는 태양광 발전, ESS, 지열, 연료전지, 전력피크제어장치, 고효율 냉난방, 냉온수기, 보일러 등 고효율 기기들을 활용해 기존에 사용하던 전력량(3137㎾)을 17.5%나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세계 최초로 단일 기종 30마력을 구현한 에어컨 실외기 ‘DVM S’, 필요한 용량에 맞춰 모듈 조합으로 확장이 용이한 ‘DVM 칠러’,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이용한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 ‘DVM S GEO’ 등 고효율 실외기 라인업도 공개된다.
LG전자 역시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서 최첨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새로 공개한 제품은 윤활유를 쓰지 않는...
주택수요 이외에도 건물관리가 첨단 시스템으로 전환되면서 건물의 공조(냉난방∙화재∙환기) 관리도 사물인터넷 방식으로 재편되고 있다. 빌딩과 건물관리에 사물인터넷이 적용되면 막대한 비용이 절감되기 때문이다.
패권다툼도 치열하다. LG전자도 사물인터넷 기술이 접목된 첨단 건물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시장에 진출했고 포스코ICT는 사물인터넷 기반...
에너지공사는 2020년 '마곡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완료해 친환경지역냉난방 공급대상을 7만5000세대 추가하는 등 전체 공급대상을 28만4000세대까지 늘린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도 늘린다. 2020년까지 태양광은 70㎿W, 연료전지는 90㎿를 각각 추가 설치한다. 전기요금 누진세 부담을 완화하는 가정용 미니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해 2020년까지 4개 권역별...
현재 관리처분인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이 단지는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비용 85%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사업이 추진 중인 ‘동도연립’ 역시 시범단지로 선정돼 제로에너지 빌딩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행복도시건설청과 LH는 세종시 5-1생활권을 타운형 제로에너지 빌딩 시범단지로 선정해...
LG전자가 사람들의 위치, 온도, 습도, 먼지 등 실내 공간 상태를 파악해 스스로 냉난방 기능과 공기청정 기능을 조절하는 ‘휘센 시스템 에어컨’ 신제품을 이달 출시한다.
LG전자는 21일 대전을 시작으로 3월 초까지 서울, 부산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를 돌며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건설사, 설계사무소, 인테리어...
LG전자는 △멀티브이 5(Multi V 5) △멀티브이 에스(Multi V S) △멀티에프 맥스(Multi F Max) 등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 등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에어컨을 소개했다. LG전자가 글로벌 공조 전문 전시회에서 핵심 부품을 집중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멀티브이 에스는 작은 크기에 효율은 높고 소음은 낮아 중소형 사무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