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에서는 변속 모드, 냉각수 온도, 주행가능 거리 등 차량 기본 정보를 볼 수 있다. 방향 지시등, 시스템 정보 경고등도 표시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클러스터리스 HUD는 15인치로 기존 제품 대비 정보 표시 영역을 대폭 확대했다. 대시보드 쪽 광학유리로 HUD 기능을 구현하는 컴바이너 미러의 신규 제작 공법과 광학 증착 사양을 개발해 양산성을 확보한...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그릴 일체식 액티브 에어 플랩’은 냉각수 온도에 따라 그릴 자체가 움직이면서 엔진과 모터 냉각을 위한 주행풍 유입을 자동 제어하고 여기에 조명 기능까지 활용한 기술이다. 차량의 난방 효율을 높이고 공기 저항을 줄여 연비와 전비를 증가하는 것은 물론, 조명을 통한 차별화한 디자인 패턴으로 차량 외관 디자인의 고급스러움까지 구현할 수...
보조제동장치인 프리타더의 재질 손상 및 파손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프리타더의 제동력 저하와 냉각수 열화에 따른 냉각성능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확인됐다.
또 프리타더 작동 시 순간 압력이 설계 최고압력을 초과해 냉각호스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냉각수 누수와 엔진 과열로 안전운전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리콜에 들어가는 덤프트럭은...
동절기 중에는 냉동기 가동을 중단하는 대신 외부의 차가운 공기로 식힌 냉각수를 호텔 배관에 유입한 뒤 냉방에 사용하는 외기냉방 시스템을 활용해 연간 10만KWh 이상의 전력을 절약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25년까지 국내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회용 컵이 사라지는 계획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환경부와 함께 제주도에서 시작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일...
1일 1차 리노베이션을 마친 롯데호텔 월드는 외기냉수 냉방 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로 했다.
동절기 중에는 냉동기 가동을 중단하는 대신 외부의 차가운 공기로 식힌 냉각수를 호텔 배관에 유입한 뒤 냉방에 사용하는 외기냉방 시스템을 활용해 연간 10만Kwh 이상의 전력을 절약한다.
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제어실과 원격정지실에 설치된 기록계 모델을 변경하고 신월성 1·2호기 원전 1차측기기 냉각수계통 운전방식 전환을 위한 운영변경허가 등을 담은 '원자력이용시설 건설 및 운영 변경허가(안)'도 논의했다.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가동 원전 수소점화기 설치 필요성 검토내용을 보고했다.
PCW&GAS는 장비의 항온을 위한 냉각수 및 Gas 공급 설비다. HVAC DUCT는 뜨겁거나 차가운 공기를 천장 배기를 통해 유입시켜 온도를 조절하거나 환기를 통해 먼지를 제거하는 설비로 모두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설비다.
한성크린텍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 필수적인 초순수(공업용수) 및 폐수 등 수처리설비의 설계(Engineering), 조달...
2011년 3월 일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의 냉각수 공급이 끊기고 핵연료가 녹아내리는 사고가 발생하여 지금까지도 뜨거운 원자로를 식히기 위해 냉각수를 붓고 있다. 원전 내에서 빗물과 지하수가 유입되면서 하루에 140t씩 오염수가 나오고 있는데 현재 총 저장용량 137만t의 91%인 125만 톤이 저장되어 방류하지 않으면 2022년 말에는 가득 차기...
후쿠시마 1원전에서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노심용융(爐心熔融) 사고가 발생했고, 냉각수와 빗물 등의 유입으로 하루에 170톤(t)가량의 방사능 오염수가 발생하고 있다. 그동안 쌓인 오염수는 현재 125만t에 이르고 다량의 핵물질을 포함하는데, 이를 바다에 흘려보내기로 한 것이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한 후 방류한다는 방침이다. 발암물질이자 DNA...
△2011.3.11 = 규모 9.0 동일본대지진 및 쓰나미로 후쿠시마 제1원전 전원 상실 →1·2·3호기 노심 손상(용융)→1·3·4호기 연쇄 수소폭발→용융 핵연료 냉각수에 빗물·지하수 유입으로 방사성 물질 오염수 발생.△2013.3.30 = 오염수 정화처리 장치인 '다핵종제거설비'(ALPS·알프스) 시운전 개시. 도쿄전력 측 "알프스로 오염수에 포함된 트리튬(삼중수소)...
이 물질은 자동차 엔진의 과열을 막아주는 냉각수로도 많이 쓰인다. 녹는점이 영하 69도로, 영하 69도 이하에서는 고체 상태를 유지하지만,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녹기 시작한다. 연구팀은 이 물질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색소를 넣고, 색소가 번지는 걸 볼 수 있는 하얀 펄프 가루를 그 밑에 흡착제로 넣었다. 물질이 영하 69도 이상의 온도에 노출돼 고체에서...
오현철 교수는“후쿠시마 원전에 사용된 냉각수에는 방사성 삼중수소(반감기 12.4년)가 포함돼 있으나 오염수 내 삼중수소 처리기술은 경제성이 낮아 일본은 오염수를 희석해 바다로 방류하는 방식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보다 실용적인 수소동위원소 분리기술이 개발되는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다만, 이번 연구는...
냉각수 공급이 멈춰도 수조의 물이 모두 증발할 때까지 1개월이 소요된다. 그 사이 원자로의 열이 내려 멜트다운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마치 블록처럼 모듈화해 조립할 수 있어 건설 비용도 기존 원자로의 약 3분의 1 수준이다. 기존 1000메가와트(MW)급 원전 건설 비용은 약 100억 달러다. 반면 900MW의...
연료전지를 구성하는 핵심부품 중 하나인 금속분리판은 수소ㆍ산소ㆍ냉각수를 막전극접합체 전면에 균일 분배∙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수소드론과 같은 항공 모빌리티에 사용되는 연료전지는 경량화가 특히 중요하며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DMI는 이미 50μm 금속분리판을 포스코SPS와 공동개발해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에 적용한 바...
엔진 냉각수 순환장치 등을 공급하던 업체다. 제조사 1차 협력사이고 60년 역사를 가진 상장사였지만 시대 흐름에 따른 경영난을 피하지 못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부품사 상위 100곳 중 55사가 영업손실을 냈다. 상위 100개 부품사의 평균 영업이익률 역시 1%대에 머물러 있다.
전동화 전환기에 맞춰 빠르게 대응하고, 내연기관 부품...
약 1만 평 규모 부지에 착공한 경주공장은 올해 상반기 중 완공해 3분기부터 전기차 핵심부품인 히트 펌프모듈, 냉각수 밸브 어셈블리 등의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4년까지 전기차 30만대에 들어갈 물량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온시스템의 국내 5번째 공장인 경주공장은 현대차 울산공장과 거리가 약 20여㎞에 불과해 대규모 물량 조달과...
이와 관련해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13일의 강진 영향으로 10년 전 폭발사고 때 생긴 손상 부위가 냉각수 수위 저하로 노출되면서 기체가 빠져나가 압력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격납용기 압력이 떨어졌지만, 외부로의 방사성 물질 누출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냉각수 주입을 계속해 안전상의 문제가 없다는 것이 도쿄전력의 설명이다. 회사는...
한국지엠은 9개 직영서비스센터, 르노삼성자동차는 12개 직영서비스센터, 쌍용자동차는 2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해당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에어컨․제동장치 상태, 타이어의 공기압 및 마모상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이미 열관리 시스템 모듈 중 일부인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2023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이 제품은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에 탑재될 예정이다.
수소전기차(FCEV)에 사용되는 공기압축기 사업에도 진출한다. 공기압축기는 수소로 전기를 만들 때 필요한 공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하는 수소전기차의 필수 부품으로...
현대위아가 친환경 자동차 전용 열관리 시스템인 ‘냉각수 분배ㆍ공급 통합 모듈’을 국내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적용될 이 모듈은 2023년부터 양산을 시작한다.
현대위아가 개발한 모듈은 친환경 차량의 배터리, 구동장치, 전장 부품의 열을 관리하는 장치다.
친환경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활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