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 이사회를 통해 서장원 각자 대표이사 내정자를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신임 서장원 대표이사(1970년생)는 미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경제학과,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한 미국 변호사다.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넷마블 투자전략ㆍ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넷마블문화재단 대표이사, 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CFO·부사장) 등을 역임해 내부에서...
안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중앙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했다.
이후 △공항서비스지원팀 △중국 푸동공항서비스지점장 △인천공항서비스지점장 △중국 지역 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 본부장을 역임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30여 년 동안 공항, 영업, 인사ㆍ노무 등 항공사 주요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정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88년 8월 입사해, 재무, 기획, 영업, 인사ㆍ노무 등 다양한 업무를 섭렵한 항공전문가이다.
이외에도 에어부산 대표에는 현 아시아나항공 안병석 전무, 아시아나에어포트에는 현 아시아나항공 남기형 상무(전무 승격)가 선임됐다.
에어서울에는 조진만 상무가, 아시아나IDT에 서근식 상무(전무 승격)가 각각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로...
영업현장과 본부 기획·마케팅부서를 두루 거친 경력을 갖고 있다"며 "최근 금융권 화두인 디지털 전환, ESG 경영, 소비자보호 강화 등을 추진하는데 있어 활발한 현장 소통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농협은행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권 내정자는 이날 농협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1월 1일부터 2년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동맹과의 연대를 통해 대중국 포위망을 좁히려 했으나 시작도 하기 전부터 핵심 동맹인 EU로부터 뒤통수를 맞은 꼴이 됐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는 22일 “중국의 경제 관행에 대한 우리의 공통된 우려에 대해 유럽 파트너들과 협의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견제 의사를 내비쳤지만, EU가 결국 중국의 손을 잡은 셈이다.
국가보훈처장으로 내정된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은 1978년 해군사관학교 32기로 임관해 2015년 군복을 벗었다. 특히 그는 2011년 해군작전사령관 당시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 작전을 지휘해 '아덴만 작전의 영웅'으로 불린다.
당시 청해부대 특전요원들은 해적 13명을 소탕하고 석해균 선장 등 21명을 전원 구출했다.
이후 그는 2013년...
국민의힘은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 내정자를 두고 '친문 핵심'이라고 비판하는 등 청와대 인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정의당은 국민의 눈높이가 높다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문 대통령은 30일 초대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초대 공수처장으로 임명했다. 이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법무부 장관에 같은 당 한정애 의원을...
30일 환경부 장관으로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노동계 출신 3선 중진이다. 충북 단양 출신으로 부산대학교를 나와 198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입사했다.
2005년 노조위원장을 지냈고,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한국노총 공공연맹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11년에는 대외협력본부장을 맡았다.
이듬해 2012년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황기철 보훈처장 내정자에 대해선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군인으로서의 사명감과 리더십, 추진력을 겸비했다"고 평가했다.
신 대변인은 "코로나19가 국민 일상을 흔들고 있다.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후보자들이 하루빨리 국정운영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인사청문 과정에서 야당의...
박범계 법무부 장관 내정자가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박 내정자는 30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엄중한 상황에 부족한 사람이 법무부장관후보로 지명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법무행정도 민생에 힘이 되어야 한다"며 "청문회 잘 준비하겠다"고...
미국 본사와 주주들은 라이나생명이 헬스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조 내정자가 사업 연속성 측면에서 적임자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내 보험 업계가 직면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 본사와 한국법인을 잇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리더십이 차기 대표이사를 결정짓는데 큰 역할을 했다.
임기는 이달 31일부터 시작한다....
이 때문에 손 행장의 회장 낙점은 깜짝 인사라는 평이다. 손 행장은 사실상 내부 출신 첫 차기 회장 내정자이자 5대 금융지주 회장 중 첫 1960년대생이다.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위원회는 “농협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뛰어난 디지털 전문성을 갖춘 손 후보자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농협금융을 이끌어 나갈 최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 내정자의 등장도 강달러를 기대하는 요인 중 하나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다소 충동적이고 시장의 예상을 빗나가는 경향이 있었던 반면 옐런과 바이든은 일관적인 정책을 강조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옐런 내정자가 연준 의장으로 재직할 당시 달러가 강세였던 점을 짚으며 약달러 시대가 끝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바이든 당선인이...
김승철 신임 대표 내정자는 2002년 네오위즈에 입사해 2008년까지 네오위즈 웹보드 사업부와 일본 자회사 게임온에서 근무했다. 2012년 네오위즈에 돌아온 뒤 모바일 게임 사업부장을 거쳐 게임사업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6월부터는 COO로서 사업을 진두지휘해 왔다. 대표에 취임한 후에도 그 역할을 이어받아 내부 제작 및 신규 지식재산권(IP) 확보 등 게임 사업...
변창흠 국토부 장관 내정자, 막말 논란 사과
변창흠 내정자가 21일 자신의 청문회를 앞두고 서울 구의역 사고 등 일부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서 사과했습니다. 이어서 간담회와 저서에서 한 소신 발언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는데요. 변창흠 내정자는 “당시 발언은 소홀한 안전관리로 인한 사고가 미치는 사회적 파장을 강조하려는 취지였다”라면서 공직자 후보로서...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이 차관을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이용구 신임 법무부 차관 내정자는 경기도 용인 출신으로 대원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23기로 수료했다. 비(非) 검찰 출신 인사가 법무부 차관에 임명된 것은 1960년 판사 출신인 김영환 차관이 임명된 이래 약 60년 만이다.
또, 김경석, 이지순, 정순원 사외이사 내정자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분할비율은 존속 및 신설 지주회사의 별도 재무제표상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에 따른 것으로 ㈜LG 0.912, 신설 지주회사 0.088이다. 분할 전후 존속 및 신설회사의 주주구성은 동일하다.
분할 후 존속회사 LG는 발행주식 총수 1억6032만2613주, 자산 9조7798억 원, 자본 9조3889억 원...
지난해 하반기 보고서는 미ㆍ중 무역협상으로 발표가 올해 1월로 늦게 이뤄졌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해당 보고서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측과의 협의를 거치지 않고 작성됐다”며 “재닛 옐런 재무장관 내정자가 취임한 뒤인 내년 4월 환율보고서에서는 평가 결과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와 함께 경기도 화성의 행복주택을 방문했습니다.
김용민 “윤석열 고작 2개월 정직…이게 나라인가”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멤버인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사징계위원회로부터 2개월 정직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이렇게 노골적인 쿠데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