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길 △깨끗한 환경을 위한 길 △사람을 위한 길 △함께하는 성장을 위한 길 등 4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대트랜시스의 ESG 경영 추진 목표와 지난해 주요 성과 등을 담았다.
현대트랜시스는 지구와 미래세대를 위해 사업장에서 전동화 제품 생산 증대, 에너지 저소비 시스템 도입 등을 진행했다. 파트너사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과 살기 좋은 공간 개발
자동차는 훌륭한 이동 수단이지만 필연적으로 교통 혼잡을 유발하고 교통사고 등의 위험성, 환경 오염 가능성 등을 내재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 모빌리티는 이동 수단이 더 안전하고, 덜 혼잡하고, 더 환경친화적으로 모두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각 차량은 물론 다양한 교통수단이...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선 ‘ESG 경영 내재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ESG 경영 비전이 발표됐다. 'Change Now for Tomorrow' 슬로건 아래 △2050 탄소중립 기반 마련 △사회적 책임 이행수준 제고 △주주가치 극대화 3가지 경영 목표도 수립했다.
또 △폐기물 감축 및 순환경제 실현 △준법 및 윤리 경영 △산업안전보건관리 △제품 품질 관리...
LG디스플레이는 환경 분야에 ‘2050 탄소중립’을 추진하며 범지구적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한다. 2018년 대비 2030년 53%, 2040년까지 67% 감축하는 탄소중립 달성 로드맵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갈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목표 달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감 활동을 강화했다. 온실가스 배출을 90% 이상 줄일 수 있는 감축 설비를...
LG전자는 6대 전략 과제로 △탄소 중립 △자원 순환 △친환경 기술 △제품과 서비스 접근성 △안전한 사업장 △다양성과 포용성 등을 중점 추진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가 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서 배출한 직접 온스(스코프1)와 간접 온실가스(스코프2)는 92.7만 톤(tCO2eq,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이었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현대차그룹은 탄소중립 공동연구실의 운영을 총괄하며 연구실이 기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약 45억 원의 연구 예산을 지원하고 나아가 기술 내재화 및 검증에 협력한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연구실의 연구 결과가 각 그룹사의 사업에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초기부터 공동연구실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현대차ㆍ기아...
롯데건설 측에 따르면 해당 콘크리트로 시공 시 1000가구 기준 약 6000톤의 내재탄소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말 국내 건설사 최초로 계절과 기후에 상관없이 전체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도입을 본격화했다. 탄소 배출이 기존 콘크리트 대비 약 54% 줄어든다. 포스코이앤씨도 자사가 개발한 친환경 시멘트...
해당 비전은 ESG 경영 내재화와 인식 확산을 위해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KTL은 비전과 함께 ESG 항목별 3대 추진 방향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인 9대 전략과제와 55개 실행과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우선 환경(E) 분야 전략과제는 △그린·탄소중립 경제 선도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기반 마련 △친환경...
경영 내재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기업 생존과 지속 가능성의 키워드로 떠오른 ESG 경영을 강조하고 이용자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보고서 본문을 크게 환경, 사회, 지배 구조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환경 파트에서는 2045 탄소중립 달성과 전동화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중장기 전략과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테스크포스(TCFD)...
협회는 CBAM 이행규칙에 대해 △EU 역외 사업자 기밀 보호 △자료 제출 부담 경감 △내재 탄소 배출량 산정 방식에 한국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K-ETS) 기준 적용 허용 △전환 기간 벌금 부여 철폐 등을 지적했다.
의견서는 역외 사업자 기밀정보 보호와 관련해 “역외 기업 입장에서는 기밀 유출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역외 제조기업이 직접 CBAM 등록 기관에 자료를...
이밖에 저탄소 ‘녹색기술’ 인증 및 ‘GRS’ 국제재생표준인증을 받은 친환경 포장재를 적극 생산하고 있다.
김재옥 동원산업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은 "'성실한 기업활동으로 사회정의의 실현'이라는 창업이념에 내재된 ESG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각 사업별 특성에 맞는 ESG 목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책임과 ESG 경영 성과를...
2000년에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추가되고, 2007년에는 공시 범위가 ‘기후’로 확대된다. 2010년에는 영국 왕실 주도로 미국 GRI와 힘을 합쳐 국제통합보고위원회(International Integrated Reporting Committee, IIRC)를 설립하면서, 세계는 ESG 공시 시대를 맞이한다.
하지만, 현실은 보고서보다 더 똑똑하고 복잡했다. 지속가능성 주제를 모두 다룬다는 면에서는...
한편, NH투자증권은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22년 ESG 위원회를 출범해 ESG 경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친환경 투자 확대, 탄소배출권 시장 참여 등 폭넓은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ESG 경영체계를 기반으로 신사업 기회를 발굴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주주환원...
특히, 최근 △생성형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핀테크 등의 미래 유망산업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 △시니어ㆍ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적 기업까지 지원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혁신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하나은행을 포함한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관계사들은 하나원큐 애자일랩에 선발된...
2040 탄소중립 목표에 대한 기여 의지를 바탕으로 2022년 스코프 1, 2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초 산정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환경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했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경영 체계 확립을 통한 ‘환경과 사회에 이로운 경영 의사결정’이라는 ESG 경영철학을 내재화할 것을 선언했다.
사업적으로는...
비즈니스 모델 내재화로 환경·사회 분야 성과 뚜렷사회적 가치 2조, 연평균 30% 성장세 기록해 주목
SK그룹은 지난해 환경과 사회 분야 비즈니스 모델 혁신으로 2조 원의 사회적 가치(SV·Social Value)를 창출한 것을 비롯해 20조 원이 넘는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냈다고 4일 밝혔다.
SK그룹 측은 지난 2018년부터 사회적 가치 창출액을 측정해온 만큼 그동안 환경...
"탄소중립,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도국도 경제적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이어야""한국 원전 단위 생산 비용 미국의 절반…석탄 이하 가격으로 떨어질 수도""기술 개발로 안전성 확보와 사용 후 핵연료 처리도 해결할 수 있어""해수 우라늄, 현재는 가격 비싸지만 향후 에너지 안보 확보 가능해질 것"
"탄소 중립은 경제적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원자재 내재화와 부품 자체 생산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한퓨얼셀이 새로운 무인잠수정 개발 등으로 수익원을 발굴하려는 것은 최근 수소충전소 사업 분위기는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수소차 시장은 승용차가 아닌 상용차 위주로 확대하고 있다. 승용차 시장은 탄소 저감을 위한 친환경차로 전기차가 급부상 중이다. 기술적 난도가 낮아...
또한,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021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big step for tomorrow(내일을 위한 도약)’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ESG경영 내재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홍용재 하나증권 부사장은 “하나증권은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요소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중요한 초석이라고 생각한다”며 “ESG경영 기조가 사회적으로 확산할 수...
그는 작년 9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SK 나이트(Night)’ 행사에 앞서 언론과 가진 간담회에서 “우리가 가지지 못한 기술들에 투자해 내재화하고 이를 국내 투자로 이어가는 선순환을 통해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했었다.
이어 최태원 회장은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 30여 명의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첨단기술동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