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내원객을 대상으로 출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문진을 실시하며 동시에 DUR을 활용한 발병지역 방문력, 해외여행력을 스크리닝해 출입증을 발급한다. 출입증 발급을 받지 못한 내원객은 별도의 안내를 받거나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진료 및 검사 후 출입이 가능하다.
또, 안전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고자 선별진료소 외에 소아청소년 환자와...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전체 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동선을 분리해 코로나19에 대한 내원객의 감염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병원 진료체계를 갖춘 의료기관을 말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평가를 거쳐 지정이 이루어지며, 이후 보건복지부와 병원협회의 협력 하에...
모든 내원객들에 대한 보다 높은 위생 수칙을 수행토록 권고하는 한편 감염감리 TF팀의 통제 하에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원내 진입 전 척추∙관절 진료를 위해 내원한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한다. 해당 증상이 있는 경우 원내 출입은 불가하며 신관 쪽에 별도로 마련된 ‘외래 안심 진료소’로 이동해...
병원은 환자와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이날 오전 2시 응급실과 외래병동 전체를 폐쇄했다. 병원 전체 1차 방역을 완료했으며 주말에 재차 방역을 진행할 방침이다. 병원 측은 “진료 중단 기간에 추가적인 방역을 하고, 오는 24일 오전 외래진료 및 검사를 재개할 예정”이라며 “폐쇄 중인 응급실로 가급적 주말 중으로 정상화하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병원...
이에 따라 은평성모병원은 환자 및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21일부터 23일까지 외래진료를 폐쇄했다. 응급실은 이날 낮 12시부터 정상운영했다. 병원 전체에 대한 방역은 마쳤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성모병원 확진자 발생으로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지하철 등 전체 방역소독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평구 선별진료소는 현재...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지난 20일 저녁 9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환자 및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병원을 전면 폐쇄하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해외여행력이 없었으나 감기 증세로 20일 본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PCR 검사를 시행했으며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날 오전에 확진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은평성모병원은 환자 및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이날부터 주말까지 외래진료를 폐쇄했다. 응급실은 이날 낮 12시부터 정상운영한다. 병원 전체에 대한 방역은 마쳤다.
은평구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설치 및 전화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관내 숙박업소 전수조사,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전체와 지하철역 등...
이에 은평성모병원 측은 외래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다.
은평성모병원은 이날 환자들에게 "코로나19 1차 검사 양성 환자가 발생해 환자 및 내원객 안전을 위해 외래진료 및 검사를 중단하오니 양해해달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이송요원은 아직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며, 최종 진단검사 결과는 오늘 중 나올 예정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대책 마련으로 분주한 의료 현장에, 내원객이 병원 출입 전 간단한 개인 정보와 중국 방문 이력, 호흡기·발열 증상 등을 체크할 수 있는 문진서를 모바일앱으로 작성해 제출할 수 있는 ‘레몬케어서베이’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레몬케어서베이의 모바일 사전 문진시스템은 URL 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 진료...
특히 새로 설치한 북 카페는 대기하는 환자의 지루함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는 “이번 외래 확장이전을 통해 외래-분만장-입원병동이 함께 위치한 이른바 ‘여성 센터’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향후 서울대병원을 방문한 모든 산부인과 내원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
윤성환 병원장은 “출입구 폐쇄 및 내원 시 여러 단계의 확인 절차로 인해 내원객께서 많이 번거로울 텐데 대체로 잘 이해하며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직원들도 근무하면서 힘들겠지만, 비상상황에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춘택병원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감염활동을 철저히 했던 경험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개발한 ‘HOPE’(H+ One-stop Patient safety system for Entrance)는 키오스크 3S (smart, speed, safety) 기반으로 내원객의 안전한 병원 출입을 위해 감염국 방문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탑재한 ‘원스톱 감염안전예방 시스템’이다.
현재 국내 모든 병원은 실시간 제공되는 ITS 를 활용하고 있으나 내원객이 성명과 주민번호...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과거 입원 환자로 인해 다른 환자 또는 다른 내원객들에게 감염이 된다거나 의료진에게도 감염이 되는 사례가 있었던 점을 상기하며 지금은 선별진료소, 격리병실 병상, 음압병실 식으로 철저하게 차단되기 때문에 감염 전파 우려가 없는지에 대해 점검했다.
문 대통령은 "국립중앙의료원은 과거 메르스 발병 때에도 국가지정...
28일부터 외래 진료시간에는 각 건물별 출입문을 1개만 개방하여 전체 내원객을 대상으로 중국 방문(경유)력 확인 및 체온 측정 등을 실시하고 있다.
병원 전 직원과 내원객들에게는 마스크 착용 및 손 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특히 환자 접촉 의료진은 N95마스크와 고글, 가운, 장갑을 착용하도록 했다.
병원은 내원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면회 제한 및...
특히 서울시는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내원객에 대한 해외여행력 확인을 통한 중국 우한시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증상이 확인될 경우 신속하게 질병관리본부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하도록 요청했다.
서울시 내 의사환자 발생 상황에 대비해 질병관리본부와 핫라인을 통해 실시간 소통 체계가 유지된다. 자치구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과 유기적으로...
오승준 경희의료원 의료협력본부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올 한해는 더욱 따뜻했던 것 같다”며 “의료원 곳곳에서 내원객의 편의를 위해 힘쓰며 봉사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나눔과 희생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더 해주시는...
감염관리실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손위생 6단계, 정확한 환자 확인, 병문안 시간 지키기 등의 내용을 부채로 제작해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나눠주면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오명수 진료부원장이 참여해 내원객들과 입원환자들에게 감병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설명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명수 진료부원장은...
'큐어링크'는 내원객이 종합병원 방문시 예약, 진료, 수납, 처방, 보험 처리까지 환자가 경험하는 병원 내 모든 절차를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 대학병원용 서비스로, 이용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 플랫폼 구축에 필수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편욱범 병원장은 "이대서울병원 스마트 앱은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을 선별해 담았다....
지난 98년 개원한 서울재활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전문병원으로 내원객에 비해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부족해 장애인을 위한 치료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이번 봉사활동은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LG Global Volunteer Day)’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LG전자와 LG전자노동조합은 2010년부터 매년 경영진,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해외 법인의 임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