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해는 경남ㆍ충남의 해수면 5개소와 전남의 나주호 등 내수면 9개소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내년에는 전남의 득량만 등 1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번 조사ㆍ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까지 체계적인 수산자원관리 방안을 마련한다.
수산자원보호구역의 관리영역별 목표, 구체적인 관리기준 및 평가방법을 개발하고...
과학관에는 내수면부터 바다까지 이어지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는 해양생태관과 함께 해저지형탐사관, 해양과학체험관, 해양안전체험관 등의 전시관이 들어서게 되고 내륙지역의 청소년들이 바다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공간들도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면 2017년부터 설계, 시공을 거쳐 2020년에는 공사를 마무리하고 2021년...
연근해어업·내수면어업·양식어업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비과세 금액을 2000만원에서 3000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어업계 지원대책도 마련했다.
특히 조건불리직불금을 2017년부터 4년간 단계적으로 인상해 2020년까지 농지는 ha당 70만원, 어업인에 대해서는 어가 당 70만원이 되도록 했다. 다만, 초지의 경우 현재 ha당 25만원에서 2020년 ha당 45만원까지 인상하기로...
지난 2013년 도입된 수산직접지불제 지원 대상에 제주도를 포함시키기로 했고, 연근해어업·내수면어업·양식어업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비과세 금액을 2000만원에서 3000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어업계 지원대책도 마련했다.
특히 조건불리직불금을 2017년부터 4년간 단계적으로 인상해 2020년까지 농지는 ha당 70만원, 어업인에 대해서는 어가 당 70만원이 되도록...
이 밖에 연근해어업·내수면어업·양식어업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금액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정부와 정치권이 민생을 고리로 대화 테이블에 마주앉아 대의를 위해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했다”면서 “여야는 농어민을 보호하고자 노력했으나 정부 정책상 제약이 있으므로 농어민 보호할...
이번 양식에 성공한 연어는 캐나다에서 수입한 알을 육상 내수면 양식장에서 부화시킨 후 10개월간 키워 바닷물에 적응시키는 해수 순치과정을 거쳐 외해 양식장에서 양성한 것이다.
해수부는 이번 양식 물량 이외에도 내년 상반기까지 해상가두리 시설(10개)에 연어 20만 마리를 추가로 들여 연어 대량양식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양식연어 대량생산에...
2019년까지 내수면 양식단지 4개소를 조성해 바이오플락, 순환여과식 등 현대식 양식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하기로 했다.
또 지난 8월 수정란 채집에 성공한 참다랑어의 완전 양식기술 개발에 집중해 오는 2018년까지 상업용 크기(30KG 이상)의 참다랑어 양식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새만금지역은 바다와 접한 해안지대에 간척지와 호소가 조성되어 있어 ▲해풍 ▲하천 ▲내수면 홍수·범람 등의 위험요소가 상존해 있다고 새만청 스스로도 자체 진단하고 있다.
또한 연간 500만명 이상의 방문객 안전과 금년에 편입된 고군산군도, 산업단지 기업입주 본격에 따른 인적, 물적 재난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자체 진단하고 있다.
특히...
내수면어업 생산량은 1만5000톤으로 10.6% 늘었다.
어업 생산량이 늘었지만 생산 금액은 3조3404억원으로 334억원(1.0%) 감소했다.
연·근해어업의 경우 가격이 상대적으로 싼 고등어 등 소형어 비중이 확대돼 생산금액(1조5473억원)이 0.7%(70억원) 줄었다.
올해 상반기 원양어업 생산금액은 569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70억원(-13.3%) 감소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3~4일 국립생태원, 강원도내수면연구센터, 횡성군, 강원대 어류연구센터 등과 저수지의 일반인 출입을 금지하고, 그물망을 설치해 포획·제거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외래어종을 포획하기 위해 투망을 던지는 등 작업을 벌였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해 아예 저수지 물을 모두 빼내기로 했다.
또 물을 빼내는 과정에서 외래어종이 빠져나갈 수 있어...
또한 이날 현장에서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강원도내수면연구센터, 횡성군, 강원대학교 어류연구센터 등의 관계기관이 참여해 대책회의를 열었으며, 오는 7일 후속 회의를 거쳐, 외래어종 확산 방지, 조사ㆍ제거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해당 저수지가 지난 4월에 저수를 시작했고 현재 저수지의 수위가 매우 낮은 상태여서 해당...
환경부와 국민안전처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해상 유해화학물질ㆍ내수면 기름오염 사고대응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부처는 평시에는 사고대응 정보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등에서 상호 협력하고 사고 발생 시 양 부처의 전문인력, 장비, 기술 등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사고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난해말 현재 내수면 어업을 제외한 어가인구는 14만1000명, 임가인구는 23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어가의 54.2%, 임가의 56.1%가 2인가구로 나타났다. 고령화율은 어가가 32.2%, 임가가 40.1%였다.
전체 어가 5만9000가구 가운데 어선을 보유한 어가는 3만6000가구에 달했다. 전년보다는 2.1% 감소한 수치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농가는...
진해 군항제를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이 상품은 축제기간에만 개방되는 해군사관학교와 기찻길 벚꽃터널이 아름다운 경화역, 여좌천, 내수면환경생태공원, 제황산공원, 해군기지사령부의 벚꽃까지 전부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다.
하동 화개장터 십리 벚꽃길도 여행한다. 일명 혼례길로도 통하는 이곳은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입구까지 10리(4㎞)에 걸쳐 온통...
해양수산부는 내수면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물고기 양식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해수부는 올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70억 원을 투자해 전남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 일원에 4만4000㎡ 규모의 내수면 양식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조성된 양식단지에는 우리나라 고유어종인 꺽지·동자개 등 고부가가치 어종을 집중 생산할 계획이다....
낙동강 내수면 어업허가 555건과 해수면 어업허가 1424건 등 모두 1975건에 대한 보상으로, 보상금액은 약 77억원이다. 허가 건당 평균 390만원 수준의 보상액이다.
이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낙동강 일대의 4대강 사업 이후 어업환경 변화에 관해 연구용역을 벌여 어업피해를 산정한 결과 어획량이 실제로 줄어든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2012년 부산, 경남 어민들이...
이번 사업은 새만금 전 지역에 걸쳐 4920억원 규모로 마리나 기반 해양레저 복합도시(1210억원), 내수면 신재생에너지 풍력단지 조성(3390억원), ESS(에너지저장시스템) 활용 마이크로그리드 구축(320억원) 등 각 사업부문을 2016~2018년까지 1, 2단계로 나눠 점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유진에너팜이 참여하는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은 풍력발전 안정화를 위한...
내수면어업 생산량은 1만3500톤으로 전년 동기보다 1500톤(12.2%) 증가했다. 이는 양식 호조로 메기와 향어의 생산량이 늘어난데다 기상여건이 좋아 붕어류와 빙어 등의 생산이 증가한 탓이다.
이같은 어획량의 증가에도 어업생산금액은 3조3746억원을 기록해 작년 상반기(3조4133억원) 보다 388억원(1.1%)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원양어업 생산금액...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가 육군, 해군, 소방, 해안경비대, 내수면운항국 등 관련 부서 전원에 구조 활동에 임할 것을 명했으나 현장의 물살이 세고 비가 오는 등 최악의 기후 탓에 구조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선박 탑승자 목록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고 통상적으로 정원을 초과해 배에 탑승하기 때문에 아직 방글라데시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