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와 예천군을 흐르는 내성천 일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11마리가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14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들에 대한 보전과 복원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내성천 일대 9개 분야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1418종의 야생생물 서식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주댐은 모래가 많은 내성천 하천특성을 고려해 댐 건설로 인한 모래영향 최소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모래보존대책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댐 내에는 배사문을 설치해 저수지에 퇴적되는 모래를 하류로 방류할 수 있도록 했고 상류 13㎞ 지점에 유사조절지를 설치, 상류에서 유입되는 모래를 모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하천환경과 생태를 고려한...
제6회 한국과자축제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내성천 체육공원과 후토스 동산에서 열린다. 전통한과 만들기를 비롯해 뮤지컬, 마슐쇼 등 공연행사와 민속놀이 체험, 내성천을 활용한 놀이기구 등이 관람객을 맞이할 전망이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장성 홍길동 축제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전북 장성공설운동장과 홍길동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3일간 총 61종의 다양한...
이 의원의 분석 결과 낙동강살리기사업으로 인해 낙동강 중ㆍ상류지역 지류하천의 홍수위 하락구간은 낙동강과의 합류부로부터 내성천은 1.75km, 영강 4.27km, 감천 3.30km에 불과해 홍수예방 효과가 매우 적었다.
병성천은 22.50km, 위천은 31.98km로 홍수위 하락구간이 상대적으로 긴 것으로 자료를 제출했으나, 2011년 병성천 하천기본계획에 따르면 하류구간에서...
6일 KBS 2TV '다큐3일'에서는 내성천의 맑은 강물이 휘감아 도는 마을 영주 무섬마을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무섬이란 '물 위에 떠있는 섬이란 의미'로 안동 하회마을, 예천 회룡포와 더불어 경북 지역 3대 물돌이 마을이다.
최근 무섬마을에는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황폐화되고 있는 내성천 강변 때문. 맨발로 다녀도 될 만큼 곱던 백사장은...
영주댐은 4대강 살리기 수자원 확보 사업에 포함된 댐으로 경북 영주시 평은면(낙동강지류 내성천)에 높이 50m, 길이 380m, 총저수용량 1억8100만t 규모(안동댐의 약 1/7)로 건설된다.
이 댐은 연간 2억톤의 용수를 공급하며 이 가운데 92%인 연간 1억8600만톤이 하천유지용수로 활용된다. 또한 갈수기에 최대 15㎥/초의 물을 공급해 경남 창녕군 남지읍 기준으로...
경북 영주시 평은면(낙동강지류 내성천)에 높이 50m, 길이 380m, 저수용량 1억8100만t(안동댐의 약 7분의 1) 규모로 건설된다.
그동안 송리원댐으로 불려왔지만 영주시의 요청에 따라 마을이름보다 대표성이 있는 영주댐으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영주댐은 우선 갈수기 낙동강 수질을 개선할 전망이다. 댐 건설로 연간 2억t의 용수가 공급되며 이 중 92%인 연간...
이밖에 김학수 씨(경북)의 '내성천의 은어 떼' 등 5점이 가작으로, 그리고 98점이 입선작으로 뽑히는 등 총 109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신한은행은 수상작품 109점을 11월 22일까지 광화문 신한 갤러리에서 전시하며, 내년에는 신한은행 영업점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