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은 장태수 역할에 대해 “3년 전 출연했던 ‘내 딸 서영이’의 아버지 모습과는 180도 다르다”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해서는 안 될 선택도 많이 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후배 연기자들과 함께 6개월간의 대장정에 임하게 된 소감에 대해 “후배들이 저를 보고 따라온다고 한다면 감사한 일”이라며 “젊은 친구들이 극에서 자유롭게 잘...
배우 천호진이 ‘파랑새의 집’과 ‘내 딸 서영이’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해 비교했다.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는 16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병현PD, 천호진, 최명길, 이준혁, 채수빈, 이상엽, 경수진이 참석했다.
천호진이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캐릭터 장태수는 현도(이상엽)의 아버지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김혜자, 채시라, 장미희, 도지원, 이하나, 이순재, 손창민, 박혁권, 김지석, 송재림 등 남다른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더욱이 ‘브레인’, ‘내 딸 서영이’로 국민드라마를 탄생시킨 유현기 PD와 ‘메리 대구 공방전’, ‘적도의 남자’ 등으로 감성 필력을 인정받은 김인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공부의 신’, ‘브레인’, ‘내 딸 서영이’ 등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아온 유현기 PD와 ‘메리 대구 공방전’, ‘태양의 여자’, ‘적도의 남자’ 등 감성 짙은 필력을 선보인 김인영 작가가 첫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2015년 상반기를 달굴 ‘요주의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통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니만큼 실제로 주변에서 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생활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KBS '왕의 얼굴'의 후속으로 2월 중 첫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공부의 신', '브레인', '내 딸 서영이'등을 연출한 유현기 PD와 '메리 대구 공방전', '태양의 여자',
타고난 사업수완으로 자수성가해 ‘누가월드’를 중견기업으로 키워낸 장태수로 분할 천호진은 ‘내 딸 서영이’의 아버지상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열연할 예정. 성공에 대한 열망으로 야망과 욕심의 가면을 쓰고 있는 장태수는 오랜 세월 독보적인 배우의 관록을 쌓아온 천호진에 의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최명길의 파격변신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오는 21일 개봉.
‘강남 1970’ 김래원 설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남 1970’ 김래원 설현, 설현 예쁘다 김래원 이민호도 너무 멋있어” “‘강남 1970’ 김래원 설현, 내 딸 서영이 때부터 예쁘다고 생각했다” “‘강남 1970’ 김래원 설현, AOA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와 ‘적도의 남자’ 김인영 작가의 신작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송재림과 이순재의 신구 조합이 기대된다.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화정’으로 호흡을 맞추는 차승원, 이연희, 이성민과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장혁, 오연서, 이하늬, 이덕화 등은 사극 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KBS는 구혜선...
그리고 ‘내 딸 서영이’를 했는데, 거기서도 상우였다”며 “가장 친한 친구 이름도 상우다. 상우란 이름에 인연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연애 스타일도 밝혔다. “영화에서처럼 모든 부분을 희생할 수는 없지만 여자친구가 있으면 여자친구만 보는 스타일”이라며 “연애 할 때는 대부분의 남자가 그렇지 않나. 여러 여자를 보는 남자는 흔하지 않은 것...
영화로서는 처음이지만 지난 2012년에서 2013년에 걸쳐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한 바 있다. 비중이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이정신(강성재 역)의 상대역인 서은수 역으로 출연했다.
그밖에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설현은 공나리 역을 맡기도 했다. 전교 꼴찌지만 스타를 꿈꾸는 고등학생 역할이었다.
한편 AOA...
장희진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 '혈투', '도희야', '좋은 친구들'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세번 결혼하는 여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열정적인 여자 ‘다미’로 분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력을 재조명 받은 바...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올 어바웃(All About)’을 맡아 불렀으며, ‘내 딸 서영이’ OST ‘그때처럼’으로 서울드라마어워즈 OST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 밖에도 여러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멜로디데이가 부른 ‘리슨 투 마이 하트’는 서정적인 피아노 라인과...
인기리에 종영된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보영 아역 서은수 역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린 설현은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속 깊은 막내 공나리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풍부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설현은 영화 ‘강남1970’에서 배우 이민호의 동생 김선혜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설현이 속한 걸그룹...
이가령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한 바 있으나 얼굴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신예다.
박하나는 MBC 드라마 ‘투윅스’, ‘미스코리아’, ‘기황후’ 등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이 밖에도 송원근, 이주현, 백옥담 등 임성한 작가의 전작에 나왔던 배우들과 정혜선, 임채무, 박혜숙, 한진희, 이보희, 김영란 등 중견 배우들도...
극중 박하나가 맡을 여주인공 백야는 당초 이가령이 캐스팅된 바 있다.
이가령은 최근 예림이란 이름을 개명해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가령은 KBS 2 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MMORPG ‘칼리고벨룸’의 홍보 모델로 나서며 네티즌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제 경우, ‘소문난 칠공주’, ‘내 딸 서영이’를 다 틀어주는 것이다. 제가 나온 방송들을 다 틀어서 기대해달란 의미인 것”이라고 전했다.
박해진은 ‘나쁜 녀석들’ 캐릭터와 관련해 “중국 작품 마찬가지고, 이런 모습을 그동안 보여드린 적 없어서 기대도 많이 해주시고 좋아해주실 것 같다. 제가 캐릭터를 아마 잘 소화 한다면 말이다”고 언급했다. 박해진은...
‘내 딸 서영이’ ‘닥터 이방인’ ‘별에서 온 그대’의 성공은 박해진에 대한 러브콜이 쏟아진다는 루머를 양산했지만 박해진은 이를 직접 부인했다.
“타 기획사 전화 한 통 받아본 적 없다. 아무도 연락을 안 주더라(읏음). 물론 건네 들은 이야기는 있다. ‘박해진의 계약기간이 얼마나 남았나’라는 말을 들은 적은 있지만 직접 들은 내용도 아니다. 회사를 옮기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휘경 역으로 열연, ‘내 딸 서영이’에 이어 흥행 대박을 터뜨렸고, 여름 내내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의사 한재준으로 살았다. 오는 10월 4일에는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을 통해 천재 연쇄 살인범이자 사이코패스 역에 도전한다. ‘나는 아직 배고프다’라는 유명 구절이 박해진을 보면 절로 연상된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인생은 아름다워’, ‘엔젤아이즈’ 등 다수의 작품에서 그 매력을 입증한 이상윤은 최고의 두뇌를 가진 전직 최연소 심리학 교수이자 천재 사기꾼 하우진 역을 맡아 두뇌까지 섹시한 남주인공의 면모를 한껏 발휘했다는 평이다. 특히 이상윤은 시간 관계로 고치지 못했던 대본 내 게임의 오류를 한번에 파악해내 류용재 작가로부터 ‘역시...
현 소속사와 만남 이후 박해진은 중국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 이야기’ '또 다른 찬란한 인생‘를 통해 국내를 넘어 일약 한류 스타로 급부상했고, 이후 국내에서도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막강한 시너지 효과를 보여줬다.
박해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 시간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와 소속 배우 그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