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고 도심과 서해안·남해안·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3도 ▲강릉 29도 ▲대전 33도 ▲대구 33도 ▲부산 31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제주 31도다.
전국에 가끔...
기상청이 올여름 아스팔트, 녹지 등 다양한 환경에서 기온을 관측한 결과에 따르면, 공원·녹지에서는 최고기온 33.6도로 기록된 반면 도심 주택·아스팔트는 최고기온이 37.7도까지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낮 1~3시 사이에는 주변 환경에 따라 사람이 느끼는 체감온도가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공원녹지와 도심 주택 지역은 약 4도 이상...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오전 6시 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백령도 22도 △홍성 23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안동 22도 △대구 24도 △포항 23도 △광주 24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1.0m, 남해 0.5~3.5m로 예상된다.
78주년 광복절이자 화요일인 15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평년(최저기온 21~24도, 최고기온 28~32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덥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낮 최고기온은 서울, 전주, 대구 33도, 부산 32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온열질환에 유의해야겠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14, 15일 이틀에 걸쳐 5~20mm로 예상된다.
전남 동부와 제주도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5~2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월요일인 오늘(14일) 태풍 '카눈'이 물러간 한반도에 낮 최고기온이 34도에 이르는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 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 남부 내륙, 강원 영서, 충북 북부...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은 차차 흐려지겠다.
경기 북부 서해안에는 오전에 5㎜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는 강원 영동에는 5㎜ 내외의 비가 내릴 수 있다.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까지 강원 동해안과 경북...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이 28~32도다. 특히 최근 많은 비로 인한 높은 습도와 낮 동안 기온이 상승하면서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내릴 가능성도 크다.
박중환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13일부터 뚜렷한 강수 구조 없이 고기압 영향권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된다”라며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 가능성도 있겠다”고 밝혔다.
다만 상층 저기압...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춘천 22도 △강릉, 대전 각 23도 △대구, 전주, 광주 각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대전, 대구, 전주, 광주 각 32도 △부산, 제주 각 31도 등이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다음 주에는 서해상에 있는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2~33도로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7일 제7호 태풍 ‘란이’ 발생해 11일 오전 9시 현재 도쿄 남남동쪽 약 1030km 해상에서 북서진 중이라고 밝혔다. 란은 15~16일께 일본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에 직접적인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