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내용으로는 △소득세법 △종합부동산세법 △법인세법 △지방세법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 사항과 납세자·세무대리인이 궁금하게 여기는 주택 세금 규정에 대한 문답풀이식 해설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그맨 김한석 "라임펀드, 예금만큼 안전하다 해 8억 투자했는데..."
투자자에게 손실 가능성을 숨기고 라임자산운용펀드...
한국납세자연맹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기본공제 금액을 5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 것은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은 물론, 자본소득인 이자·배당소득에 대해서도 과도한 혜택”이라며 “‘넓은 세원 낮은 세율’ 원칙에서 기본공제를 폐지하고, 현재 20%인 세율을 낮추거나 애초대로 기본공제 2000만 원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6일 “수십년간 매 정부마다 부동산 투기 문제를 세금으로 잡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그러나 경험적으로나 이론적으로나 이 믿음은 잘못된 믿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세금은 전가되지 않는다’라는 잘못된 지식과 부동산은 수많은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라는 사실을...
이에 납세자연맹은 “당초 여당 안인 기존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 폐지는 헌법상 신뢰 보호 원칙에 위배된다”며 정부의 졸속정책 추진을 비판했다.
야당에선 정부의 부동산 정책 결정 과정이 부실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미래통합당 송언석 의원은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 이후에 19차례 열렸지만 한...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당초 여당안인 기존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 폐지는 헌법상 신뢰보호의 원칙에 위배된다”며 14일 이 같이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앞서 헌법재판소는 94헌바 12결정에서 “증자시 3년간 증자세액공제가 된다는 세법을 믿고 증자한 사안에서 중간에 세법을 개정해 세감면 기간을 축소하는 것은 신뢰보호의 원칙을 위배해 위헌”...
한국납세자연맹이 본인의 연봉과 올해 구매하려는 제품의 가격만 입력하면 연말정산때 얼마를 환급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서비스를 공개됐다.
정부가 올해 7월까지 4개월간 한시적으로 신용카드 등의 소득공제율을 80%로 확대한데 따라 실질적인 가격혜택을 알려주는 간편계산기이다.
납세자연맹은 25일 “소득공제율 혜택이 적용되는 7월을 기준으로 그...
한국납세자연맹은 “정부가 코로나19 대책으로 내놓은 신용카드공제의 한시적 인상안을 실제 상품가격에 대입해 본 결과 연봉에 따라 구입금액의 11%에서 25%까지 혜택을 보게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국회는 7월까지 모든 업종에서 사용한 신용·체크카드 등의 소득공제율을 80%로 확대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4월말 처리했다....
미 납세자들에게 보상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면서 “우리는 공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변경을 위한 개별 협상에 들어갈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반면 세라 넬슨 미 항공승무원연맹 회장은 “재무부 주장은 원래 의도했던 바가 아닌 잘못된 것”이라면서 “항공업계 해고와 항공사의 파산을 부채질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각에서는...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스웨덴의 대표적인 여론조사 기관인 칸타르 시포(Kantar Sifo)가 2019년 자국내 68개의 국가기관, 언론, 민간기업 등을 통틀어 신뢰도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국영 주류 회사인 시스템볼라겟(Systembolaget)이 1위, 경찰이 2위, 국세청이 7위를 기록했다”며 12일 이 같이 밝혔다. 이 조사에서 3위는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 4위는 이케아, 5위는...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1일 “퇴사 시 기본공제만 적용해 약식 연말정산을 한 중도퇴사자, 부양가족 등 각종 공제 누락, 증빙 서류를 미처 제출하지 못한 경우, 회사에 알려지면 불이익이 우려되거나 개인정보를 굳이 알리고 싶지 않아 해당 서류를 일부러 제출하지 않은 경우 등 잘못된 연말정산에 대해서 경정청구 신청을 통해 환급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이어 이 관계자는 “종교인 퇴직소득 특혜법안이 통과되면 일반 납세자들의 성실납세의식을 낮추고 정부와 정치인에 대한 불신을 불러와 우리 사회의 도덕적 가치를 하락시킬 것“이라며 “납세자연맹은 세금의 공정성을 위해 이번 종교인 특혜법안이 폐기될 때까지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납세장연맹(회장 김선택)은 4일 스웨덴이 높은 세부담에도 기업인이 세무공무원을 왜 좋아하는지, 국민들의 성실납세 의식이 왜 높은지 알 수 있는 ‘스웨덴 국세청 성공스토리’책을 번역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스웨덴 국세청이 2015년에 발간한 책으로 원 제목은 ‘두려워하는 기관에서 사랑받은 서비스 기관으로’이다.
스웨덴 국세청은 30년전에는...
모범납세자로 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아이유는 국가에서 파격적인 혜택을 받습니다. 아이유는 수상일로부터 3년 동안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면제 혜택을 받습니다. 또한, 아이유처럼 해외 입출국이 많은 경우에는 공항 출입국과정에서 줄을 설 필요 없이 특별 게이트에서 해외를 드나들 수 있습니다. 한편,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등에 따르면 정부는 4일로 예정된...
연맹은 스웨덴 국세청의 신뢰도가 2006년 이후에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에 대해 “스웨덴 국세청의 전략이 ‘탈세를 하면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협박하는 강제적인 준수 방법’에서 ‘성실납세가 옳다는 사회적 규범 강화와 신뢰를 중시하는 자발적인 준수방식’으로 바꾼 결과”라고 분석했다.
납세자연맹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세청이 국민들로 부터...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0일 연맹이 작년에 과거 연말정산 환급도우미 서비스코너를 통해 환급받은 환급사례를 분석한 를 발표했다.
연맹에 따르면 근로자들이 연말정산 때 가장 많이 놓친 항목은 암, 치매, 중풍 등 중증환자로 항시 치료를 요하는 경우 세법상 장애인공제가 가능한데 이를 놓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복잡하고 어려운 ‘소득금액 100만원’의 개념때문에 해마다 2만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인적공제 과다에 따른 가산세 등 불이익 처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16일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이 파악한 2019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연말정산 신고자에 대한 인적공제 등 과다공제자는 2015년 3만4천명, 2016년 2만4천명...
한국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는 △작년 성년이 된 자녀의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작년에 태어나 아직 출생신고 못 한 자녀의 자료 △암, 치매,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 장애인증명서 △월세액공제를 받기 위한 자료 △자녀의 국외교육비, 취학전아동의 학원비 등 5가지가 조회되지 않는다.
암, 치매,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의 경우 병원...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5일 “지난해 연맹을 통해 과거 놓친 연말정산을 신청한 사례를 분석한 결과 연말정산간소화에서 주택자금대출 내역이 확인되지 않아 환급신청을 놓친 사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근로자 최모(58세) 씨의 경우 2004년 1월 주택을 구입하면서 A은행으로부터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2005년 1월까지 이자상환을...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0일 “15일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개통되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거나 조회되지 않을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맹에 따르면 암, 치매,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의 경우 병원 담당의사에게 장애인증명서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장애인공제로 200만원 추가 소득공제가 가능하고, 작년 무주택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