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기념해 올림픽 인기 종목인 펜싱, 탁구, 양궁 종목이 추가된 ‘아이돌 스타 올림픽’으로 다시 태어났다.
민호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1, 2회 때 금메달을 휩쓸며 명실공히 허들의 최강자로 우뚝 섰다. 하지만 3회 때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에게 아깝게 금메달을 내어준 후 그 다음 회마저 경기에...
이 두 사람이 실제 올림픽에서나 볼 수 있는 퍼펙트 골드존을 명중시키는 놀라운 장면을 연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남자 양궁경기에서는 자신들 스스로도 깜짝 놀랄 정도로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팀이 결승에 올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프로급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돌 스타 올림픽’은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양궁에서 남녀 단체전, 여자 개인전(기보배)이 금메달 후보로 꼽혔고,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 유도 남자 73㎏급 왕기춘(포항시청)과 81㎏급 김재범(한국마사회)이 금메달을 수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태권도 여자 67㎏급 황경선(고양시청), 남자 80㎏ 이상급 차동민(한국가스공사)과 사격 남자 50m 권총의 진종오(KT)가 시상대 맨...
기계 체조, 요트, 수영, 양궁, 남자 축구 대표팀은 이미 현지에서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배드민턴은 오는 21일, 유도는 오는 23일, 레슬링은 오는 27일 출국한다. 수영 스타 박태환은 프랑스 몽펠리에 전지훈련을 끝내고 오는 21일 런던에 입성한다.
한국 선수단의 올림픽 선수촌 공식 입촌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한국 시각 26일 오전 2시)에 열린다.
한국은 이번...
한편 기계체조와 요트, 수영 경영, 양궁, 남자 축구 대표팀은 미리 런던으로 떠나 현지에서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배드민턴은 21일, 유도는 22일, 레슬링은 27일 각각 종목 일정에 맞춰 선수단을 현지로 보낼 계획이다. 또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수영의 박태환은 프랑스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다가 21일 런던으로 건너간다.
29일 오전 2시10분부터는 금메달이 유력한 양궁 남자 단체전의 결승 경기도 열린다. 임동현, 오진혁, 김법민 등 3명의 선수로 구성된 한국 남자 양궁 단체팀은 금메달을 향한 활 시위를 당긴다.
이날 가장 주목받는 경기는 박태환의 자유형 400m다. 박태환은 28일 오후 6시58분 자유형 400m 예선을 치르며, 예선통과시 결승전은 29일 오전 3시51분 치르게 된다....
임동현(청주시청)이 양궁월드컵 2차 대회 예선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예선을 통과했다.
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임동현은 2일 터키 안탈랴에서 열린 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개인전 696점을 기록, 2011년 10월 런던 프레올림픽에서 세운 자신의 종전 기록(693점)보다 3점을 더 쌓아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임동현은...
특히 김동완은 경기 전부터 “이 경기는 내가 금메달이야”라고 선전포고하며 껌 양궁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경기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자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 전진은 “껌 못 뱉는다고 자책하는 모습 처음 본다”면서 김동완의 승부욕에 감탄했다.
껌 뱉기에 목숨 건 여섯 남자들의 치열한 대결현장은 21일 밤 9시 55분 JTBC ‘신화 방송’에서...
김경현(27)과 임우근(23)은 ‘금빛 물살’을 갈랐고, 여자 양궁 리커브 오픈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다.
박세호(40)는 한국 육상에 첫 금메달을 안겼고, 핸드사이클의 조항덕(43)과 유도 100㎏급의 최광근(23)도 정상에 올라 한국의 종합 3위 탈환에 힘을 보탰다.
이주희는 17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사격장에서 열린 혼성 50m 자유권총 SH1 경기에서...
이기흥 단장 등 선수단 임원과 수영 3관왕에 오른 박태환(단국대·21)은 정다래(전남수영연맹·19),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지영준(코오롱·29), 남자 핸드볼의 윤경신(두산·37), 세팍타크로, 여자배구, 육상 등 선수단과 함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를 타고 도착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목표치였던 금메달 65개를 11개나 초과 달성했고 은메달 65개와 동메달...
◇김우진ㆍ양학선ㆍ이대명 “내 세상이 왔다”
‘고교생 궁사’ 김우진(충북체고ㆍ18)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휩쓸며 세계 최강 한국양궁의 대들보로 자리매김했다.
임동현(24·청주시청)과 양창훈(현대모비스ㆍ40)이 스무 살이었던 2006년 도하 대회와 1990년 베이징 대회 때 각각 남자 2관왕을 차지했지만 10대에 2관왕에 오른 것은...
특히 여자부의 황선옥은 한국 선수로는 24년 만에 대회 4관왕에 올랐고 남자부 최복음은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퍼펙트를 기록한 남자 선수가 됐다.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독차지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지난 1982년 뉴델리 대회부터 8회 연속 금메달을 땄고, 고교 궁사 김우진(충북체고)은 처음 태극마크를...
여자부의 황선옥(평택시청·22)은 한국 선수로는 24년 만에 대회 4관왕에 올랐고 남자부 최복음(광양시청·23)은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퍼펙트를 기록한 남자 선수가 됐다.
한국 여자 볼링의 간판인 황선옥은 대회 12일째인 24일 광저우 톈허 볼링관에서 열린 여자 마스터즈 최종 챔피언 결정전에서 2게임 합계 482점을 기록, 2-3위 결정전 승자인 싱가포르의 셰리 탠...
남자 양궁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한국 양국이 남녀 전종목을 석권,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김우진(18·충북체고)은 24일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인도의 라이 타룬딥을 세트 스코어 7대3(28-28, 28-27, 28-29, 28-27, 29-27)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걸었다.
한국은 김우진의 우승으로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에 걸린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이번...
아시안게임 4관왕은 지난 1986년 서울 대회 때 양창훈(양궁)과 유진선(테니스)에 이어 24년만이다.
남자 마스터즈에 출전한 최복음(23.광양시청)은 챔피언 결정전에서 2게임 합계 462점을 기록, 2-3위 결정전 승자인 쿠웨이트의 무하마드 알지바(327점)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 9번째 게임에서 ‘퍼펙트’를 기록했던 최복음은 3인조와 5인조...
우리나라 남녀 양궁 선수단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싹쓸이하며 '세계 최강 한국양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기 때문.
특히 이번 대회 우승으로 남자 단체전은 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8연패라는 기적적인 기록을 달성했으며 여자 단체전도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대회 4연패를 이뤄 양궁 불패신화의 금자탑을 세웠다.
이번...
한국 양궁의 차세대 대들보인 고교궁사 김우진(18.충북체고)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은 24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인도의 타룬디프 라이를 7-3(28-28 28-27 28-29 28-27 29-27)으로 꺾었다.
한국은 김우진의 우승으로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에 걸린 금메달...
한국 양궁의 차세대 대들보 김우진(18.충북체고)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우진은 24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중국의 에이스 싱위를 6-2(28-28 29-29 29-27 29-27)로 따돌렸다.
김우진은 결승전에서 인도의 타룬디프 라이와 금메달을 두고 다툰다. 라이는...
오늘 양궁남자 개인전, 고교생 김우진·베테랑 오진혁 금메달 노린다
내달 25일 결혼 앞둔 2관왕 윤옥희...“ 부모님께 드리는 마지막 선물"
남녀단체에 이어 여자 개인전 금빛 낭보를 알린 양궁대표팀은 개막 12일째인 24일(오늘) 남자개인전에 고교생 김우진과 베테랑 선수 오진혁이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앞서 지난 22일 열린 남자단체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