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옮긴 한진중공업 남영동 사옥은 대지면적 2640㎡(800평), 지하6층~지상20층 약 100m 높이로 세워져 한강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조선부문 본사인 R&D센터와 더불어 양 부문간 신축사옥을 모두 완공함으로써 그룹이미지를 새롭게 제고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은 지난해 기준...
해태제과는 14일 서울 남영동 본사에서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과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를 비롯한 그룹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기업통합 이미지(CI)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에 변경된 CI는 지난 2001년 이후 7여년 만, 2005년 1월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로 출발한 지 3년만이다. 이에 힘입어 해태제과는 올...
크라운-해태제과는 20일 서울 남영동 본사 1층 갤러리에서 '크라운-해태가 함께 하는 박스아트전'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수원여대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내외빈의 축하인사와 함께 기념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오프닝 행사에 참여한 30여명의 어린이들은 작품의 작가이자 행사장에서 도슨트...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20일부터 서울 남영동 본사 1층 갤러리에서 '크라운-해태가 함께 하는 박스아트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이와 가족이 체험하는 전시를 표방하고 있는 '박스아트전'은 과자 상자로 만들어진 조형예술 작품을 직접 체험할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먼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했던 기존 전시회와는 달리 직접 만지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참가방법은 720*486 픽셀 크기의 1분이내 분량의 작품으로 AVI, MPEG, ASF,WMV 의 파일형태 중 하나를 선택, 애니메이션 원본파일(CD)과 작품을 설명한 작품소개서 1부를 첨부해 내달 30일까지 서울 남영동 해태제과 본사 과자로봇 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0만원을, 금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500만원, 은상2명과...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남영동 크라운-해태제과본사 1층 전시실에서 시각장애우과 함께 하는 '제4회 손끝으로 보는 조각전'을 개최한다.
'손끝으로 보는 조각전'은 특히 평소 미술 전시회가 적었던 시각장애우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뜻 깊은 자리다. 일반적인 미술전시회의 경우 '만지지 마세요'라는 경고 문구들이 붙어있으나...
해태제과가 경영난 타개를 위해 올 초 용산 남영동 사옥을 매각하기로한 계획을 취소하고 크라운제과 안양공장을 처분한다고 6일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최근 용산구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한 데서 비롯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용산구는 한남뉴타운 용산역세권 개발, 용산민족공원 조성 등 호재가 잇따르면서 6개월 사이에 4....
해태제과가 현재의 서울 남영동 본사를 매각하고 안양 크라운제과 공장으로 이전한다.
해태제과는 지난 연말 사내공지를 통해 제과시장 정체로 경영여건이 어려워 본사(연구소 포함) 건물을 매각하고 크라운제과 안양공장으로 이전을 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직원들에게 전했다.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지만 매각 및 입주 준비가 완료되는 시점에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