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전지가 가장 많았던 경기 지역 중에선 안산 상록을 더민주 김철민 후보, 고양을 더민주 정재호 후보, 남양주갑 더민주 조응천 후보, 군포갑 더민주 김정우 후보가 각각 399표, 900표, 249표, 726표차로 힘겹게 승리했다.
이외에 강원 원주 갑·을, 전북 전주 갑·을·병, 경남 거제에서 1000표차 미만 승부가 나왔다.
고객의 사랑만큼 누적된 사료는 이벤트 종료 후 현재 약 300여 마리의 유기동물들이 생활하고 있는 동물자유연대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롯데닷컴은 이번 기부를 위해 신선한 연어와 감자로 만들어진 ‘더독 피셔맨 도터’ 사료 제품을 준비했다.
◇종가집, 화목(火木)한 여왕 선발대회= 대상FNF 종가집이 카카오스토리에서 소비자와의...
이와 함께 경기도 남양주시갑(화도, 수동, 호평, 평내)도 5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이 지역은 GTX 연장이 주요 화두다. GTX의 남양주 연장을 여·야 후보 3명이 모두 공약으로 내놓으면서 교통망 개선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한 전철 경춘선 연장 운행 공약은 지역민들의 원활한 출퇴근을 위해 내세웠다.
남양주 화도읍에서는 라온건설이 견본주택을 열고 ‘남양주 라온...
서울 용산에는 황춘자 전 서울메트로 경영혁신본부장을, 무소속 출마를 검토 중인 주호영 의원의 지역구 대구 수성을에는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여성 우선 추천 형식으로 공천했다. 경기 남양주병은 주광덕 전 의원, 군포을은 금병찬 전 민주평통 상임위원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한편, 윤상현 의원과 주호영 의원은 23일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의 경우 16개 지역의 심사결과가 발표됐는데 그 중에서 △남양주시을 김성태, 이의용이 결선 여론조사에 들어가게 됐다. 나머지 15개 지역은 후보가 확정됐는데 △수원시병 김용남 △의정부시을 홍문종 △안양동안구을 심재철 △부천원미구을 이사철 △동두천시연천군 김성원 △고양시병 백성운 △고양시정 김영선 △남양주시갑 심장수 △오산시 이권재 △군포갑...
경기도에서는 수원, 남양주, 화성, 군포, 용인, 김포, 광주 등 7개 지역구에서 인구 증가에 따른 분구를 통해 의석이 늘었다.
또 양주ㆍ동두천, 포천ㆍ연천, 여주ㆍ양평ㆍ가평은 양주, 동두천ㆍ연천, 포천ㆍ가평, 여주ㆍ양평으로 분구와 조정을 통해 기존 3개 지역구가 4개로 1석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는 8석 늘어났다.
우선 수원의 경우 현행 갑~정 선거구에서 수원...
수원, 용인, 남양주, 화성, 군포, 김포, 광주 등 7곳에서 분구를 통해 선거구가 증설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근접한 지역이라도 도시와 농촌 간에 지지층이 갈리는 상황이지만 신도시를 중심으로 젊은층의 유입이 이뤄지면서 야권의 표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대 국회에서는 야당에서 당시 민주통합당이 29석, 통합진보당이 2석으로 총 31석을 가져가며 과반을 넘겼다....
이로써 경기북부 10개 시ㆍ군 가운데 포천ㆍ연천지역에 호우경보가, 동두천ㆍ양주ㆍ의정부ㆍ가평ㆍ남양주 등 5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각각 발효된 상태입니다. 고양과 구리지역에는 호우 예비특보만 내려진 상태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4일 0시를 기해 고성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후까지 돌풍을 동반한...
도선관위 관계자는 "조사결과 김 후보가 지목을 '대지'로 변경해 가치가 높아진 남양주 땅을 밭으로 신고하는 등 재산액을 축소 신고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공고문은 유권자가 후보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이 사안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서 김 후보를 검찰에...
주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김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김용남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 재산신고 때 지목이 대지인 남양주 화도읍 땅을 밭으로 등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이 대지 위의 마트 건물도 등기부 상 공동소유이나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추가로 드러나는 등 재산 축소신고 논란에 싸여 있다.
주택 거래시장 침체 속에서 인천 영종하늘도시와 청라지구, 고양 삼송지구, 남양주 별내지구 등지에서 입주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개발사업 및 기반시설 구축이 차질을 빚으면서 아파트만 덩그러니 놓인 ‘유령도시’도 속속 출몰하며 입주예정자들과의 갈등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대표적인 곳이 영종·청라 신도시로 이 곳은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