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이달 중순 출시하는 국산 첫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을 7일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디어 설명회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정락 현대차 부사장은 “아이오닉은 미래에 대한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과감한 포부를 담고 있는 차”라며 “아이오닉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친환경 전용차인 동시에, 앞으로...
개표는 울산공장을 비롯해 전주, 아산공장, 모비스위원회, 정비·판매위원회, 남양연구소 등 전국 사업장의 투표함이 모두 모인 이후 밤 늦게 시작된다.
노사가 지난 24일 도출한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주간연속 2교대제 근무 중 2조 근무자의 시간을 1시간 단축해 ‘8시간(1조)+8시간(2조)’ 형태로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는 ‘8시간(1조)+9시간(2조)...
현대자동차는 연구개발, 파이롯트(선행 제작 공정), 플랜트운영, 플랜트기술 등 4개 직군에서 정규직 전환형 인턴을 뽑는다. 참가자는 7주(2016년 1~2월)간 인턴 신분으로 현대자동차 연구소(수도권, 남양), 현대자동차 플랜트(울산, 아산, 전주)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무기간 평가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LG그룹은 LG전자, LG CNS 등 2개 계열사에서 인턴을 뽑을...
전주공장과 아산공장, 남양연구소, 모비스, 정비·판매 부문 등도 파업한다.
민노총 관계자는 "16일 총파업은 조합원 수 15만명에 달하는 금속노조가 주축이 될 것"이라며 "여기에 건설플랜트노조에서 3천∼4천명의 참여가 예상되는 등 다른 산별노조의 참여도 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16일 총파업은 민노총 추산 26만여명이 참여했던 4월...
현대차 남양연구소 인원이 1만1000명, 이 중 설계 인원만 4000명 정도입니다. 포니 때는 약 10명이 그걸 다 했어요. 물론 컴퓨터도 없이 손으로.”
그는 “지금 고유모델 개발 프로젝트를 하라고 하면 절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포니의 성공사례는 여러 주변 환경과 특별한 인물들의 궁합, 그리고 한국인과 이탈리아인의 기질이 잘 맞아떨어진 결과라는...
현대차는 행사 당일 오전 남양연구소 투어, 파이롯트 센터 및 품질확보동 등 핵심 파트를 견학하고 차량 정면 충돌테스트 관람, 주행 테스트장 투어, 친환경 전략차 사전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저녁부터 곽진 부사장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로도 가능하며 이미 '보배드림' 사이트에는...
현대차는 행사 당일 오전 남양연구소 투어, 파이롯트 센터 및 품질확보동 등 핵심 파트를 견학시키고 차량 정면 충돌테스트 관람, 주행 테스트장 투어, 친환경 전략차 사전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로도 가능하며 이미 '보배드림' 사이트에는 안내 배너 형태로 떠있다. 참가신청 시 현대차에 바라는...
제네시스 EQ900
현대자동차는 10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제네시스 최고급 세단 'EQ900'(해외명 G90)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완전 자율주행차의 전초 단계로 고속도로 주행에서 운전 피로를 줄여주는 고속도로 주행지원(HDA) 시스템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대차는 이날 행사에서 제네시스 EQ900에 적용한 신기술, 성능, 디자인 등...
HDA는 운전자가 운전대와 가속페달·브레이크를 조작하지 않고도 앞차와의 간격을 자동으로 유지하면서 차량 스스로 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현대차는 10일 남양연구소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출시 예정인 EQ900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EQ900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가 전 세계 최초로...
현대차는 10일 남양연구소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출시 예정인 EQ900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EQ900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가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먼저 웅장함은 기존 에쿠스보다 전장 길이가 45㎜ 늘어난 5205㎜로 대변했다. 차 폭 또한 1915㎜로 15㎜ 넓어졌다. 이에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앞뒤 바퀴 간 거리가...
현대자동차는 10일 남양연구소에서 다음 달 출시 예정인 ‘EQ900’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4일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 출범 이후 첫 선을 보이는 ‘EQ900’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성능, 안전성, 편의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켜 탄생한 국산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이를 위해 4년여간 1200여명의 연구원이 ‘EQ900’ 개발에...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뉴타운은 256만㎡ 규모의 계획도시로 마도일반산업단지, 화성바이오밸리,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와도 인접한 지역이다.
이 단지는 서해선 복선전철 화성시청역(가칭, 2018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비봉 IC도 이용이 편리하며 평택-시흥 간 고속도로 송산마도IC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홈페이지에 오는 27일 경영층 고객 간담회와 남양연구소 투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마음 DREAM’ 행사를 한다고 공지했다.
현대차는 “고객들이 현대자동차에 듣고 싶었던 이야기, 알고 싶었던 이야기를 현대자동차 경영진이 직접 답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오는 27일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현대·기아차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남양연구소에서 ‘2015 연구개발(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협력사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신 정보 공유 및 각종 지원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협력사 신기술 전시, 최신 기술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기술교류의...
양웅철 현대자동차그룹 연구개발총괄 부회장은 13일 경기 화성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2015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하이브리드차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확대 적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양 부회장은 특히 “최근 상황이 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각광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난 여름 출시한...
현대자동차그룹은 13일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5 R&D 아이디어 페스티벌(R&D IDEA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연구원 4~7명이 팀을 이뤄 ‘이동수단(Mobility)’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실물로 제작해 경연하는...
현대자동차는 8일 현대자동차남양연구소에서 ‘봅슬레이 독자모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국가대표팀에 전달한 봅슬레이 썰매는 현대자동차가 독자개발한 것으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특징인 헥사고날(Hexagonal) 모양을 적용돼 안정감이 강조됐고 썰매의 전면에서 후면부까지 연결되는 강렬한 캐릭터라인으로 역동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신형 아반떼(AD)는 기대처럼 잘생겼다. 25년 가까운 세월 동안 꾸준한 인기와 기대에 걸맞은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이름까지 그대로 이어받았다.
5세대에서 이어받은 디자인 DNA
프로젝트 명 ‘AD’. 개발 기간 5년여 만에 탄생한 신형 아반떼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그동안 렌더링 이미지만으로...